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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로 예배하다

창세기로 예배하다

: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고자 하는 이에게

리뷰 총점9.6 리뷰 7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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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4g | 152*225*20mm
ISBN13 9791189303259
ISBN10 1189303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느냐의 질문을 넘어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로 질문을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우리의 관심이 진리와 영으로 돌아서야 할 것입니다.
---「저자의 말」중에서

하나님의 동산! 에덴을 잃어버린 지금, 우리는 방황하며 혼돈에 빠져 있다. 행복을 회복하려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동산이 먼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믿음을 키우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면서 살아가자.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p.22

멈춤 없는 사회를 향해 믿는 이들이 멈춤의 가치를 보여야 한다. 우리 모두 달려가기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추어 이웃과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달려가고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선악과나무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열매로 향하는 손을 멈춤으로써 진정한 생명의 세계를 회복해야 한다.
--- p.30

총체적 타락 앞에 하나님은 세계를 심판할 계획을 세우신다. 그러나 그 심판 계획은 한 사람에 의해 변경된다. 흠 없는 의인, 노아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던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화려한 삶도 아니었고, 그저 단순하게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던 생활인이었다. 성서는 그가 위대한 사람 혹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성서에서 노아를 언급한 단 한 가지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 p.45

인간의 욕망은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해 이름을 날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는 것으로 집약되었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만 달려가게 만든다.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인간의 미래는 분명하다.
--- p.65

성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 좁았다. 그들은 재산이 많아서 그 땅에 함께 머물 수 없었다.” 그들의 부가 행복보다 분열과 다툼을 가져왔다. “재산이 너무 많아서”라는 기록을 통해 인간의 행복은 재산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고 가르치신다.
--- p.74

나그네를 그냥 보내지 않고 집으로 불러들여 온갖 정성으로 섬긴 아브라함! 그는 진실로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믿음의 조상이다. 우리도 주위의 나그네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교회에 주어진 사역은 나그네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실천하는 일이다.
--- p.99

역사는 영웅호걸이 아니라 현재 삶의 위치에서 진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어쩌면 사람들은 에서의 호탕함을 선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호탕함에 앞서 하나님 앞에서 진지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 진지함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게 할 것이다.
--- p.134

초대교회 교인들이 바로 살 만한 세상의 삶을 살았다. 살 만한 세상, 서로 “너는 나와 한 피붙이다”라고 고백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선교이며 하나님 나라의 선포이다.
--- p.152

다말은 신실한 여자이며 책임감을 느끼고 주어진 삶을 살아간 사람이었다. 신실함은 그녀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살아가게 했을 뿐 아니라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에 여자로서 이름을 올린 4명 중 한 여자가 되는 영광을 누린다.
--- p.206

요셉은 사람들의 평판에 인생이 좌우되는 수준을 넘어서서 깊이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람들의 칭찬에 우쭐하지도 않았고, 사람들의 비난에 위축되지 않는 평온의 사람 요셉, 그는 진정 예수님의 구약적 모델이라는 평을 받을 만한 신앙의 경지에 이르렀다.
--- p.216

이집트 땅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파기되지 않는다. 그 상황이 완벽한 실패로 보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은 절대 파기되지 않는다.
--- p.254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서 그의 꿈을 버리고 하나님의 꿈을 선택하지 않았던가. “나의 뜻대로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라는 주님의 기도는 오늘 요셉의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의 신앙고백과 겹쳐진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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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이민자로 살다가 한국에서 목회학을, 남미에서 해방신학자이자 조직신학자, 선교학자인 홍인식 박사! 그는 다양한 선교적 삶을 살아 왔고 현대 사회 흐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피며 예수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 차정규 (목사, 신양교회 담임, 장로교 통합)
코로나19 사태로 참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우치는 이때, 큰 선물이 주어졌다. 성경을 어떤 관점을 가지고 읽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하며 실천할 수 있는지를 인도하는 좋은 책이다. 교회의 오랜 전통인 렉시오 디비나의 방법으로 인도하고 있다.
- 박경조 (주교, 한국 샬렘 공동대표, 대한성공회)
저자는 말씀을 묵상하도록(meditatio) 안내하면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균형을 유지한다. 창세기를 55개의 제목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성서의 핵심을 잘 짚어준다. 저자가 원숙한 목회자이며 깊은 영성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건종 (목사, 샬렘영성훈련원장, 침례교)
이 책은 놀라웠다. 믿음의 조상과 신앙의 스승에 비추어 오늘을 살아가는 내 삶의 한복판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주인공이 되게 해주었다. 아브람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지금 내 삶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 이영숙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
창세기를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선사한 책이다. 그는 거리가 있는 ‘해방신학’을 사랑방 이야기로 바꾸었고, 학문의 언어를 일상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창세기로 예배하다』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게 할 것이다.
- 조경열 (목사, 인천연희교회 담임, 감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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