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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23

버킷리스트23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리뷰 총점8.8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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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764g | 153*224*35mm
ISBN13 9791164150588
ISBN10 11641505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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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생들이 꿈을 갖도록 내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고민을 학생들과 나눌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글로 쓰고 책으로 엮어서 전국의 학교현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강사가 될 것이다.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이나 앞으로 읽게 될 독자들과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특히 우리 학생들의 인성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

욕망은 선한 것이다. 그런데도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욕망이 선하다고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저 세상에서 가장 극한 직업이라는 아픈 아이들의 엄마로서의 책임감만 나에게 주어져 있었다. 어떤 이들은 내가 꿈을 꾸고 행동할 때마다 비난했다. 아이들이 어린데, 아이들이 아픈데,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의 시선에 갇혀서 오랫동안 방황했다. 하지만 이제는 방황하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인생을 살겠다.

2020년 스물아홉 살의 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인 창업가’가 되려는 것이다. 책을 써서 나를 마케팅하고 ‘강연가’로 ‘진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지금도 강연가가 되어 청중과 교감하는 나의 미래를 상상하면 심장이 터질 듯한 흥분을 느낀다.

의식이 확장되면 상상력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상상력을 불러내어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운명의 지배자가 된다. 또한 해결해야 할 힘든 문제가 있다면 이미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상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가치 있고 희망적인 상상을 하면 그만큼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나는 매일 상상한다. 집터에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상상한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는 만큼 친환경 주택을 지을 것이다. 온종일 해가 드는 집과 마당에서 편안하게 숨 쉬며 살 것이다. 힐링이 필요한 지인들에게 우리 집은 편안한 쉼터가 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남편도 쉬러 왔으면 좋겠다.

내가 ‘인생’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쓰는 작가라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살 것이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지구본을 다시 바라본다. 내가 쓴 책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팔려 나갈 것이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어 전 세계에서 출판될 것이다.

다양한 나의 경험을 들으려 하는 누군가 있을지도 모르지 않나? 그렇다. 나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다녔다. 그것들을 나에게 적용시키며 사업을 키워 왔다. 반평생 살아오면서 겪은 희로애락이 얼마나 많겠는가? 슬펐던 일과 기뻤던 일, 절망했던 일, 극복했던 일 등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나도 책을 쓰기로 했다.

돈 걱정보다는 우리의 빛나는 앞날에 더 집중하고 싶다. 내가 아닌 우리, 그렇게 영역을 넓혔더니 꿈은 더 커졌다. 나는 너무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 그릇의 크기를 넓히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우리 직원들은 조금 편한 길을 갔으면 좋겠다. 마음고생도 덜했으면 좋겠다. 나는 나와 우리 직원들을 위해 3개의 숍을 이끄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다.

성공을 원하면 자신의 성공을 단언하라고 말한다. 말로 표현된 언어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의 잠재의식에 스며들기 때문이다. 거짓말도 거듭 말하면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진실이 되는 것처럼, 나는 나의 모습을 매일 생각하고 말한다. 매일 표현되는 언어는 나의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그 모습을 현실화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끌어모은다는 우주의 법칙을 알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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