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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4

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4

: 20세기: 위기의 군주정, 공화정, 내전

[ 양장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35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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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40g | 153*224*20mm
ISBN13 9788930086646
ISBN10 893008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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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카를로스 블랑코 아기나가(Carlos Blanco Aguinaga) : 미국 오하이오대학, 존스홉킨스대학과 스페인 바스크대학 등에서 전공주임교수로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대학의 명예교수이다.
훌리오 로드리게스 푸에르톨라스(Julio Rodriguez Puertolas) : 영국 노팅햄대학과 미국 뉴욕주립대학, UCLA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리스 사발라(Iris M. Zavala) : 멕시코, 미국,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문학 연구자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그녀는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정동섭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현대소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 스페인ㆍ중남미학과 교수 겸 인문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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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슨(Hobson)과 레닌은 생산과 시장의 국제적 경쟁을 자본주의 체제가 내재하는 모순의 결과 중 하나로 이해했는데, 이러한 경쟁이 1871년 이후 대륙을 지배했던 ‘팍스 에우로페아’(Pax europea)의 한계 내에서 견지되지 못했다는 사실은 1914년에 이미 자명해졌다. 제1차 세계대전(1914.7.28∼1918.11.11)이 발발함으로써 제국주의의 첫 번째 대(大)위기가 공개적으로 선포되었던 것이다. 유럽의 강대국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를 약탈하는 동안 유럽만을 지배하던 ‘평화’의 단절은 자본주의의 주요 시기의 종말, 이른바 ‘2차 산업혁명’의 종말(Cf. IV.3 서문) 또한 의미했다.
이는 주요한 또 다른 의미에서 한 시대의 종말이기도 했다.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났고, 그 혁명 이후 인류역사 최초의 사회주의 사회가 자리 잡았던 것이다. 19세기 유럽사의 축인 의식적 계급투쟁은 이렇게 국가 간뿐 아니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급진적으로 대립하는 분리기에 절정을 이루었는데, 이는 20세기 초기의 특징이 될 것이었다. 이제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배계급은 1848년 이후 유럽을 떠돌아다니던 공산주의라는 ‘유령’의 실체를 너무도 분명히 보게 되었는데, 이들은 소비에트연방을 공격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체코, 루마니아, 헝가리 그리고 미국은 수년 동안 소비에트와 전시(戰時)상태를 유지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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