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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00g | 150*210*35mm
ISBN13 9791195011094
ISBN10 119501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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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입니다.
예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복음, 곧 영을 살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하는 사도로 택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성령의 법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완성될 것이라고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육신적으로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의 혈통에서 나신 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게 하신 것은 단지 인생의 논리적 수순을 따라 형식을 갖춘 것에 불과하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분은 자기의 가르침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의 편에서 스스로 자기를 부인하고 목숨을 내어 놓는 일에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능력을 보이신 분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보기라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동일한 사람의 입장에서 성경의 말씀만을 보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길을 혼자 스스로 가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시고 영생하도록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그것이 본이 되어 예수님과 동일한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아들, 곧 신이 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내가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가게 된 것도 그분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제 그 은혜로 얻은 사도의 직분을 따라 당신에게 권합니다.
당신도 나처럼 성경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가자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내가 전하는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지금의 상황은, 내가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던 때와 동일한 때를 만난 것이 됩니다.
당신도 나처럼 예수님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어 하나님의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따라 은혜로 주신 성령의 법으로 인한 평안이 마음에 자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우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 내가 전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완성하신 성령의 법을 마음으로 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제부터 내가 전하는 말을 듣고 나와 같은 길을 가려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의 가르침을 듣고 따라 온다면 당신도 나처럼 당신의 직분을 받아 흔들림이 없는 구원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나와 같은 길을 가는 믿음 안의 한 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성경의 말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내가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예수를 믿는다고 했었지만 실은 성경에 대하여 이방인의 상태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렇게 계속 이방인으로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말씀을 전하는 사도의 직분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신처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말씀에 대하여 이방인의 모양으로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빚을 진 상태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가 사도라는 것을 알지만 정작 나는 당신에게 내가 전하는 말을 알아듣게 하지 못했으니 그것이 곧 빚을 진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나는 예수를 믿는 당신이 예수께서 완성하신 생명의 성령의 법에 관하여 분명히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낮아짐과 비움’을 가르치는 성령의 법을 전하는 것에 대하여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성령의 법은 이미 예수를 믿는 자나 이방인에게나 구원의 길을 가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법에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가르침이 들어 있습니다.
그 가르침, 곧 법이라는 기준을 통하여 분별되는 선과 악 중에서 선을 따른다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되어 그 바르게 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 믿음을 갖게 될 때라야 비로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낮아짐과 비움을 추구하여 낳아지는 결과인 경건과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불의한 자들이 그 진리의 말씀을 보지 못하도록 막아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제껏 예수를 알되 성령의 법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지되 셋째 하늘, 곧 세 번째 법인 성령의 법 안에서 내려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법은 하나님을‘믿게’가 아니라‘알게’ 하는 말씀이며, 예수님이 오시기도 전에 이미 성경을 통하여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법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그 법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에 대하여 “나는 보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고 핑계를 댈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손에 들고도 그 말씀을 따라 살지 않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못했고, 구원의 길을 본 적이 없으니 합당한 감사를 드릴 수도 없었습니다.
인생들이 감사하고 영화롭게 한다 했던 하나님은 인생들이 허망한 세상을 따라가는 마음으로 만든 작위적 하나님입니다. 성령의 법을 모르고는 성경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을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성령의 법을 모르는 자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 인생에게 빛이 되는 진리의 말씀을 가져다가 당신으로 하여금 썩어 흙으로 돌아갈 것들을 우상으로 삼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당신은 하나님께도 두 발을, 세상에도 두 발을 걸치고 네 발 달린 짐승처럼 되었고, 헛되이 왔다가 헛되이 사라지는 벌레의 형상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된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마음에 있는 정욕대로 서로 욕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진리의 하나님, 곧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결국 그들은 각기 자기들의 욕심을 따라 순리를 거스르는 길을 갔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를 낳고 기르는 여자, 곧 교역자는 자기가 기르는 자에게 하나님을 보도록 가르치지 않고 자기를 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를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쓰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역리로 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자기 집 안의 사람들에게 먹이고, 밭에 나가서는 씨를 뿌리는 일을 하는 남자들은 집안사람들을 돌보는 데 마음을 두지 않고 오히려 다른 남자의 집안사람들에 마음을 두고 남자들끼리 서로 힘을 과시하며 뺏고 빼앗기는 싸움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좋아 보이는 큰 성전은 무너짐의 대상일 뿐입니다. 그 크기는 곧 그들의 욕심의 크기입니다. 그들이 땅에 쌓아놓은 분량은 스스로 무너뜨려야 하는 분량이니 결국 그들은 이미 보응을 받은 것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인 “낮아짐과 비움을 행하라”는 뜻이나, 예수님을 따라가는 기본 조건인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가르침에는 마음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상실된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내버려두셨고, 그들은 구원에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성령의 법 안에서 금하고 있는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가 되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었던 자는 누구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이 죽음에 이르는 죄라고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생은 불완전한 존재야”라고 자기를 합리화하고 급기야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칭송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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