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0g \| 15319020mm
ISBN13	9788955364262
ISBN10	895536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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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_ 김형준 저자 서문 _ 석용욱 1부. 깡통처럼 찌부러질 것인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것인가 01 누구에게나 인생의 위기가 찾아온다 02 인생은 크고 작은 위기의 연속이다 03 믿고 의지하던 것이 산사태처럼 무너지다 04 예상하지 못한, 원하지 않던 것이 쓰나미처럼 덮쳐 오다 05 위기를 막을 수는 없지만, 위기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06 위기에 대한 두 가지 반응 07 깡통처럼 찌부러지다 08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다 09 위기는 기회다 10 위기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2부. 자기 탐색: 나는 깡통인가, 용수철인가 11 위기 앞에서 나는, 돋보기를 쓰고 문제를 과장해서 바라보지 않는가? 12 위기 앞에서 나는, 자기 통제력을 잃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13 위기 앞에서 나는, 부정적이 되지 않는가? 14 위기 앞에서 나는, 그냥 도망쳐 버리지 않는가? 15 위기 앞에서 나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가? 16 위기 앞에서 나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가? 17 위기 앞에서 나는, 하나님이 무조건 구해 주실 거라고 막무가내로 믿어 버리지 않는가? 18 위기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가? 19 위기 앞에서 나는, 기다릴 줄 아는가? 20 위기 앞에서 나는,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가? 3부. 위기에도 튀어 오르는 첫 번째 용수철, 건강한 영성 21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이다 22 하나님을 우리 삶의 실재로 인정하라 23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에 갇히지 마라 24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 되심을 고백하라 25 지금까지 지내 온 모든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라 26 하나님을 바라볼 때 궤도가 수정되기 시작한다 27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만 따라가라 28 목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29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심을 믿으라 30 위기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될 것을 기대하라 4부. 위기에도 튀어 오르는 두 번째 용수철, 건강한 자아상 31 나를 사랑하는 것이 힘이다 32 자기 자신과 직면하라 33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34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35 과거를 바라보는 안경을 바꾸라 36 Here&Now를 사랑하라 37 미래를 밝은색으로 칠하라 38 천천히 가도,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다 39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라 40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라 5부. 위기에도 튀어 오르는 세 번째 용수철, 건강한 관계 41 다른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힘이다 42 위기 앞에서 함께 싸워 주는 공동체의 힘 43 위기 체험을 나누면 힘이 된다 44 공동체 안의 성숙한 이들이 힘이 된다 45 남을 섬길 때 새 힘을 얻는다 46 함께 기도하라 47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명하라 48 말하기 전에 먼저 들으라 49 거절받아도 사랑하기로 결정하라 50 위기를 극복한 것이 아니라, 관계 그 자체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6부. 위기 앞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연습: 워크샵 51 두려움과 함께 살아가는 연습 52 위기에 대한 건강한 반응을 선택하는 연습 53 위기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연습 54 더 넓은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 55 이성과 합리성에 갇히지 않는 연습 56 하나님을 바라보며 궤도를 수정하는 연습 57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연습 58 미래를 밝은색으로 칠하는 연습 59 다른 사람과 함께 변화하는 연습 60 늘 하나님 앞에 머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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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형준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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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석용욱

단국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에서 YWAM DTS(예수제자훈련학교) 간사로 섬기고 있다. 방황하던 시절 예수전도단의 훈련과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했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청춘들을 향한 소망과 격려’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하나님의 때를 선택하는 연습》(이상 스텝스톤, 공저), 《내 마음이 멈춘그림묵상》, 《러브캔버스》, 《빛과 먹선 이야기》(이상 GT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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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유’를 구하는 제자들의 질문에 ‘의미’로 대답하십니다. 그리고 기적을 베풀어, 모태맹인이었던 사람의 시력을 되찾게 하십니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인생의 문제 앞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풀어야 할 것은 고난의 이유가 아니라 고난의 의미입니다.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는가?”가 아니라 “이것이 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행하기 원하시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럴 때 정신 차릴 겨를도 없이 고난의 강펀치를 연속으로 맞게 되어도, 자신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이해하고 기대했던 욥처럼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p.19

