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녜스 바르다의 말

아녜스 바르다의 말

: 삶이 작품이 된 예술가, 집요한 낙관주의자의 인터뷰

[ 양장 ] 말에 지성이 실린 책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9건 | 판매지수 432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772g | 145*210*30mm
ISBN13 9788960906167
ISBN10 89609061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글쓰기는 목격자가 되는 거예요. 제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무언의, 비밀스러운, 표현하기 어려운 그 어떤 것들이에요. 직감의 영역은 느낌의 영역 못지않게 많은 것들을 품고 있어요.
--- p.39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없는 픽션은 있을 수 없고, 미학적 의도가 없는 영화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 p.62

이렇듯 촬영은 영화언어들 가운데 하나예요. 구도 잡기나 편집과 마찬가지로요. 관객을 영화에 집중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동시에 거리를 두고 판단할 수 있게끔 해야 하기도 하죠. 관객들의 감정선을 제 의도대로 움직이려 하지 않았어요. 궁극적으로 모든 창작자는 매개자예요. 삶과 우리가 감정이라 부르는 직감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생산물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개자죠.
--- p.62

사진을 찍는다는 건 세상을 보는 하나의 방식이에요. 몇 년간 사진가로 일했죠. 지금은 아니고요. 감은 잃겠지만 보는 눈은 결코 잃지 않았어요. 요즘은 주로 영화 촬영 장소를 물색할 때 사진을 찍어요. 책상 위에 근사한 18×24인치 크기의 사진을 올려놓고 보는 것만큼 사물들, 풍경들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도 드물어요. 이렇게 하면 시나리오를 쓰는 데도 도움이 돼요. 일련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일종의 연결 고리 같은 게 자연스레 생겨나요. 거기서 뭔가를 ‘읽어’내기도 하죠. 아주 고무적이에요.
--- p.65

감독은 자신만의 어휘를 사용하고 싶어 해요.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고요.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미 형성돼 있는 이런저런 관념들과 부딪히게 돼요.
--- p.93

작가는 글을 쓰면서 작가가 되는 거예요. 감독 역시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감독이 되는 거고요.
--- p.95

남자와 여자는 말없이도 서로 소통할 수 있다고 우린 믿어요. 그래서 우리에겐 자연스러운 일이죠.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사실상 그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럴 경우, 말이란 건 사실 필요치 않죠.
--- p.105

우리는 영화가 대중 예술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돼요. 사람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극장에 가요. 늘 뭔가를 배우고 싶어 하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이미지를 바꾸려 노력하면서도 동시에 지루한 영화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 p.122

아마도 제가 하는 작업은 목격자로서의 작가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 듯해요. 저는 ‘작가주의’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작가주의’란 말을 좋아하진 않아요. 너무 제한적 의미를 갖고 언급하는 경우에 있어서는요. 어떤 경우든 저는 늘 영화 속에 제 자신을 드러내죠. 자아도취로 인한 건 아니고, 영화에 진솔하게 접근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 p.147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사회적 관계에서도 그렇고, 사적인 삶에서도 마찬가지죠. 이러한 정체성 찾기는 영화감독으로서도 의미가 있어요. 저는 한 여성으로서 영화를 만드니까요.
--- p.148~149

한 여성의 삶에서 한 명의 남자는 고작 5.1퍼센트 정도를 차지할 뿐이에요. 그가 호감형이어도 그렇고, 아무리 특별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죠. 여성에겐 직장이 있고, 아이들도 있고, 다른 친구들도 있어요.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요. 다른 모든 남성의 영화를 보세요. 역전된 관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적용시키죠. 서구 영화 중에서 여성이 러닝타임의 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영화가 몇 편이나 될까요? 범죄 영화에서 여성이 등장하는 장면이 얼마나 되나요? 심리 드라마도 마찬가지고요.
--- p.154

사실, 제 이웃들은 저에 대해 알레르기가 좀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가 괜찮아졌고, 저는 어느새 늘 주변에 있는 존재가 되었죠. 그렇게 받아들여진 이유는 그저 제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측면과 정서적 측면에서의 그 거리를 이해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같은 거리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어렴풋한 애정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죠.
--- p.159

우정은 하나의 강력한 연결 고리예요. 질투도 유발하고 그리움도 만들어내지만, 함께할 때 생성되는 그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들은 대단하죠. 사랑의 경우는 좀 더 나아가요. 서로를 만지고 싶은 욕망을 품게 되는 지점에 도달해요.
--- p.163

