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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3

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3

: 계몽적 전제주의 부르주아의 세기

[ 양장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35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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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734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6639
ISBN10 893008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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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카를로스 블랑코 아기나가(Carlos Blanco Aguinaga) : 미국 오하이오대학, 존스홉킨스대학과 스페인 바스크대학 등에서 전공주임교수로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대학의 명예교수이다.
훌리오 로드리게스 푸에르톨라스(Julio Rodriguez Puertolas) : 영국 노팅햄대학과 미국 뉴욕주립대학, UCLA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리스 사발라(Iris M. Zavala) : 멕시코, 미국,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문학 연구자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그녀는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정동섭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현대소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 스페인ㆍ중남미학과 교수 겸 인문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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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문제들은 여전히 오늘날까지도 스페인의 문제들로 남아있다. 그것은 너무도 현재적이어서 18세기에 대한 개념들은 메넨데스 펠라요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아직도 “교전 중”이다. 스페인 이교도들에 대한 역사를 기술한 메넨데스 펠라요에게 18세기는 “거의 모든 스페인인들이 영광 없는 시대로 바라보고 거의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세기이다. 한편, 오르테가 이 가셋은 이데올로기적으로 다른 측면에서 18세기를 “가장 스페인답지 않은 세기”라고 칭하기에 이르렀는데, 반면 가장 급진적이고 리버럴한 지식인들은 그 시기를 문화의 세계적인 흐름에 다시 편입되려고 시도한 시기로 이해했다. 오늘날 때로 우리를 자극하는 표현이나 개념, 신념들은 그때 출현한 것이다. 비록 괴물의 존재를 믿었던 페이호오(Feijoo)를 다시 읽을 때 우리들의 입가에 종종 미소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마술적인 점성술이나 광신(狂信)은 여전히 그 시대의 과학세계에 존재했기에 18세기는 여전히 비합리주의와 매수가능한 정부, 전쟁 등과 투쟁하고 있었다. 그리고 “천박한 지식을 가진 이들”이 더욱 넘쳐났는데, 그들은 이제 전문화된 잡지들과 판매부수가 많은 신문들에 만연해 있었다. 한편, 유행에 집착하는 멋쟁이들이 대도시의 거리들을 뽐내며 산보하고, 사치 또는 “소비사회”는 부르주아의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전쟁과 미신, 광신, 마비된 전통에 맞서, 그리고 세속적인 도덕과 지성의 자유를 위해 18세기 문필가들은 깃발을 높이 들었는데, 이들은 모든 방식의 억압에 반대했다. 1784년에 예수회 회원인 후안 안드레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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