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가복음으로 삶을 열다

마가복음으로 삶을 열다

: 말씀으로 삶을 열어가는 동네목사의 세 번째 성경묵상집

윤용 | 세미한 | 2020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6g | 135*200*30mm
ISBN13 9791196730420
ISBN10 11967304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작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준비 과정이 필요했다. 모든 시작은 준비가 필요한데, 복음의 시작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준비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했는데, 처음 나오는 사람이 예수님이 아니라 침례자 요한이다. 침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준비자였기 때문이다.
---「시작, 준비」중에서

예수님의 가족으로 사는 삶은 예수님의 짐을 함께 지는 삶이다. 그런데 그 짐은 쉽고 가볍다. 세상이 지우는 짐은 죽이는 짐이다. 무겁고 어렵고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결국 그 영혼을 무너뜨리는 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짐은 쉽고 가볍다. 사람의 마음에 생명을 주는 짐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그 짐을 받을 때는 어려워 보이고 무거워 보이지만, 일단 그 짐을 지고 가기 시작하면 그 짐이 주는 놀라운 평화를 경험한다. 내 뜻을 포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씨름하는 그 순간은 힘들고 어렵고 무겁지만, 그 순간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시작할 때부터 놀라운 가벼움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평화와 평강과 기쁨이 내면을 채우기 시작한다. 그 삶이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예수님의 가족」중에서

목회자가 되고 나니 많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된다. 목사님, 전도사님들과 찬양사역자들도 제법 만나보면서 좋은 사역자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나쁜 사역자는 영광을 스스로 취하는 사역자, 유명해지기를 갈망하는 사역자, 커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이다. 그런 사역자들을 만나면 사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 사람이 얼마나 초라해 보이는지 모른다. 이미 사역의 본질을 잃어버린 불쌍한 영혼들일 뿐이다.

그런 사역자들을 만나서 교제하면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때론 속에서 울컥하고 욕이 올라올 때도 있다. 다행히도 좋은 사역자들이 곳곳에서 자신의 사역을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감당하고 있다. 그 분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소망을 얻는다. 그분들을 만나면서 도전을 받는다. ‘나도 저런 사역의 삶을 살아야지...’하는 도전이다.
---「아무도 모르게」중에서

건물로서의 성전은 끝이 났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여전히 건물이 성전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교회들이 건물을 화려하게 짓는데 목숨을 건다. 주님께서 이미 끝내버린 것을 생명처럼 붙드는 이 모습은 분명 본질을 잃은 것이다. 건물이 성전이 아니면 무엇이 성전인가? 건물로서의 성전이 없어진 지금 나의 성전은 어디에 있는가?

주님만이 나의 성전이다. 그리고 내가 성전이다. 성도들의 모임이 성전이다. 그래서 내 가치관의 전환이 중요하고, 성도들의 모임의 질이 중요하다. 내가 매일 세상 가치관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면 성전이 더렵혀진 것이다. 그 가치관에 물든 상태로 성도들과 만나 교제하면 그 모임도 더렵혀진다. 성전 됨을 잃은 자신이 되고 성전 됨을 버린 모임이 된다.
---「이해되지 않는 무화과나무 저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