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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 1을 투자하고 100을 얻는 인(人)테크 전략

리뷰 총점9.7 리뷰 61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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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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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30g | 152*220*20mm
ISBN13 9791190233866
ISBN10 11902338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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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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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크란 대체 무엇일까? 원활한 인간관계 가지기? 인맥관리? 사람에게 투자하기? 모두 맞는 말이다. 인테크는 ‘人 + tech’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한 모든 방법을 말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맥 또는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는 기술이자 방법이다.
--- p.19

혼자가 어색하고 함께 있는 것이 익숙했던 나였기에 지금의 ‘나’에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기쁠 때 함께 기뻐해줄 사람, 새로운 단체를 만들 때 조언을 해준 사람, 창업할 때 유익한 정보를 주었던 사람, 디자인은 1도 모르는 나에게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준 사람, 내가 꿈을 이룰 수 있게 함께 발로 뛰어준 사람, 새벽 1시에 배가 고프면 만나서 같이 라면을 먹어줄 사람까지 모두 내 곁에 있다.
--- p.32

몽쉘’s는 운영진이 뽑힌 3월부터 5월까지는 나를 제외하고 크게 일을 하지 않는다. 매년 5월에는 내가 직접 강연을 하는데, 운영진들은 그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획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OT, MT, 자기소개, 문화생활 등을 하며 일단 놀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필수적으로 갖는다. 서로 친해지지 않으면 강연을 기획하기 위한 회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회식도 반드시 하고, MT 참석률만큼은 항상 100퍼센트가 되도록 노력한다. 처음부터 너무 부담 주지 않고 천천히 친해지는 시간을 꾸준하게 만든다. 나중에 내가 없어도 운영진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정말 뿌듯하다. 그렇게 친해지고 나면 5월 강연에서도 관객들과의 분위기를 너무 잘 이끌어주고, 내부 강연회에서도 믿기지 않는 강연을 보여준다. 또한 운영진들끼리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50명에 가까운 인원을 모으고, 진행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때부터 난 어느 정도 방향만 제시할 뿐 다들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한다.
--- p.39

몽쉘’s의 강연은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강연이 아니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강연자와 관객, 관객과 관객이 모두와 얘기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식의 강연이다. 그래서 옆 사람과 어색하지 않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1부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 어떻게든 친해지게 만든다. 그러고 나서 2부에서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하고, 3부에서는 강연 내용을 토대로 또다시 얘기하고 소통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 p.40

대화로 좋은 첫인상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침묵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침묵을 두려워하면 상대방이 말하고 있어도 다음에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어떤 얘기를 꺼내야 할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다. 어느 정도 대화를 주고받다가 물을 마신다거나 자세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침묵해보자. 침묵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를 찾거나 내 얘기를 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면 된다.
--- p.76

인테크에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필요한 인맥이 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상대방이 아무런 대가 없이 나를 도와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일단 내가 먼저 대가 없이 도와주어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p.90

하루하루 흘러넘치는 물을 닦을 뿐, 수도꼭지를 잠글 ‘여유’가 없다. ‘여유’가 없는 우리가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다. 아무리 바빠도 맛집은 찾아다니고, 시간이 없어도 노는 것은 어떻게든 계획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조금만 투자해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오늘도 놓치고 있다.
--- p.98

정말 당신을 힘들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 은 지금 내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NG를 내는 사람이다. 이 NG를 나 의 애드리브로 자연스럽게 넘기다 보면, 그 NG마저도 즐겁게 느껴질 날이 올 것이다. NG? 낼 수도 있잖아? 사람이니깐. “그럴 수도 있지.”
--- p.114

대학을 졸업하면서 내린 결론은 직장을 다니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동시에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난 기계공학과 전공을 살려 최대한 나에게 맞는 생산관리직으로 취업을 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다. 취업 전부터 하던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는 꾸준하게 했고, 상담도 한 달에 두세 건은 있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내 꿈이었던 강연을 준비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이미 익숙해진 생활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았고,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그래도 돈은 벌어야 했으니까 말이다.
--- p.176

몽쉘’s는 강연 및 강연기획을 하는 단체이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연을 하는 게 몽쉘’s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강연은 우리 단체가 속한 일종의 카테고리이자 유형일 뿐이다. 내가 몽쉘’s를 만든 진짜 목적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목적이 뚜렷했기 때문에 콘텐츠도 그 목적에 맞게 잘 만들어질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었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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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누군가에 의해 그리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의 연속선상에서 자신의 빛을 만들어간다. 타인의 기준에 맞추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로 힘들어하던 저자가 사람을 통해 극복하고, 이제는 당당히 자기 목소리로 진정한 인간관계의 기술을 전한다. 나의 가치와 꿈을 되찾고 인테크로 삶을 변화하고자 하는 당신, 저자가 초대한 소중한 인연의 한 페이지를 열어보라.
- 김가희(단아맘)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저자)
“한 번 사는 인생, 사람 냄새 나게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삶의 모든 시간을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내는 의리의리한 부산 사나이다. 친구, 연인, 부모, 자녀, 동료, 상사 등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람을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다시 살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테크 능력을 지닌다면 당신은 어느 곳에 있든지 핵심인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박하연 (『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만』 저자, 커리어 코치)
성공한 사람들은 두 가지 마인드를 갖고 있다. 첫째는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라는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과, 둘째는 ‘나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는 동료를 만들 줄 아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저자는 이 두 가지를 이미 갖췄으며, 후자가 얼마나 큰 무기인지 몸소 깨달은 사람이다. 나도 우연한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기에 독자들에게도 이 책이 그런 만남이 되길 바란다. 저자가 직접 겪으며 나온 메시지 하나하나가 너무나 강력하다. 단 한 번의 스치는 인연도 스미는 인연으로 만드는 지혜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손유섭 (『손 병장은 어떻게 군대에서 2000만 원을 벌었을까?』 저자)
1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에서도 공준식 작가는 열정의 결이 다른 사람으로 내 마음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가 가진 순수한 열정과 지향점을 향하는 끈기, 그 사이에서 돋보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람에 대한 끝없는 관심. 난 그가 가진 많은 매력과 장점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날 수 있어서 매우 흐뭇하다.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동네 맛집’ 같은 그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 그가 정의하는 인테크와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핵심을 느껴보길 바란다.
- 이기송 (브루스피티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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