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예술연구원 방문학자, 중국희곡학원 pre doc.,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기호학연구소 연구원, University of Cornell East Asia Program에서 Visiting Fellow 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이다. 주요논문으로는 「중국의 그림자극에 대한 일찰」, 「중국고전무대에서 ‘얼굴 소통’」등의 중곡 고전드라마 관련 논문과 「천카이거, 중국현대화 ‘탈주선’을 타다」, 「동시대 중국영화의 이미지구성과 서사」, 「Le Kung-fu comique de Jackey Chan : une nouvelle possibilite de la narration du corps (Degres)」 등의 영화 평론, 「중국현대미술의 동시대성」, 「‘마오 Mao'이미지와 포스트모더니즘/포스트사회주의」등의 미술평론 글들이 있다. 현재는 이미지 미학과 개혁개방이후 구성되는 중국의 포스트사회주의와 새로운 지식체계 구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중세 프랑스 시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세 프랑스 문학과 수사학, 근대 초기의 외국문학 수용사와 번역의 문제 등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이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목 매달린 자의 노래―프랑수아 비용 연구』가 있으며, 역서로는 『멜랑콜리의 색깔들 - 중세의 책과 사랑』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인지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확대위상모델을 기반으로 한 인지 불변소 연구」, 「Langage, invariants cognitifs et controle」, 「후각과 냄새 그리고 언어적 표상」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언어, 공간, 토폴로지』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욕망의 시선과 삶의 역동적 에너지-혜원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을 중심으로-」, 「자아의 경계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을 중심으로-」(공저), 「박물관 전시와 사회적 맥락의 함의관계」, 「조선후기 박쥐상징 회화와 공예품의 분석」, 「우리나라 박물관의 민화전시와 민화인식」 등이 있다.
파리1대학에서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남서울대학교 겸임 및 다수의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프란시스 베이컨의 ‘변형-인물상’에 관한 연구」, 「포스트모던시대 조형예술의 장소성과 환경」, 「로버트 고버 작품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 일상 이미지의 불투명한 가변성과 그 낯설음이 주는 충격」, 「제임스 터렐의 공(空)이미지」 및 기타 다수의 소논문을 발표했으며, 번역서로는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강사이며 이화여대 지구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 논문으로 「빅또르 뻴레빈의 『P세대』에 나타난 문화영웅으로서의 ‘신러시아인’과 민족정체성」, 「안드레이 비또프의 『세례 준비생들』에 나타난 에코포스트모더니즘」, 「이삭 바벨의 『오데사 이야기』: 결혼과 장례문화로 본 유대 카니발의 세계」, 〈다닐 하름스의 『뻬쩨르부르그 시의 코미디』: 무대공간으로서의 뻬쩨르부르그와 그 재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입에서 톡 러시아어』, 『러시아어 기본어휘』 등이 있다.
모스크바국립대학교 러시아문학과에서 문학석사, 같은 대학 문학이론과에서 문학박사를 취득 후, 미국 Middlebury College, Russian School에서 러시아영화전공 문학석사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상명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논문으로는 「보편서사구조와 행위의 특수화 - 영화 〈시베리아의 이발사〉의 인물구조를 통한 행위소 모델의 영상화 분석」, 「21세기 눈으로 한 체호프의 새로운 해석: 끼라 무라또바의 영화 〈체호프의 모티프들〉」, 「영화 〈러시아방주〉에 나타난 메시아니즘적 역사관과 러시아문화의 정체성 모색」, 「따르꼬프스끼 영화의 기독교적 상징성: 동식물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현대 러시아 영화의 정교성 재현 양상」, 「펙스(FEKS)의 영화적 실험과 미학」, 「러시아 네오리얼리즘과 새로운 영화 미학: 새로운 리얼리즘 영화 미학의 형성과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에의 영향」 외 다수가 있다.
조각가이자 현재 〈C 아트 뮤지엄〉 학예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하였고, 미국 New York University (미술행정 certificate), 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원 조각과)를 졸업 후 2007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경력으로는 개인전 13회, 초대 및 단체전 66회를 개최했고, 경인미술대전, 경남도전 등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걷고 싶은 거리 프로젝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메츠 빌딩,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아트미로〉 마을미술프로젝트 등) 다수에 참여했다. 번역서로는 『마르셀 뒤샹』, 『살바도르 달리』, 『미니멀리즘』(마로니에 북스)이 있고, 주요논문으로는 「후기현대조각의 금기위반 현상과 양가성 -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Mixed Media 연구」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연구교수이다. 대표저서로는 『고골과 현대성』(2009, 공저), 『문학장과 문학권력』(2009, 공저) 등이 있고, 『러시아 사상가』(2008)외 다수의 역서와 러시아문화관련 논문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대학교 통번역대학 독일어통번역과 강사로 재직 중이며, 주요논문으로는 「문예학의 개방성 측면에서 본 문화학 담론의 수용」, 「주체의 위기와 새로운 유토피아.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을 중심으로」 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 『로베르트 무질』과 역서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