저 역시 누구보다도 제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아요. 바위들 사이에 작은 샘이 있고, 그 샘은 마르지 않죠. 이 철없지만 집요한 낙관주의는 제 행복의 원천이기도 해요.
--- p.165

제가 베니스를 택한 이유는 바다 때문이에요. 바다는 그 어디도 아니죠. 딱히 나를 맞추고 적응할 필요가 없어요. 이곳에서 아주 안정감을 느껴요. 프랑스를 떠나와서 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게 사실 미국에 있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저 해변가에 살고 있을 뿐이죠. 저는 자리 잡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게 좋아요. 지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요.
--- p.181

제게 ‘좋은 작품’이란 다른 뭔가를 의미해요. 상상력을 통해 클리셰와 고정관념을 새롭게 조명할 때, 마음을 풀어놓아주고 연상 작용이 자유롭게 진행될 때, 순수하게 영화적인 언어로 시나리오를 쓸 때, 이미지와 사운드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져 이전까지 우리 안에 억압되어 있거나 숨겨져 있던 이미지와 사운드가 밖으로 드러날 때, 그래서 그 모든 고양된 정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 때, 저는 그 영화를 ‘좋은 작품’이라고 지칭해요.
--- p.187

저는 항상 제 삶을 진행 중인 하나의 작품처럼 여겨왔어요. 경력을 쌓아간다는 생각은 그다지 하지 않아요.
--- p.196

대부분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을 장편영화로 가기 위한 발판 정도로 여기는 것과는 달리 저는 수시로 단편영화를 만들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감정들, 상상의 순간들, 여러 발견들을 담아내고 표현할 수 있어요. 이 영화들은 제 작품 세계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죠. 그리고 미래의 관객들과 저의 지각 또는 인식을 미리 짜 맞춰 보는 그런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훈련 같은 역할도 하죠. 저의 눈과 귀, 이런저런 모든 것을 단련시키는.
--- p.213

시네크리튀르는 시나리오가 아니에요. 영화를 위한 탐사, 선택, 영감, 작성한 텍스트, 촬영, 편집 등 모든 것의 앙상블이죠. 영화는 이 모든 다양한 순간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내는 결과물이에요. 저는 하루에 아홉 시간을 편집실에서 보내요. 영화는 그곳에서 한데 합쳐지고, 영화의 감정들은 명확하게 조율되고, 조정되고, 다듬어지고, 최종적으로 바로잡아지거든요.
--- p.224

제 작품에서 가장 현재형인 건 촬영 당일의 바로 저예요. 몇몇 사람들은 안전망 없이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부분이 제 영화 작업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인이고, 영화에서 분명히 그걸 느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해요.
--- p.227

처음엔 영화감독이 아니라 사진가로 시작했어요. 그러다 처음 영화를 찍게 됐는데, 그때는 확실히 여성으로서 외로운 느낌이 있었죠.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여성, 용감한 여성으로 바라보지 않았어요. 그보다는 용감한 예술가, 영화감독으로 여겼죠. 왜냐하면 당시엔 제 나이에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였죠.
--- p.239

에너지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곧 죽겠죠. 하지만 제 작품은 저 스스로도 존중해요. 제 작품을 칭찬한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싸워서 얻어낸, 싸울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의미로요. 돈도 없이, 힘도 없이, 보답도 없이 늘 투쟁해왔죠. 찾는 사람이 없어 한동안 손을 놓기도 했고요. 사람들은 제가 이런 영화들을 만드는 걸 원치 않아요. 제작비를 지원하지 않아요. 완성된 제 작품엔 박수를 보내면서도 말이죠.
--- p.250

돌아보면 저는 모든 사람에게 거절당하기 위해 살아온 것 같은 기분마저 들어요. 작년으로 영화 인생 30년을 맞이하면서 결심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온전히 자유롭게 하기로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제출하려고 시나리오를 쓸 생각이 없어요. 이제부턴 영화를 만들든가 만들지 않든가 둘 중 하나예요. 이제부턴 저만의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나갈 거예요.
--- p.266

한 여자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말이 고작 엉덩이가 근사하다, 라면 그건 사실상 그 여성을 파멸시키는 거예요.
--- p.272

나이가 들면서 생겨나는 장점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안에 뭐랄까, 누구도 만질 수 없고 누구도 파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고요.
--- p.276

