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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바른 양육과 성장-1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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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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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510g | 153*223*20mm
ISBN13 9788985888844
ISBN10 898588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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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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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성경의 핵심주제는 구원이나 “인간을 향한 하나님 자신의 계시” 혹은 기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신학자들이 자신들의 삶과 수입에서 하나님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상한 것들이 아니고 다름 아닌 “왕국”(The Kingdom)이라는 사실을 제시하고자 한다. 왕국에는 왕(King)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성경에는 “하나님”, “주” 그리고 “예수”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왕”은 왕국에 있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은 성경의 핵심인물이며 성경의 핵심주제는 왕국이다. 왜냐하면 삶, 죽음, 그리고 심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믿음의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며 다른 어떤 교리적 선언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 (밥 존스 대학, 성서침례대학, 「주의 칼」, 웨스트민스터 및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카톨릭 교리집 39개조, 아웈스부르크 고백, 웨슬리의 핸드북과 같은 모든 강령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역사적 입장”을 고수하는 자들은 왕국은 성경의 주요 주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은 마음 속으로 누구의 지배도 받기 원하지 않으며(무정부주의자) 따라서 하나님의 지배를 받기 원치 않는다(삼상 8:1-9, 눅 19:14). 현대의 근본주의자들(다시 말해 미국의 주요 기독교 학교들의 스탭, 교수진, 그리고 총장들)은 무정부주의자들이다. 이것이 그들이 하나가 아닌 두 개 혹은 세 개의 권위를 갖고 있는 이유이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어떤 문제나 이슈에 관해 최종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자기가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다룬 바 있으므로 더이상 언급하지는 않겠다.

학생들이 “왕국”에 대해서 배울 때는 이제껏 다른 과목들을 배웠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즉 성경을 성경으로 확인하고 성경의 저자께서 깨닫게 해주시도록 의존해야 하며, 자기가 현재 읽고 있는 그것은 에디오피아 내시나 베뢰아 사람들이 읽었던 것처럼(행 8,17장) 분명히 성경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일곱 신비, 일곱 체계, 일곱 침례, 일곱 심판, 일곱 부활을 언급했을 때 내가 뜻하는 바는 이러한 것들을 단순히 주목하라는 정도가 아니고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관한 교훈은 “금, 은, 보석” 및 “나무, 풀, 지푸라기”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준다. 또한 심판석에서 주어질 다섯 가지의 면류관이 무엇인지 성경 구절들을 전부 찾아서 공부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그 어느 교단의 교리나 신학자의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건하고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근본주의자들의 강령이나 교리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심판하는 것인지도 공부해야 한다.

일곱 신비의 두 번째 “신비”를 언급할 때는 성도 안에 있는 두 가지 본성에 대해 묘사하고 두 번째 본성은 어떤 것이며 무엇과 관련이 있으며 무엇으로부터 분리된 것이며 누가 어떻게 그렇게 만든 것인지를 가르쳐야 한다. 새 성품의 열매들은 옛 성품의 일들과 비교되어야 하고 이때 로마서 6,7장, 갈라디아서 5,6장이 자세히 다루어야 하는 동시에 골로새서 2장, 에베소서 4,5장도 다루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고치느라고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해서도 안되고, 성경을 변개시키기거나 자기가 좋아하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슬쩍 넘어가는 수법을 써서는 안된다(사 34장, 사 66장, 신 32장 등은 밥 존스 대학이나 성서침례대학 등과 같은 곳에서는 아예 손대지를 않는다).

“왕국”을 다룰 때면 반드시 참고 구절들로 뒷받침한다. (성경에는 500여 관련 구절들이 있다.) 이 구절들을 찾아 읽어야 한다. 이 구절들은 일곱 부활과 일곱 언약과 관련된다. 평생을 성경을 가르치면서 보내는 성경대로 믿는 성경 교사에게는 자료의 고갈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런 것은 자기도 믿지 않는 책을 이용해서 먹고 사는 자들에게나 있는 일이다. 성경을 전혀 모르는 이들은 결국 어휘 공부에 치중할 수밖에 없고 “더 나은 번역” “더 정확한 번역” “뜻을 밝히는 작업” 등의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서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 스튜어트 커스터, 데이튼 홉스(Dayton Hobbs), 프레드 아프만, 로날드 워커, 로버트 섬너(Robert Summer), 도날드 웨이트, 마샬 닐(Marshall Neal), 밥 존스 2세 등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듣고 있는 것보다 더 치명적이고 비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이들 유명한 기독교 교육기관들은 (PSC, Santa Rosa, BJU 등) 수십년동안 신학을 가르치고도 구령하고, 거리에서 설교하며,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를 10명도 채 키워내지 못했다. 이는 그들이 믿지도 않는 그 책을 가르쳤기 때문이요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벌이는 “쇼”를 감상하셨을 뿐 함께 동행해 주시지는 않으셨다. 그런 학교들에도 때로는 그들이 가르치는 것들에 저항하면서 그들의 불신을 거부하고 졸업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이룩해 낸 사역에 대해 이들 학교들은 그 공적을 자기들이 차지해 버린다. 이것이 바로 모든 위선자들의 행동 강령인 것이다.

성경에서 왕국은 아담과 이브가 등장하기 오래 전에 이미 역사에 등장한다. 모든 신학교들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반대로 성경에서 처음으로 말해진 내용은 우주의 통치자(THE KING)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었다. “빛이 있으라.”고 하신 말씀(창 1:3)보다 먼저 가짜 왕이 나서서 우주를 지배하고픈 욕망에(사 14:10-15) 『내가 올라가서...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고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그분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왕좌를 차지하려는 시도였다.

이 사건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본질적인 교리” 혹은 “근본 사항들”보다 앞선 “모든 근본 중의 근본 사항”은 “누가 누구를 다스리느냐?”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사야 14장에 나오는 가짜 왕은 인간이 땅에 등장하자마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하나님의 권위를 문제삼았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오늘날의 신학교에서 동일한 일을 자행하고 있다(밥 존스, 휘튼, 시카고, 버클리, 무디, 뉴욕 대학, 풀러, 성서침례대학, 하바드, 예일, 테네시 템플 등).

오늘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문제삼고 그분의 최종권위에 대해 의문을 던지지 못하면 당신은 결코 지성인으로서 혹은 학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학자 그룹은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운 전위부대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구절이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구절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그 구절들을 고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유럽과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은 물론 보수주의자 혹은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취하는 자세이다. 우리는 결코 이들과 같은 자세로 성경을 대하지 않는다. 이제껏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제8과 성경의 주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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