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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 알고 싶다

이단이 알고 싶다

: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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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92g | 120*188*20mm
ISBN13 9791161659442
ISBN10 116165944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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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교주의 신격화를 비판하면서, 일부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태에 눈감을 수 없다. 이단 교주는 이단이기 때문에 정죄하고, 비윤리적 목회자는 정통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정통이라는 우산 아래서 벌어지는 범죄는 가중처벌 대상이다. 건강한 교회라야 이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교회 개혁과 이단 대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다.
--- p.10

선친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남편이었으며, 아버지였고, 할아버지였다. 선친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종교적인 이유로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일은 결코 합리화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누군가를 죽이는 일을 어떻게 성전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죽이면서까지 무고한 이들의 생명을 빼앗는 일을 어떻게 순교라고 할 수 있을까?
--- p.14

현대 이단 발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2020년, 우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거리에서 전단지와 설문지를 들고 ‘종말을 파는 이단’의 폐해와 다양한 이유로 사회로부터 외면받는 ‘종말을 잊은 교회’의 일탈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 p.32

만약 ‘사회봉사에 헌신적인 이단’과 ‘개교회주의와 교파주의에 익숙한 이기적인 교회’가 있다면, 한국사회는 어느 쪽을 더 선호할까? 사회적 순기능을 하며 ‘표창장을 받는 이단’과 사회적 역기능을 노출하며 ‘비판의 대상으로 떠오른 교회’ 중에서, 한국사회가 어느 쪽을 더 선호할지는 자명하다.
--- p.45

2020년 1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이루어지던 시점에, 한국에서는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에 있어서 결정적인 원인제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었다.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채, 끊임없이 말을 바꿨던 신천지는 ‘양치기 소년’으로 비쳤다. 신천지 신도들은 조직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감염 확산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짓 진술을 반복했다. 그리고 신천지는 이러한 비상식적인 모습을 교리적으로 합리화했다.
--- p.71

교회를 보면 이단들의 문제점들이 보이고, 이단을 보면 교회가 잃어버리고 있는 정체성이 드러난다. 즉 이단들의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 교회는 신앙의 변증 곧 신앙고백과 신학을 정립해왔으며, 이단들은 자신들의 입지와 활동의 당위성을 드러내기 위해 교회에 대한 비난과 배타적인 구원관을 설파해왔다. 이단들은 자신들을 타락한 교회의 대안으로 내세우며, 교회와 가정을 미혹하고 파괴해왔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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