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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 사랑과 이별을 읽어주는 감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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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840g | 152*225*30mm
ISBN13 9791190623018
ISBN10 11906230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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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깊은 사랑을 이루려면 행복한 삶이 필요하다는 것도 맞다. 여기서 우리는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낭만적 관계에 머물러야 하는가 하는 쓰라린 문제를 마주한다. 이와 관련하여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이렇게 비꼬아 말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부유하고 불행한 것보다 가난하더라도 행복한 것이 낫다고 하는데, 적당히 부유하고 그냥 좀 우울한 것으로 타협하면 어떨까?” 이와 비슷하게 말해보자면, 어떤 사람은 사랑 없이 부유한 것보다 사랑이 있으면서 가난한 것이 낫다고 주장하는데, 적당히 부유하고 사랑에 미쳐 있기보다는 적당히 사랑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Chapter 1. 사랑의 지속 가능성」중에서

한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떤 장르의 음악을 일정한 정도로 자주 듣는 것은 선호도를 높인다. 그러나 너무 익숙해지면, 특히 곡의 구성까지 단순하면 음악을 듣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낀다. 음악이 더 복잡할수록 지루해질 가능성은 낮아진다. 사랑도 음악과 마찬가지다. 연인의 감정적 복잡성은 관계를 단단하게 하고 사랑의 강도가 약해지는 일반적 현상을 완화한다. 깊고 오랜 사랑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다양한 내재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복잡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Chapter 2. 감정적 경험」중에서

17세기 프랑스 작가 라 로슈푸코(La Rochefoucauld)가 했던 “머리는 항상 마음에 속는다”는 말에 덧붙여 노르웨이 철학자 욘 엘스터(Jon Elster)는 이렇게 질문했다. “마음은 왜 굳이 머리를 속여야 하는가? 그냥 사이좋게 지내며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면 안 되는 걸까?” 그는 이 질문들에 대답으로 우리가 열정보다는 이성에 지배당한다고 믿는 것이 자아상에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엘스터는 이런 경향을 ‘이성 중독’(addiction to reason)이라고 정의하며 이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이성적이기보다 비이성적이게 된다고 제대로 지적했다. 이성적인 사람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복잡한 지적 체조를 따라 하기보다 감정적 본능에 따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가슴과 머리의 갈등은 이분법으로 딱 나눌 수 없다. 왜냐하면 감정은 지적인 숙고를 포함하며 지적인 숙고는 밀려드는 감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Chapter 3. 낭만적 경험」중에서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은 사랑을 하는 주체에게 아무 이익이 없어도 상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포한다. 사랑을 하는 주체는 자신의 개인적 이익이 들어가는지를 계산하지 않고 상대의 이익 그 자체를 바랄 뿐이다. 그런 사랑은 상대를 사랑하는 것에 이별이 상대의 행복을 늘려준다면 상대를 놓아주는 것까지 포함된다. 앨리스 먼로(Alice Munro)의 가슴 절절한 단편 소설 『곰이 산을 넘어왔다』(The Bear Came over the Mountain)에서 그랜트와 45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피오나는 기억 장애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다. 피오나는 요양원에서 자신보다 증세가 더 심한 오브리에게 강한 애착을 느낀다. 오브리의 아내 마리안이 남편을 요양원에서 데리고 나가자 그랜트는 마리안에게 피오나와 오브리의 관계가 두 사람 모두에게 유익하니 오브리를 다시 요양원에 데려다달라고 설득한다.
---「Chapter 4. 오래 지속되는 낭만적 사랑 키우기」중에서

사회는 우리를 조급해지게 만들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 빠른 보상을 기대한다. 인스턴트커피에서 인스턴트 사랑까지 우리는 빠른 성취와 즉각적 만족, 신속한 결과를 요구하도록 길들여졌다. 사랑에서 전반적으로 시간과 미래의 역할을 감소시키는 낭만적 조급함이 존재하는 한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를 기꺼이 기다리려는 인내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떤 기혼 남성은 아내의 도착을 기다리며 느낀 감정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항상 약속 장소에 일찍 나옵니다. 그녀를 만날 때 매우 떨리면서도 일종의 차분한 기쁨을 느껴요. 그녀가 오면 천국을 경험할 것을 알고 있기에 세상의 모든 인내를 다 발휘하지요.” 깊은 낭만적 사랑은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부재하는 동안 조급할 이유가 없다. 천국이 당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조급함보다는 기분 좋은 기대를 더 느낄 수 있듯이 말이다.
---「Chapter 5. 사랑에서 시간의 역할」중에서

인간의 역사에서 대부분 결혼은 연인이 기초 생존과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된 실용적 합의였다. 열정적 사랑은 결혼과 거의 상관이 없었다. 역사학자 스테파니 쿤츠(Stephanie Coontz)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상이 등장한 지 200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사랑에 빠져 있다. 여러 시대의 수많은 연인이 서로를 깊이 사랑했다. 그러나 역사상 사랑이 결혼의 주요 원인이었던 적은 극히 드물다.” 쿤츠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다양한 문화에서 사랑은 결혼의 바람직한 결과라고 여겨졌지만 결혼보다 앞서는 좋은 원인은 아니었다.” 작가 파스칼 브루크너(Pascal Bruckner)는 과거에 결혼은 신성했고 사랑은 만약 존재했다면 일종의 보너스 같은 것이었다고, 그러나 “지금은 사랑이 신성하고 결혼은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결혼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가고 이혼과 동거, 한 부모 가정은 늘어간다. 마치 “사랑이 결혼을 삼켰으나 이제는 결혼이 안에서부터 사랑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 같다.
---「Chapter 6. 낭만적 연결성」중에서

