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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본 칼빈주의 5대 강령

성경으로 본 칼빈주의 5대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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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00g | 128*188*20mm
ISBN13 9791187227717
ISBN10 118722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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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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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번에는 칼빈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들을 몇 개 인용할 것이다. 이들이 얼마나 성경을 왜곡하는지 살펴보자. 우선 두 가지 성경적 원칙을 들면, 첫째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요, 둘째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죽음이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부분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불완전하다는 것으로써 그런 주장이야말로 성경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성경을 부인하는 이단인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모독하는 것이다. 칼빈주의자들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부인하기 위하여 그럴듯한 성경 구절 하나를 붙잡은 후에 다른 것은 모조리 던져 버리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예수님께서 지상에 살아 계시는 동안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는 복음과 연관해서 볼 때 어떻게 다른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이전, 즉 마태복음 27:50까지는 율법 시대였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과 죽으신 후의 구원 방법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에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고 믿으면 구원(영생)을 얻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신 이후에야 비로소 은혜의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은혜의 시대에는 예수님을 보지 않고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요한복음 6:44을 말씀하셨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6:37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칼빈주의자들은 이 구절을 예정을 뒷받침하는 증거 구절로 오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께로 왔던 자들 중 많은 자들은 다시 떠나 버렸다. “그때부터 제자들 중 많은 자들이 물러가고 더 이상 주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요 6:66참조). 그러므로 요한복음 6:44을 구원의 예정용으로 쓰는 것은 칼빈주의자들의 무지의 소치이다.

요한복음 12:32 “또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오리라.” 누구나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게 되면 이해하는 데 어려울 것도 없고 오히려 쉽게 이해되는 것인데도 그들은 머릿속에 영적으로 혹은 은유적으로 해석하는 버릇이 있고, 그럴듯하게 거짓말해 놓은 성경 주석가들이 뭐라고 해 놨을까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번번이 성경의 본의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1) “내가 땅에서 들리면”은 예수님께서 어떠한 죽음으로 죽으실 것인가를 말씀해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영원히 사신다고 했는데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하자 제자들이 의심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그들에게 복음을 말씀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다. 구약에서도 메시아는 끊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고(단 9:26),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은 예고되어 있었다(시 22편, 사 53장).
2)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오리라.” 글자 그대로 모든 사람을 말한다. 칼빈주의자들은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기로 예정한 모든 사람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바른 뜻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이들 모두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다.

성경적 교리와 교단 교리가 때로는 현저한 차이를 이룰 수 있다. 성경적 교리를 믿어도 그만, 교단 교리를 믿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잘못 믿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종교들이 제시한 구원에 어떤 신빙성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신 말씀과 인간이 자기 생각을 기록한 책을 같은 선상에 놓고 점수를 매길 수 있단 말인가? “그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나의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라”(요 16:8-11).

하나님께서 어떤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창세전부터 예정하셨기에 그 죄인을 억압하여 그의 의지를 꺾고 그를 구원하신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아무리 좋은 구원 계획을 마련해 놓으셨다 하더라도 죄인이 그것을 믿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세상에 복음을 거절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세상에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선교사가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아니면 칼빈주의 5대 강령을 실천해야 하는가?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자기들에게 오셨으나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거절해 버렸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그런데 자신들이 세상의 창조 이전에 영생을 얻기로 예정된 자들이기에 때가 이르면 믿게 될 것이라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는 구원받지 못한 채 마귀의 자녀로 교회만 다니다가 죽으면 지옥에 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칼빈주의의 실체이다. 죄인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정됨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해 놓으신 사실을 믿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2:10 “그러므로 내가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칼빈주의대로 해석하면, 구원받기로 선택된 자라면 바울이 그들을 위하여 참든 참지 않든 간에 구원을 받을 것 아닌가! 바울이 선택된 자들의 구원을 위해 이 모든 고통을 참았다고 생각해 볼 때 칼빈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사도 바울은 뭔가 잘못 생각한 것 아니겠는가? 정말 그런가? 바울이 모든 것을 참아 택함받은 자가 구원을 받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난센스가 아닐 수 없지 않은가? 만일 어떤 사람이 택함받았다면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셔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바울이 개심자들을 위해 받은 고통은 그들이 구원받은 후였다(고후 6:11-13, 갈 4:19, 빌 1:7-11). 바울 서신에서 택함받은 자의 90%는 구원받은 성도를 말한다. 칼빈주의자들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선택받았다고 하면 유대인에게 해당되는 것도 무조건 칼빈주의라고 간주하려 든다. 칼빈주의 유대인들도 있는가?

디모데후서 2:12을 보라.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라.” “영원한 영광”(10절)이란 구원받은 성도가 받을 보상을 말하며(20,21절) 그 보상에는 천 년 동안 왕으로서 치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영원한 영광이란 구원받은 사람이 받는 상이요, 이 상은 섬김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이 시대에 십자가가 없으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면류관이 없다(롬 8:17,18)는 것을 모르는가?

칼빈주의자들이나 은사주의자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선다면 그들은 받을 상이 전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교단 교리만을 신뢰했기 때문이다(고전 3:12-15을 읽어 보라). 칼빈주의 5대 강령은 궁극적으로는 믿는 자의 삶 속에 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교리이다. 특히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하지 않는 자나 그 일을 하긴 했어도 보이는 결과가 없으므로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하고 결과 없는 것을 정당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자들의 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제4강 칼빈주의 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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