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바른 집사

바른 집사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0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382g | 148*210*20mm
ISBN13 9788970871271
ISBN10 89708712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집사란 무엇인가? 초대 교회의 일곱 집사를 보면 된다. 교회란 무엇인가? 초대 교회를 보면 된다. 초대 교회의 예수 중심, 공동체성, 힘 있는 기도와 복음 전파는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교회가 따라야 할 모범이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적 자세는 20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고 들어도 모든 신앙인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머리말」중에서

집사로서 행하는 선한 섬김은 상대방에게 뭔가 보상받기를 바라며 하는 게 아니다. 선하게 섬겨 봐야 득이 될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을 섬기는 일을 더 즐거워할 수 있다. 하나님이 친히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에베소서 6:7). 사람에게 행한 선한 섬김은 그에게서 보상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교회의 집사로서 행한 선한 섬김에 대한 보상도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결코 실망할 일이 아니다. 원래 세상의 수준이 그렇다.
---「집사는 지역사회의 봉사자다」중에서

교회마다 직분을 받으면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안수집사네 권사네 장로네 하며 고관대작이라도 된 듯 행동한다. 교회가 잘되려면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가면 된다. 교회 직분은 권력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리다.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다. 뵈뵈는 물질로 교회를 섬겼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 로마로 가서 사도 바울의 자리를 대신했다. 2천 년 전에 여자의 몸으로 겐그레아에서 로마까지 가는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뵈뵈의 헌신이 없었다면 사도 바울의 신학이 집대성된 로마서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듯 섬기는 자를 통해 자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섬김의 사명을 가진 뵈뵈」중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든 살고자 애쓸 것이 아니라 그 꿈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꿈을 위해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꿈을 위해 때론 굶기도 하고, 또한 꿈을 위해 누군가의 핍박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 왜냐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이미 죽은 자는 결코 환난에 발끈하고 일어서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날마다 죽을 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은 파릇파릇 살아날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묻혀 죽어야만 싹이 나고 가지를 뻗어 열매를 맺듯 세상을 향한 욕심이나 욕망,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과 애착을 땅에 묻고 일할 때 그 꿈의 나무에는 열매가 맺히고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다.
---「죽음을 이기는 꿈」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까이서 본 이현희 목사는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분이다. 따뜻한 가슴과 눈, 그리고 그 따뜻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언어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런 마음과 시선으로 한국교회를 품어왔던 이현희 목사가 이번에는 집사를 향한 책을 내놨다. 한국교회에 어느 직분보다 흔하고,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야 하는 직분인 집사를 향해서 말이다. 집사는 사도의 직분을 잇는 것이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는 콕 찍어 말한다. 이것만큼 집사의 직분을 명쾌하게 말해주는 게 또 있을까 싶다. 이 책 『바른 집사』를 단연코 이 세상 모든 집사들의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한석 (목사,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장)
나 역시 오랫동안 집사로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사실 집사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 섬기면 되는 줄 알고 지내온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장로가 된 지금은 그저 장로나 권사로 가는 하나의 코스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도 없지 않다. 그야말로 집사에 대한 무지요 오해다. 이 책 『바른 집사』의 저자 이현희 목사님은 집사야말로 초대교회의 본질적 사역을 잇고 있는 직분이라고 말한다. 그 말은 집사가 본질을 놓치지 않고 바로 서면 교회가 건강하게 바로 설 수 있다는 말이리라. 나는 그 말을 장로인 나한테 그대로 적용하려 한다.
- 박재한 (장로, 부산홀리클럽 회장)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집사에 관한 책도 드물지만 이토록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가득 찬 책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집사의 직분은 곧 하나님의 사역을 맡는 것이라는 이현희 목사님의 집사관은 모든 직분자가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가 이현희 목사님의 특유한 문체로 잘 정리하여 아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감동과 은혜가 넘칩니다. 이 책을 그냥 집사가 아니라 바른 집사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노병천 (리더십학 박사, 전 나사렛대학교 부총장)
저자 스스로 집사였던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세대와 다음 세대에 소중한 믿음의 흔적을 남겼다. 이 책의 서문을 읽자마자 긴장감이 들면서 다음 내용들이 금방 읽혔다. 그리고 찾아오는 깨달음은 나만이 갖는 특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만큼 글의 내용이 좋다.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묵직한 주제였고, 반드시 알아야 할 ‘제자도’와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몇 해 전 미국에서 필립 얀시와 하루 동안 여러 주제를 두고 대화를 했는데, 그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이 ‘평판(reputation)’이었다. 미국과 한국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크리스천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맥락이었는데, 결국은 삶을 말한 것이었다. 이제 곧 집사 직분을 받는 분들과 이미 집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만 목회자와 교회의 장로 모두가 읽으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삶의 변화를 추구할 도전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앙을 잃어버리면 배교를 하지만, 사명을 잊어버리면 타락을 한다”는 말이 있다. 집사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이 바라보는 교회의 평판은 달라질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 『바른 집사』는 집사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넘어 믿는 자의 기본을 알려주고 있다.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일까? 초대 교회의 예로도 알 수 있듯이 결국은 ‘바른 집사’가 그 답을 알려주고 있다.
- 김상철 (목사 겸 감독, 「제자, 옥한흠」 「부활」 감독)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