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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결혼 생활

크리스천의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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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52g | 150*225*30mm
ISBN13 9788944795473
ISBN10 89447954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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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역설적이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인 결합, 교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배우자의 위로, 자녀 출산과 양육, 가문을 잇는 것, 유산 상속 등과 같은 결혼의 은택을 원한다. 그러나 결혼에 수반되는 것, 즉 그들이 멍에와 구속과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어깨 너머로 결혼 생활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제정한 결혼을 반대하면서, 그들 자신의 형상을 따라 결혼의 모양을 다시 빚고 싶어 한다. 자신의 죄악된 소욕에 통치권을 부여하고 자신의 생각에 권위를 부여하면서 보기에 좋은 것을 행하려고 한다.
---p.26

아담은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면서 그들이 자신의 돕는 배필이 되기에 얼마나 합당하지 못한지 깨달아야만 했다. 하와와 결혼하기에 앞서, 아담은 남편과 아내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다른 피조물들 사이의 관계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여자를 만드신 이유가 자신이 그녀로 인해 더욱 감사하며 그녀를 더욱 진실하게 대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했다. 이 두 가지, 즉 감사와 진실함은 행복한 결혼의 두 가지 필수적인 표적이다. 존 메이나드는 이렇게 설명한다. “하나님은 위대한 중매자이시며, 결혼의 창시자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동물을 아담에게로 데려가셨다. 그러나 아담은 그들 가운데서 자신을 위한 돕는 배필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여자를 그에게로 데려가셨으며, 결혼으로 그녀를 그에게 연합시키셨다. 한편, 아담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손에서 그녀를 받고 그녀에게 합당한 이름을 지어 주었다.”
---p.31

결혼의 세 번째 목적은 죄를 피하는 것으로서, 이는 인간이 타락한 후에 생겼다. 왜냐하면 그 후에 인간의 정욕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결과 정결과 싸우면서 간음과 음행과 부정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은혜 가운데 하나님은 죄가 가져다주는 거짓된 쾌락을 피하는 방편으로 결혼의 규례를 사용하도록 하셨다. 이러한 세 번째 목적을 고려하여 스윈녹은 결혼을 “죄를 피하기 위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합법적인 결합”으로 정의한다.
---p.71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배우자를 찾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우리 주변으로 이끄시는 사람들을 살펴야 한다. 혹시 그들이 우리의 합당한 배우자인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선택을 이끄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섭리의 보호 아래 합당한 동반자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두 가지 질문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좋은 배우자를 구별하는 것은 무엇인가? 적합한 배우자의 특징은 무엇인가? 청교도들은 두 질문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후자보다 전자를 우선으로 고려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적합한 배우자가 되기 전에 먼저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p.105

좋은 배우자의 특징은 그 안에 참된 구원의 은혜 혹은 경건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좋은 배우자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특징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예쁘고, 사랑스럽고, 상냥해도 우리에게 합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에 속한 우리는 그들과 더불어 연애하거나 혹은 결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자기 안에 어둠이 조금도 없는 자가 자기 안에 빛은 조금도 없고 오로지 어둠만 있는 배우자를 우리에게 주시겠는가? 그런데 어째서 우리가 그런 사람과 연애하거나 혹은 결혼한단 말인가? 사도 바울에 따르면 좋은 배우자의 기준은 ‘그리스도와 하나 됨’이다. 바울은 우리가 자유롭게 결혼할 수 있지만, 오직 “주 안에서만” 하라고 말한다(고전 7:39).
---p.106

사랑 안에서 그는 아내를 가장 사랑스러운 동료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로 여긴다. 그는 그녀를 포옹하는 것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취하며, 그녀의 미소로 인해 자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웃음 안에서 기뻐하며, 그녀와 함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그녀의 사랑으로 황홀해하며, 그녀와의 성적 연합 안에서 완전히 충만해진다. 그의 마음은 언제나 그녀에게로 향한다. 그는 오직 그녀만을 사랑하고 오직 그녀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취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모든 여자들은 외인으로 간주되며 그의 마음을 붙잡지 못한다(잠 5:20). 이와 관련하여 스윈녹은 “아내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순결한 남편을 만든다”고 말한다.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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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활발하게 일어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그들의 특별한 헌신과 성경에 대한 그들의 깊은 이해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매우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어 온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청교도들이 가졌던 관점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도울 것이다.”
- R. C. 스프로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의 설립자)
“결혼의 정의에 대한 문화적 혼돈 속에서 조엘 비키와 제임스 라벨이 우리의 마음을 참으로 후련하게 해주는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청교도들의 지혜를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은 결혼생활을 오래 해온 기혼 부부들과 이제 막 결혼의 길에 들어선 신혼부부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결혼 생활 속에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기쁨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스티븐 J. 로슨 (원패션 미니스트리 설립자)
“이 책은 참된 보화다. 이 책은 과거의 위대한 청교도들을 통해 결혼에 대한 심오한 신학적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남편과 아내에게 현대적이며, 적실適實하며, 실제적이며, 시간을 초월한 교훈을 준다.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성경에 기초한 이 책은 기혼 부부들뿐만 아니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미혼 남녀들에게도 똑같이 적실하고 방대한 지혜와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분명 결혼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경건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안토니 T. 셀바지오 (목사, 강연자, 『결혼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의 저자)
“청교도들은 결혼을 로마교회의 음울한 금욕주의적 이해에서 건져내어 성경적이며 그리스도 중심적인 관점으로 돌이켰다. 창조의 기쁨과 즐거움과 의무로 가득 찬 것으로 말이다. 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실한 사실이다. 유명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목사인 조엘 비키와 제임스 라벨은 29명의 위대한 청교도들의 저작물을 탐사하여 그들의 지혜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배열하고 연구 문제를 덧붙임으로써 우리에게 풍성한 선물을 준다. 이는 실제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이다. 청교도들은 말씀 중심의 사역자들이었으며, 이 책은 그들의 견실한 신학과 적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R. 켄튼 휴즈 (휘튼대학교회의 명예 담임목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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