현실 안주나 타협을 거부하는 스티브 잡스의 말은 훌륭하고 이상적이다. 이 말은 일과 사랑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감정이 단독 주연 역할을 하게 한다. 그러나 이 이상은 현실적이지 못하며 다수의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다. 보통은 마음과 머리를 한데 모으는 것이 더 낫다. 그래야 감정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드라마 「굿 와이프」의 주인공 알리샤 플로릭은 어떻게 사랑이 열정보다 오래가도록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마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마음에도 핸들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플로릭의 말이 옳다(그다음 시즌에서 남편을 떠나버리기는 했지만).
---「Chapter 7. 낭만적 타협」중에서

첫사랑의 생존 가능성은 첫눈이 아니라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졌을 때 증가한다. 첫 만남에서는 일반적인 대화 등에 참여하는 시간이 제공되므로 유머 감각이나 친절함과 같은 상대의 다른 특성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하고 순간적이고 친밀한 연결성의 표시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그 사람의 재치와 지혜에 감탄하거나, 매력을 느끼고 대화를 즐기며 서로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우발적으로’ 접촉하게 된다.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다른 장점도 있으리라 추정되는 ‘매력 후광’이 발휘된다. 한편 첫 만남에서는 ‘성격 후광’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상대가 어떤 긍정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긍정적 특성도 많으리라 추정되는 현상이다.
---「Chapter 8. 낭만적 상대 선택하기」중에서

상대의 자질들이 각각 다른 무게를 지니며 어떤 자질의 중요성이든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낭만의 불꽃을 다시 지피고 사랑이 깊어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 사람 중 약 60퍼센트가 “애인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몇몇 결점이 있어도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각각 다른 자질에 다른 무게를 부여하는 것은 ‘결혼에 대해 덜 기대하는’ 접근과는 다르다. 기대하는 정도를 낮추는 것은 실망의 위험을 줄이고 흥분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어려움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제시할 뿐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다양한 자질에 더 많고 적은 무게를 부여하는 것이 더 건설적이다.
---「Chapter 9. 낭만적 관계」중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에서 낭만적 연인들은 성관계 뒤에 보내는 시간을 유대와 친밀감에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실제로 키스나 포옹, 쓰다듬기 같은 육체적 애정 표현을 자주 하는 것은 관계의 질을 높이고 지속 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행동은 특히 섹스 이후에 가치가 높은데, 피상적이고 짧은 육체적 행위보다 관계의 유대가 더 깊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때문이다. 후희는 성생활을 더 오래 지속하게 하며 이는 낭만적 관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후희는 성적 여운에 필수며 전희나 실제 성교보다 관계적 만족과 성적 만족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같은 맥락에서 동거하는 낭만적 관계나 결혼 안에서 키스의 횟수가 증가하면 콜레스테롤과 스트레스 총 지수는 감소하고 관계의 만족도는 크게 올라간다.
---「Chapter 10. 성적 관계」중에서

노인들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나 함께 공동의 일을 수행할 때나 배우자를 정겹게 느끼고 결혼 생활의 만족도를 높게 여긴다. 노년의 부부는 에로틱한 유대감이 삶의 중심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젊은 부부들보다 갈등이 적다. 우정에 기초한 동반자적 사랑은 노년 부부의 상호 작용에 주요한 특징이다. 노년의 친밀한 관계는 대체로 조화로우며 만족스럽다. 낭만적 타협은 나이 들수록 덜 중요한 문제가 되어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배우자의 부정적 특징에 익숙해진다. 그들은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Chapter 11. 노년기의 사랑」중에서

매우 흥미로운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 중반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섹스를 한다. 이는 좋은 섹스가 젊을 때 주로 경험하는 피상적 새로움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깊은 친밀감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러나 똑같은 상대와의 헌신된 관계에서 즐기는 섹스가 노년의 섹스 중 가장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앞서 언급했던 ‘허니문 천장 효과’는 결혼 생활의 질적 수준이 결혼 초기, 혹은 결혼 이전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시사한다.
---「Chapter 12. 다양성과 유연성」중에서

깊은 사랑에서 상대를 당연하게 여긴다고 할 때 이는 우리가 상대에게 무감각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상대가 우리를 떠나지 않게 할 방법을 고민하며 서성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깊은 사랑에 깔린 신뢰는 위험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기본 태도는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를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은 반복적이고 지루한 활동을 하느라 수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말이 아니다. 낭만적 관계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이 역동성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정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행복의 활동에서 나온다면 가장 좋다.
---「Chapter 13. 새로운 낭만 축제의 균형 잡힌 식탁」중에서

나는 사랑과 와인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좋아진다는 유사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소비 상품과는 다르게 와인은 시간에 따라 품질이 좋아지는 가능성을 지닌다. 당과 산, 페놀 성분(주로 탄닌)과 물의 비율은 와인이 얼마나 잘 숙성되는지에 중심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포도를 추수하기 전에 물을 적게 줄수록 와인을 오래 보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뿐만이 아니라 포도의 품종, 기후, 포도주 생산 연도, 포도 재배법, 저장법, 보틀링 등도 와인의 품질과 관련 있다. 숙성될수록 좋은 와인에는 매우 다양한 변수들이 개입한다. 마찬가지로 오래될수록 좋은 사랑에도 그 이상의 많은 변수가 개입한다.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개인과 상황에 관련된 요인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 작용과 관련한 것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진다.
---「Chapter 14. 후기: 신선한 달걀, 숙성된 와인, 그리고 깊은 사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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