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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교파

기독교의 교파

: 그 형성과 분열의 역사

큰글자 살림지식총서-06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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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63*255*15mm
ISBN13 9788952224064
ISBN10 8952224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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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병두
현 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조교수, 늘사랑교회(대전) 협동목사.「A Comparative Study of Baptismal Understanding of Augustine, Luther, Zwingli, and Hubmaier」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원에서 박사학위 받음(2002). 논문으로는 「A Study on the Christology of Karl Barth: A ‘Seamless Robe’」 「A Theological Method of Liberation Theology: A Theology of Anthropology」 「기독교, 문화 그리고 역사: 교회와 문화의 관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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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가장 급격한 변화가 있었던 사건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종교로 공인된 사건일 것이다. 그 사건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기독교와 그 이후의 기독교는 결코 같지 않았다. 항시 박해의 대상이었던 종교가 하루아침에 제국의 편애와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 외에도 그 사건이 기독교의 총체적인 모습에 끼친 영향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그 사건을 기점으로 교회는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제국과의 공생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이것은 교회사가 유세비우스에게는 ‘교회재건’의 사건이었겠지만, 명백하게 국가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세속 황제에게 있어서 교회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정치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교회의 문제는 곧 제국의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p.29

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이 대체적으로 관료 의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대에 정교분리와 ‘신자들의 교회’를 주창하면서 4세기 이후의 교회를 총체적으로 반성하고 신약성서의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던 재침례파의 교회(Anabaptists)는 개신교 종교개혁의 또 다른 주요 전통으로 주목받아야 할 것이다. 이 교회의 전통은 이후 하나의 독립된 전통으로서 ‘자유교회’의 전통으로 불리게 되지만, 16세기에는 로마가톨릭교회와 다른 개신교들 양쪽으로부터 박해를 받으며 종교개혁의 주류에서 제외되었다. 당시 기독교 유럽에서 세속 군주들과 함께 그들의 영역 안에서 정치적 진행상황과 직간접으로 연관을 가지며 진행되었던 종교개혁의 상황에서 세속군주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제도교회의 틀을 깨고 나온 ‘재침례운동’이 주류에 들어가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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