제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소통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서예요. 소통이 성공한다면 관객들은 영화 속에 담긴 무언가를 전달받을 수 있겠죠.
--- p.285

프랑스 영화 비평은 허세가 심해요. 그리고 ‘영화광’적인 면모가 있죠. 재밌는 게, 그들은 상당히 진지하게 접근을 하는데 저는 그들만큼은 아니에요.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한 편 만들면 영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요. 가벼운 마음으로 춤을 췄는데, 거기서 실존주의 논문을 기대하면 안 되죠.
--- p.289

저는 영화를 이런 의미다, 저런 의미다, 단정 짓는 사람들을 싫어해요. 누구나 입맛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예요.
--- p.307

저는 늘 제 마음이 향하는 곳, 저의 욕망, 저의 에너지가 가리키는 곳을 주시해요. 저는 영감을 받아서 작업해요. 거래를 하지 않아요. 비즈니스를 하지 않아요. 경력을 쌓아나간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요. 그저 영화를 만들 뿐이에요.
--- p.319

영화 작업을 위한 여행도 여전히 즐기지만, 그럼에도 나이가 들어가는 건 사실이죠. 제게 영화를 만드는 일은 아이디어를 줍고 이미지를 줍고 감정들을 줍는 작업이에요. 저는 영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 속으로 ‘들어가’ 살아가죠.
--- p.343

마음속에선 늘 생각이 움트죠. 하지만 가벼운 생각들이에요. 저는 철학적이지도, 형이상학적이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제 마음은 계속 활동하고, 제 작업은 마음속으로 흘러들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에요.
--- p.354

직관에 따라 본능적으로 작업하는 게 예술가의 숙명이란 걸 이해했어요. 자기만의 느낌으로 최적의 장소에서 최적의 방식으로 최적의 이미지를 발견하는 거죠.
--- p.374

저는 제가 살아온 삶, 제가 사랑한 모든 것을 떠올리면 참 흥미로워요. 마치 기억들, 그리고 내가 만난 사람들의 추억들로 가득한 백팩 같아요.
--- p.399

바르다는 늘 경계에 서 있었다. 스스로 자신을 주변인으로 여겼다.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실험을 시도했다. 사진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설치 예술로 자연스럽게 새 영토를 개척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지금 자신에게 적합한 표현 수단을 찾았다. 그의 삶이 그의 작품 목록만큼이나 풍성해 보이는 이유는 끊임없이 세상과 교감하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스스로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표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르다에게 주된 표현 도구는 영화였고, 그는 그 도구를 마음껏 활용했다. 더할 나위 없이.
---「옮긴이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녜스 바르다하고는 세 번 사랑에 빠졌다. [방랑자]가 최초였다. 시체로 시작하는 이 이상한 여행기는 영화 안에서 생은 죽음으로, 서사의 종결로도 끝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설령 내가 평생 방랑만 하다 더러운 신발을 신은 채 죽는다 해도 영화는 거기서 의미를 볼 수 있었다! 극장에서 뒤늦게 관람한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가 두 번째 매혹이었다. 이 작품과 바르다의 초기작들로 인해, 누벨바그라는 영화사적 사건은 비로소 내게 사적인 의미를 갖게 됐다. 정작 영화기자로 취직한 다음 한동안 바르다는 책 속 거장의 이름이 되어갔다. 그러고는, 똑똑. 경이로운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가 문을 두드렸다. 21세기의 아녜스 바르다는 시네마로 쓰는 에세이의 정점에 도달해 느긋이 머물렀다.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과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이 이어지는 바람에 나의 세 번째 사랑은 끊길 틈이 없었다.

1962년부터 2017년까지 이뤄진 스무 편의 바르다 감독 인터뷰를 모은 이 책이 나를 질투심으로 괴롭힌 것도 놀랍지 않다. 특히 그의 모국어로 진행한 예술가의 인터뷰에는 대화의 깊이와 별개로 드러나는 체취와 결이 있기 마련이다. 오래 동경해 왔지만 책을 덮은 이제야 그의 영화사 시네타마리스의 현관을 열고 들어간 기분이 드는 이유다. 때로 내용이 겹치고 숫자가 오락가락하기도 하는 이 인터뷰들을 따라 나선형으로 걷다 보면 당신도 히치하이커를 지나치지 못하는 운전자, 존경받지만 투자는 못 받는 감독, 여성영화의 생동하는 정의, 장난기 넘치는 만담꾼을 만나고 포옹하게 될 것이다.
-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