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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

바보들의 행진

: 거짓을 진실로, 아픔을 축제로, 두려움을 화평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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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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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5g | 150*220*20mm
ISBN13 9788953119390
ISBN10 89531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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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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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진
1980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경진 목사는 토론토공대를 나와 토론토녹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이후 토론토신학교에서 신학석사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밴쿠버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서울 새사람교회 청빙 목사를 역임했으며 2011년 서울 익수스교회를 창립하여 섬기다가 2013년 나성영락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되었다.
나성영락교회에서의 첫 주일 예배 설교 제목이 바로 ‘바보들의 행진’이다. 김 목사의 꿈은 거짓을 진실로, 아픔을 축제로, 두려움을 화평으로 만드는 바보들이 가득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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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무엇보다 설교를 잘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복음 선포가 목사의 기본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체험한 박희민 목사님과 김경진 목사님은 참으로 설교를 잘하는 분들이십니다. 깊고 포괄적인 신학적 이해와 사고 능력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바르고 깊이 있게 강해하시되, 성도들이 잘 이해하고 감동하게 설교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목사님들에게 “나성영락교회의 박희민 목사님과 김경진 목사님에게 가서 설교를 배우십시오”라고 자주 권면합니다. 이런 훌륭한 설교가들을 나성영락교회에 보내 주셨으니, 이 교회가 특별히 복 받은 교회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축하의 글 〈엘리야의 두루마기〉 김세윤 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민자의 축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은 이질적인 이중 문화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오히려 한국과 미국 양쪽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면이 적지 않습니다. 단일문화권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는 행복한 삶의 원천이자 성공적인 삶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친구 간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법입니다. 늘 불평하고 원망하면 친구들이 떠나갑니다. 그래서 고독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지간에도 서 로 감사할 때 관계가 돈독해지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감사하는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합니다. 불평하는 교회는 성장하지 못합니다. 감사하는 집이 잘되고 모든 일이 형통하듯이 교회도 감사함을 잃지 않아야 주님의 거룩한 집으로 형통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Chapter3 〈감사는 가장 강한 무기다〉 박희민 목사

순수하고 착해서 남을 미워할 줄도 모르는 바보, 약속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야 하는 줄로만 아는 바보. 어수룩해서 남을 너무 쉽게 믿어 주는 바보가 가진 지혜는 다른 차원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 안에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이삭은 바보 중의 바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이삭을 바라보십시오. 이삭은 아비멜렉의 거짓을 진실로, 아픔을 축제로, 두려움을 화평으로 만들었습니다.
강한 자들이 생명을 찾기 위해 온유한 자에게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똑똑한 자들의 고향이 바보인 것처럼 강한 자들의 고향은 바로 온유한 자입니다.
이 땅에서 볼 수 있는 천국, 영원한 본향, 영원한 낙원…. 바로 ‘영락’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천국이 어떤 곳이냐고 물을 때 “와 보라”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나성영락교회의 성도와 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여는 글 〈바보 소리를 듣겠습니다〉 김경진 목사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때, 누군가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으로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자유를 새로이 획득한다면 또 누군가는 가지고 있던 자유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거라사의 광인이 치유받으면서 돼지 주인들이 돼지 떼를 잃은 것처럼 말입니다. 한 사람의 자유와 해방은 다른 사람의 특권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거라사의 그를 광인으로 만든 것은 그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특별히 돼지를 소유한, 경제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경제적인 힘, 정치적인 힘은 특권입니다. 공동체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특권인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보듬지 않고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둔 채 방관자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미쳐 버린 세상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광적인 세상을 치유하려고 할 때 그 빛을 추방하려는 세력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광인을 치유하고 그 땅을 점령하고 있던 어둠의 세력, 악한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었습니다. ---Chapter3 〈사람과 돼지 중에 누가 더 중한가〉 김경진 목사

한국인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환영받는 이유는 우리가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식민지 생활을 해봤고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난당하고 가난과 굶주림을 체험해 봤기 때문에 우리 선교사들이 말할 때 경청하며 공감하고 감동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약자가 가진 힘이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약자들에게는 강자가 갖지 못한 창조력이 있습니다.
둘째, 지혜의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은 사람들은 들판의 목자였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은 사람은 여인이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약자들에게는 강자들이 보지 못하는 통찰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의심하는 힘이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해 보면 혁명은 변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류에 있는 사람들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자기들의 잘못을 보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변화를 원치 않습니다.
넷째, 도덕적인 힘이 있습니다. 한 사회에서 소수 집단은 도덕적, 윤리적 힘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여당만 있다면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야당이 있어서 견제함으로써 건강한 정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공동체를 형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많은 유대인들이 미국에 들어와 회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해서 많은 인재를 양성해 냈습니다. 이제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정치, 경제, 교육, 과학, 기업 문화, 예술 각 분야에서 굉장한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무는 글 〈흩어져서 할 일이 있습니다〉 박희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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