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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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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95g | 135*205*20mm
ISBN13 9788988795453
ISBN10 89887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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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자비심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요일 4:8).

하나님의 사랑은 순수하고 보편적이며 영원한 자비심이다.

1. 자연의 작품들을 보라.
: 자연의 만물들이 얼마나 적합하게 창조되었는가만 보지 말고 그것들 안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자상하신 사랑을 또한 생각해 보라.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따져 보고 그것들이 얼마나 풍성하게 충족되는지를 생각해 보라. 인간의 육체의 구조를 보고 그것이 얼마나 여러 가지 일들을 즐기기에 알맞게 짜여져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 육체의 감각들이 얼마나 큰 즐거움의 원천이 되는지를 생각해 보라. 육체의 중요한 부분들이 손상을 입지 않도록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라. 인간에게 선물로 주어진 합리적 사고력을 생각해 보라. 그것이 있기에 인간은 독수리보다 더 높이 날고 경주용 말보다 더 빨리 달리며 사자의 용맹성과 강한 힘에 맞설 수 있는 것이다. 육체 안에 품위 있게 자리잡고 있는 영원불멸의 혼을 생각해 보라. 그 인식능력, 성찰능력과 영적 향유능력이 얼마나 놀라운가.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자연의 안락물들이 있어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도와주고 있는가. 대지는 부드러운 담녹색의 카페트로 덮여 있고, 수많은 강들은 살아 숨쉬는 물줄기를 흘려 보내며, 들판에서는 채소와 곡식들이 자라고, 나무들은 갖가지 열매를 맺어 인간에게 풍성한 양식과 의류를 제공한다. 태양은 풍경을 아름답게 비추고 자연의 만물을 소생시킨다. 밤의 어두움은 인간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위대한 자연의 피로회복제인 달콤한 잠은 다음 날의 분주한 일정에 대비하게 한다. 바람은 대기를 정화시키며, 바다는 그 소금과 물결의 출렁임으로 인하여 정체된 호수로 변하지 않고 건강한 청결을 유지한다. 이것은 아주 개략적인 스케치로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자연의 모습을 매우 엉성하게 그 윤곽만 그려 본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악의를 가지신 분이셨다면 이 세상은 지금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그분의 모든 피조물 속에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 우리 첫 조상들의 본래의 도덕 상태(창 1:26,27; 2:16,17 참조).
(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존엄성과 지배력.
: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자로 세우시고,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셨다.
(2)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계명.
: 그것은 명확하고 지키기가 쉽고 따라서 실제적이었다.
(3)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입혀 주신 도덕적 의상 - 하나님 자신의 형상과 같이 만드셨다.
: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모든 도덕적 우월성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빛과 사랑과 힘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라는 진리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3. 죄인인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행동.
: 인간의 죄악은 자발적이었다. 인간의 죄는 악의의 산물이었다. 인간에게는 심판을 받는 일 외에는 달리 주장할 것이 없었으며 죽어 마땅했다. 그런데도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심이 공의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나 인간의 무가치성을 뛰어 넘어 승리한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승리한 것이다.
(1) 하나님의 관용을 보라.
: 아담은 죄를 짓고 도망하고 하나님께 붙잡혀서는 두려움에 떤다. 하지만 징벌은 유예되고 그는 죽지 않고 삶을 계속하게 된다.
(2) 예비하심을 보라.
: 죄는 응징되어야 하고 거룩함은 찬양되어야 하며 진리는 옹호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사랑은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러한 필요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만한 대역을 찾게 되는데, 넘치는 존엄성을 갖추고 있는 분께서 그 역할을 자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의 아들을 가난과 비난과 고뇌와 죽음에 처하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요일 4:10). 하나님께서 전에는 결코 보이신 적이 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셨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의 형체로 나타나신 것이다.
(3) 복음의 선포를 주목하라.
: 죄에 대하여 속죄의 제물이 드려졌고 따라서 죄인이 그 죄에서 구속되었다. 하지만 그 죄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복음이 전파된다. 즉 전령들이 소집되고, 각자 자격을 부여받아,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세상을 그분께로 되돌리기 위하여 고안해 내신 방편을 세상에 알려 주라는 사명을 띠고 세상을 향하여 보냄을 받는다. 이 선포에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이 두 가지가 있다.
① 그 조건의 관대함.
: 하나님께로 되돌아가기 위한 방법은 은혜롭기 그지없다. 고문도 없고 스스로가 가하는 고통도 필요 없으며, 다만 완악함을 벗어버린 부드러운 마음과 회개하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행의 과정을 요구하셨더라도 죄인들로서는 아무 할 말이 없었으련만 말이다.
② 그 적용범위의 보편성.
: 이 선포의 적용범위는 불순종하는 세상의 경계만큼 보편적이어서 모든 인간에게 두루 적용된다.
(4) 은혜에 대한 예비하심을 생각해 보라.
: 복음은 인간의 모든 불행에 대한 치유책이다. 그것을 통하여 인간은 하나님의 총애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다시금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향유하게 된다.
(5) 영광의 풍성함을 생각해 보라.
: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그 누구인가? 죽음이 없는 곳, 생명의 성전, 영원한 기쁨 등 실로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선포한다. 나는 첫 약속이신 예수님께서 동일한 진리를 보여주심을 본다. 나는 예수님 그분 자신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안다. 예수님의 생애가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었고, 그분의 죽음이 그것을 비준했고, 그분의 부활이 그것을 입증했으며, 그분께서 하늘에서 하신 모든 말씀들이 그것을 인정했다. 수많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 있는 교회에서 또 하늘에 널리 펼쳐진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소리 높여 함께 찬양한다.
이 주제를 반박하는 의견들에 대하여 살펴보자.
① 불행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들이 고통을 겪는 것은 고의적인 불법의 결과이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것은 진리다.
② 아무도 자신이 즐기는 것만큼 고통받지는 않는다.
③ 그 비율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과의 비율 정도가 될 것이다.
④ 아무도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 고통받지는 않는다.
⑤ 이 세상에서의 모든 고통은 잘못을 시정하기 위한 것이다.
⑥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장래의 형벌은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적 용 : 죄인들은 회개하라.
믿는 자들은 기뻐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분의 진노를 받게 될 것이다(pp.12-1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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