인생의 위기 앞에서의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과 고통, 실패와 아픔의 사건은 누구도 되돌리거나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뒤집어지는 위기가 닥쳐와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위기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권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p.28

인생의 위기와 맞닥뜨린 많은 사람이 그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소망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돌파할 길이 있음에도 그것을 바라볼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사실 진짜 문제는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를 넘어설 길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슬퍼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두 제자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정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무서운 파괴력입니다.---p.62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성과 합리성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성과 합리성 안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이 아니라 말씀과 성품에 따라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하신 바와 그분의 성품에 들어맞는다면, 우리의 이성이나 합리성, 지식과 정보에 어긋난다 해도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위기 앞에 선 이들에게 이런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삶의 주권을 드리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위기를 통해 얼마나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지 바라보라는 것입니다.---p.103

위기 속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것은 단번의 결과보다 지속적인 과정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그날 하루 만큼씩만 괴로워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괴로움을 이길 힘이 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 집중한 덕분에 괴로움을 이길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기 앞에서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것은 지금 이 자리의 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몫입니다.---p.158

우리가 위기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날아올라야 하는 이유는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위기를 극복 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목적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위기를 이겨 내야 하는 목적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생의 위기 앞에서 여러분은 곁에 있는 사람들이 목적으로 보입니까, 아니면 수단으로 보입니까? 하나님은 사람과 관계와 공동체를 목적으로 품는 이들에게 역사를 맡기십니다. 잠깐 동안은 사람과 관계와 공동체를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는 이들이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목적을 목적으로 여기고 수단을 수단답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p.2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생의 난관을 넘어서게 하는 하나님과의 팀워크 우리에게는 저마다 믿는 구석이 있다. 지위, 돈, 명성, 관계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보통 위기는 그 믿는 구석을 통해서 시작된다. 결국 믿는 구석에 발등을 찍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말하는 ‘믿는 구석’ 은 단 하나,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신다는 점이다. 우리는 위기를 겪을 때 종종 고민한다. “하나님은 내 편이신가, 아니신가?”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위기를 더 악화시키는 고민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지금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아닌가?”이다. 하나님 편에 서서 그분과 함께한다면, 위기에 압사당하지 않고 충분히 날아오를 수 있다. 이 책이 인생의 난관 앞에서 건강한 반응을 선택하도록 큰 동기부여가 되어 줄 것이다. 위기가 발생한 이유를 찾기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는 지혜 자신에게 발생한 문제에 집중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나게 된 이유를 찾으려고 끊임없이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만 시선을 향하여 드는 사람은 문제의 ‘이유’보다 문제에 담긴 ‘의미’를 찾는 데 더욱 집중한다. 이는 문제를 통해 선하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성경을 보면, 제자들은 종종 벌어지는 상황들 속에서 예수님께 ‘이유’를 구하는 질문을 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예수님은 ‘이유’를 구하는 질문에 ‘의미’로 대답하셨다. 그것은 제자들이 어떠한 상황이나 사건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길 원하셨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물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위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나눈다. 그로 말미암아 어떠한 상황에서든 하나님과 함께라면 넉넉히 위기를 이겨내고 날아오를 수 있음을 깊은 울림으로 전한다. ‘연습’시리즈의 세 번째 책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하나님의 때를 선택하는 연습》(이상 스텝스톤)에 이은 ‘연습’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연습’시리즈는 상담가이자 목회자인 김형준 목사의 따뜻한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석용욱 간사의 그림이 어울려 깊은 감동을 주는 시리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세 번째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도전, 완성도로 우리를 찾아왔다. 추천합니다 -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위기가 오면 너무 쉽게 좌절하는 성도 - 청년의 시기를 오기로만 버티고 있는 크리스천 청년 - ‘연습’ 시리즈를 읽으며 감동하고 도움을 받은 애독자 - 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초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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