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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5

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5

: 독재정치: 국가적 노동조합주의에서 소비사회로

[ 양장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35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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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6653
ISBN10 893008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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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카를로스 블랑코 아기나가(Carlos Blanco Aguinaga) : 미국 오하이오대학, 존스홉킨스대학과 스페인 바스크대학 등에서 전공주임교수로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대학의 명예교수이다.
훌리오 로드리게스 푸에르톨라스(Julio Rodriguez Puertolas) : 영국 노팅햄대학과 미국 뉴욕주립대학, UCLA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리스 사발라(Iris M. Zavala) : 멕시코, 미국,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문학 연구자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그녀는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정동섭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현대소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 스페인ㆍ중남미학과 교수 겸 인문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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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과 공포가 끔찍하게 ‘새로운 스페인’을 낙인찍었다. 무솔리니의 외무부장관이었던 치아노(Ciano) 백작이 승리를 기념하는 순회여행 중 스페인을 방문했는데, 그는 자신의《일기》에 1939년 7월에 마드리드에서는 날마다 200∼250명의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에서는 매일 150여 명이, 세비야에서는 80여 명이 처형되었다고도 기록하였다. 같은 해 12월 법무부는 스페인에 공식적으로 27만 천 명의 포로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1946년에는 아직도 3개의 포로수용소와 137개의 강제노역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1940년에 프랑스의 패배 후, 나치 점령당국은 프랑코체제하의 경찰에게 공화파에 속한 유명 망명가들을 인계했는데, 그들 중 카탈루냐 자치정부 대통령인 유이스 콤판스(Lluis Companys)와 무정부주의자인 후안 페이로(Juan Peiro) 그리고 사회주의자인 훌리안 수가사고이티아(Julian Zugazagoitia) 같은 이들은 스페인에서 총살당했다. 억압적인 법령과 숙청, 정화운동이 잇따랐는데, 1939년에는 ‘정치책임법’(Ley de Responsabilidades Politicas)이, 1940년에는 ‘비밀결사와 공산주의 제지를 위한 특별 법원’(Tribunal Especial de Represion de la Masoneria y el Comunismo)이, 그리고 1947년에는 ‘약탈과 테러 제지법’(Ley de Represion del Bandidaje y Terrorismo)이 제정되었다. 이는 실질적으로 국가를 변화시키고 스페인 국민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려는 시도였는데, 이에 대해서 프랑코 자신은 1942년 1월 몬세랏 수도원(Monasterio de Montserrat)에서 다음과 같이 공표하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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