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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삶에서 매일 매순간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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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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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62g | 153*224*20mm
ISBN13 9788960303539
ISBN10 89603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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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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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도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마음의 기적』,『영혼의 비행』,『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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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의미 없는 우연의 일치는 없다고 나는 믿는다. 모든 우연의 일치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삶의 특별한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게 만드는 단서가 들어 있다. 당신은 내면 깊숙한 곳에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어떤 사물이나 누군가를 보면서 ‘육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이런 작은 목소리와 육감은 하나의 의사전달 방식이며, 훗날 그 목소리가 귀를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우연 또한 이런 종류의 메시지다. 삶에서 일어나는 우연의 일치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당신은 그 메시지에 더욱 분명히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우연을 만들어내는 힘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당신은 그 힘에 영향을 미치고, 의미 있는 자신만의 우연의 일치를 창조할 수 있다. ---「프롤로그」

선불교에서 전해지는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다.
하루는 두 승려가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고 있었다. 한 승려가 말했다.
“깃발이 나부끼고 있군요.”
그러자 다른 승려가 말했다.
“아닙니다. 바람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스승이 다가오자 두 제자가 함께 물었다.
“저희 중에 누구의 말이 옳습니까? 한 사람은 깃발이 나부낀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승이 말했다.
“너희 둘 다 틀렸다. 오직 의식만이 움직일 뿐이다.” ---「1장 기적을 일으키는 힘은 정말 있는가」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행한 유명한 가상 실험은 양자물리학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희한한 상황을 보여준다. 파동-소립자, 고양이, 지레 그리고 뚜껑이 살짝 덮인 고양이 밥그릇이 담겨 있는 밀폐된 상자가 있다고 상상해보자. 파동-소립자가 소립자라면 지렛대를 누를 것이고, 그러면 밥그릇 뚜껑이 위로 올라가 고양이는 먹이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파동-소립자가 파동이라면 뚜껑은 음식 위에 그대로 덮여 있을 것이다. 이제 밀폐된 상자를 열어 관찰해보자.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우리는 비어 있는 고양이 밥그릇(그리고 행복한 고양이)을 보거나 음식이 가득한 밥그릇(그리고 굶주린 고양이)을 볼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관찰하는가에 달려 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상자를 관찰하기 전부터 그릇은 비어 있으면서 동시에 가득 차 있었고, 고양이는 음식을 먹는 동시에 굶주려 있었다는 것이다. 즉, 두 가지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가능성을 현실로 바꾼 것은 오로지 관찰뿐이다. ---「1장 기적을 일으키는 힘은 정말 있는가」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 우리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우리는 진정 알 수 없다. 나비의 날갯짓 같은 사소한 의도와 행동이 우리의 운명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전혀 알 수 없다. 아울러 이런 상황은 우리가 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알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끓는 물처럼 매우 단순한 현상조차도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불확실성에 굴복해야 하며, 그러면서 그것의 복잡한 아름다움을 감상해야 한다.
창조적인 생각은 가상의 영역에서 온다. 보편적 정신의 차원, 모든 것이 잠재력으로 존재하는 영역에서 말이다. 때로 이 잠재력은 예측가능한 것을 창조하고 또 다른 때에는 독창적인 것을 창조하지만, 이 영역에서는 모든 가능성이 이미 존재한다. ---「3장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의도와 함께 시작된다. 내가 발가락을 움직이고, 아내의 생일 선물을 사고, 커피를 마시고, 이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을 때 그 모든 일은 의도와 함께 시작된다. 이런 의도는 언제나 비국소적 영역, 곧 보편적인 마음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의 마음이라는 한곳에 제한된다. 그렇게 한곳에 제한되면서 의도는 물질적 실재가 된다.
사실 의도가 없다면 물질적 실재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의도는 뇌에서 비국소적으로 연관된 일들을 동시에 발생시킨다. 물질적 실재에 대한 인식이 있을 때마다 본질적으로 뇌의 서로 다른 영역이 ‘그곳에 고유한 주파수’를 보여준다. 그리고 주파수는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 단위의 점화 패턴과 맞물려 있다. ---「4장 의도하는 순간 창조는 시작된다」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때, 그것을 무시하지 말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이것은 도대체 무슨 메시지일까?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대답을 얻기 위해 끝없이 파고들 필요는 없다. 그저 질문을 던지라. 그러면 대답이 떠오를 것이다. 갑자기 어떤 통찰력을 얻을 수도 있다. 그것은 자연스럽고 창조적인 경험이다. 또는 매우 다른 어떤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 당신은 자신에게 일어난 우연의 일치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된 사람과 만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만남과 관계, 우연한 모임, 상황 등이 순식간에 그 일의 의미에 단서를 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맞아, 그게 그런 뜻이었어!”
---「5장 우연의 일치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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