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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이에게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이에게

: 의심과 오해를 떠나 믿음으로 출발하는 신앙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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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80g | 127*188*20mm
ISBN13 9791189393144
ISBN10 1189393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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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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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무엇이든 의심하는 세상이다. 사실에 대한 동의와 종교에 대한 믿음에 접근하는 과정에도 비판적인 사고가 개입된다. 그래서 교회 안에도 의심과 비판적 사고에 익숙한 이들이 많다. 그들에게 납득될만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들이 납득할 만한 답을 찾는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p.18

유대 땅에 사셨던 청년 예수는 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부처나 공자와 전혀 다른 분이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 그는 기독교의 창시자가 아니다. 이 땅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메시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기독교 신앙의 특별함은 여기에 있다. --- p.31

기독교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사상이나 거짓 종교였다면, 먼저 제자들 자신이 신봉하던 유대교를 스스로 떠나게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그들 대부분이 자신들이 만든 신앙에 목숨을 바쳤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 p.42

로마 제국은 철학적 지성과 막강한 군사력과 발전된 기술 등 어느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였다. 또한 그리스의문화와 철학을 매우 높이 여기고, 그리스 신화를 차용하여 정신적 교양으로 삼았던 나라다. 그런 로마 제국이 자신들의 모든 정신적 유산들을 버리고 기독교 신앙을 택하여 로마 제국 전체의 유일한 신앙으로 삼았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 p.47

우리가 만약 세상을 창조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의 전제를 따르게 된다면 성경의 기적 이야기들은 결코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했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 놓은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자신이 만든 과학 법칙을 넘어서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이 땅에 기적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한 일일까? 그러한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러한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학 법칙을 깨는 기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과감하게 할 수 있을까? --- p.57

성경은 일반 종교 경전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이야기로 되어 있다. 이야기들은 1세기에 이미 충분히 검증을 받았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나 목격자들이 대부분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2세기 이후로는 그 중 많은 이들이 죽었지만, 새로운 책이나 주장들이 나올 때는 이미 검증된 책들과 비교하여 사실성이 결여된 것들은 제외되었다. 따라서 성경의 기적 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로 믿는 것은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역사적으로 믿는 것과 다르다. --- p.60

예수는 진리를 주장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진리가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십자가 처형으로 이어
졌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처형되었다는 사실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라는 증거이며, 부활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해준 것이다. 결국 예수는 공자나 소크라테스 같은 위대한 선생일 수 없는 것이다. 그의 주장이 종교적 주장이었기 때문에 처형되었고, 그의 부활이 그의 주장을 입증하였기에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이들은 그를 선생으로서 존경한 것이 아니라 참된 구원자로 믿게 되는 것이다. --- p.79

기독교 신앙은 지난 2천 년 동안 수많은 의심과 오해를 받았고, 심각한 박해에도 직면했었다. 한국 기독교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후반까지 이어진 박해의 시기가 지나갔으나, 이제는 여러 지성적인 도전들을 직면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런 도전들에 대해 여러 답변을 제시해보았다. 이 책의 답변들을 통해 이미 기독교 신앙을 소유하고 교회에 다니는 이들 안에서 자라고 있는 의심의 독버섯이 제거되길 소망한다. --- p.86

의심과 오해는 다르다. 의심은 말 그대로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인 것이고, 오해는 이해가 없는 상태인 것이다. 예수를 의심하는 사람은 예수의 신성과 부활이나 이적 등을 믿기 힘들어하는 반면, 예수를 오해하는 사람은 예수가 무엇을 하러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셨는지 알지 못한다. 즉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종교의 개념 정도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다. --- p.87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상태로부터 구원하여 ‘복의 임재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 보내신 분이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이시다. 예수는 이 세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사,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로 들어감으로 새로운 생명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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