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주 중요한 약속

아주 중요한 약속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45g | 153*223*30mm
ISBN13 9788988795613
ISBN10 89887956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3.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 1:1).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지시하시면서 그 안에 자신이 거하겠다고 말씀하셨고, 또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때도 역시 그곳이 자신이 거할 처소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막이나 성전에는 마당이 있고, 제사 지내는 성소가 있으며, 언약궤를 두는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를 만드는 목적은 언약궤를 두기 위한 것입니다(출 40:20,21; 25:19, 왕상 6:23-27).

그렇다면 언약궤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손가락으로 돌 위에다 기록하신 두 개의 돌판입니다. 그 돌판이 언약궤 안에 있습니다. 말씀이 있고 두 돌판이 있는데 그것은 반석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석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언약궤 안에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성전에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Ⅰ.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태초라는 것은 이 우주의 시간이 시작되기 전, 영원한 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는 말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 1:1)는 말씀과 연관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셨습니다. 생명을 낳는 말씀입니다. 단순히 도덕률을 주어서 지키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생명을 낳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요일 1:1)는 말씀으로 여러분은 보다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그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고, 영생을 소유했으며,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요일 1:2).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말씀으로서의 하나님은 아들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들이 세상에 오셨고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못한 자들은 빛이 비췬 적이 없기 때문에 빛을 싫어합니다.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는 자신의 죄를 지적받자 양심이 반응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사랑하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변모되었습니다. 바하라는 한 사람은 길을 가다가 어떤 젊은이가 주는 전도지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전도지를 받아 곧 찢어 버렸는데 어디 버릴 데가 없어서 들고 있다가 전도지를 준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하고 집에 돌아가서 주머니에 넣었던 전도지 조각들을 잘 펴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는 그 생명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이 자기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과 그 젊은이가 자기의 혼을 위해서 울며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 5:24).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또한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구구절절이 붙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어떤 존재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계 22:13)고 하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첫 글자와 끝 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글킹제임스성경]이라는 책 자체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이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시작과 끝이고 처음과 마지막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에 하신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다 이루어집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마 24:35). 우리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을 고딕체로 ‘말씀’이라고 썼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도 말씀을 ‘Word’라고 큰 글자로 썼습니다. 성령도 영과 구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과는 어떤 유사성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시고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그 본성은 성경으로 나타나고, 하나님으로서의 본성은 성령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하나님의 본성이신 성령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하나님을 성경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로마서 9:17에 보시면 『성경이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너를 세웠으니 이는 내가 너에게 나의 능력을 보이고 또 내 이름이 온 땅에 선포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라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성경이 하신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 3:8에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실 것을 미리 보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네 안에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무엇입니까? 모세와 아브라함 시대에는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이 말씀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본성이신 성령께서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성경으로 바꿔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뜯어 고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팔을 빼버리고, 손가락을 빼버리고, 눈을 빼버리고, 살점을 도려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성경 변개자들은 그가 누구이든지 간에 무식한 자들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킨 자들인데 왜 그들이 중요합니까? 왜 그들의 이름을 회자하는 것입니까? 매튜 블랙, 브루스 메츠거, 알렌 윅그린, 유진 나이다, 카를로 마티니, 커트 알란드 등 한 사람도 존중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성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 p.40-4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