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음식중독

음식중독

: 나는 왜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가

리뷰 총점8.2 리뷰 26건
베스트
다이어트/미용 top100 40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6g | 142*210*20mm
ISBN13 9788995912423
ISBN10 89959124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이 쉐퍼드
Kay Sheppard
자신도 한때 음식중독자였다. 본인의 음식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한 연구가 세계적인 저서 '음식중독(Food Addiction)'을 낳았다. 이 책 한권으로 과식의 원인분석 및 치료분야에서 세계적인 반열에 올랐다. 현재 건강 카운슬러이자 섭식장애 전문가로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역자 : 김지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희망의 자연』,『반대자의 초상』,『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해적의 역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완전식품(통곡물이나 야채, 과일)과 달리, 이 공장음식에 들어있는 (밀)가루와 설탕은 혈당치를 빠르게 상승시켜 당뇨와 고혈압을 일으키고 결국 비만에 이르게 한다. 더욱이 이것들은 알콜중독이나 니코틴중독, 마약중독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p.7

음식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들은 영양 결핍을 불러와 폭식의 밑바탕을 깔고, 그렇게 해서 다시 폭식으로 돌아간 중독자는 이제 다른 다이어트를 찾아 나선다. 폭식과 다이어트, 다이어트와 폭식의 악순환이다.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언제 그 다이어트를 그만 둘지 모른다는 뜻이다. 다이어트를 하다 말다 하는 것은 마치 내릴 수 없게 되어 있는 회전목마를 타고 희망과 좌절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는 것과 같다. ---p.20

유아식 제조업자들은 제품에 끊임없이 당과 전분을 추가한다. 심한 경우는 설탕물에 향을 첨가해 사과주스로 위장해 팔기도 한다. 최근에 병에 든 즉석식품의 상표를 조사한 결과, 물, 설탕, 식용전분, 정제과즙의 순서로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물을 제외하고 어린아이가 음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한 식품이다. 음식이 문제라는 것을 추측조차 하기 훨씬 전에 이미 음식중독에 발동이 걸리는 것이다. ---p.56

“헤로인이 화학물질인건 다 아시죠? 양귀비에서 즙을 내어 그 즙을 정제해 아편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정제해 모르핀을 만들고, 마지막이 헤로인이죠.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설탕 또한 그저 화학물질일 뿐입니다. 사탕수수나 사탕무우로 낸 즙을 정제해 당밀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정제해 흑설탕을 만들고 나서 마지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그 기묘한 백색 결정이죠.” ---p.82

다이어트는 질병의 증세를 치료하지 질병 자체를 치료하지 않는다. 그게 무슨 뜻일까? 다이어트는 과체중이라는 표면적인 증세만을 치료한다. 뿌리를 내버려두고 잡초의 줄기만 베어버린 것이다. 다이어트는 정제 탄수화물 중독증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맨 처음 원인(중독)이 치료되면 증세는 알아서 사라지게 되어 있다. 증세만을 치료하면 중독은 영원히 치료되지 않을 것이다. ---p.106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이 있다.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을 만든다’는 말이다. 항상 신선한 과일과 곡물만 먹는 다는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음식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체중 감소는 몸이 알아서 해결되게 놔두자. 여러분이 다른 데 신경을 쓰고 있으면 체중 감소는 저절로 일어난다. 살이 찌지 않는 조건만 만들어주면 몸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지방은 저절로 알아서 빠져나간다.
---p.1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