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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성도

칭찬 받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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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2*225*30mm
ISBN13 9788935018284
ISBN10 893501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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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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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음의 확신이 주는 복
암벽 등반을 하는 산악인은 자기 몸을 의지할 자일을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다. 암벽 등반 중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등산 장비를 확인한다. 자일은 수백 미터 암벽에서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생명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구원을 점검하므로 구원에서 탈락하는 “만의 하나”를 대비해야 한다. 구원 문제만큼은 험산준령을 등반하는 등반가가 장비를 꼼꼼하게 챙기듯이 점검하고 확인해야 한다. 인생을 마친 후에 버림받아 지옥에 떨어지면 그때는 전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 p.12

3.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고난, 질병, 시험, 경제적인 곤란 등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때때로 그러한 어려움이 신앙에 회의감을 갖게 할 수도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구원받음에 대한 확신이다. 구원받음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은 견디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구원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성숙하기 위한 훈련의 기회로 받아
들인다.

질문 03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십니까?(베드로전서 5:10) --- p.15

그리스도인은 옛 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려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문화를 쏟아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을 이겨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옛 사람의 습관을 단절하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죄를 짓는 자리에 앉게 된다. 언젠가 냉장고 안에서 양파나 감자 같은 뿌리채소가 싹을 내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이미 흙과 분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습기가 조금만 있으면 그 본성대로 싹을 틔운다. 죄의 현상도 마찬가지다. 죄의 원조 아담의 혈통을 이어받아 세상에 살면서 조금만 틈이 생기면 죄가 우리의 삶에 나타난다. 옛 사람의 본성이 여전히 살아있어서 죄의 습관을 벗어버리지 못하
는 심정을 바울은 이렇게 탄식(歎息)하였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19, 24
--- p.35

그리스도인도 고난을 받는다
“선하게 살려고 하는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오는가?” “예수님을 믿는데 이렇게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계속되는가?” 일반적으로 신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기 삶의 어려운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란 기대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더 이상 고난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 삶의 자리에서는 원하지 않는 고난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때가 적지 않게 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고난을 당할 때가 있음을 인정해야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자기에게 닥치는 고난의 이유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고난 중에 구원받은 확신이 흔들리지 않고, 고난을 통하여 더욱 성숙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p. 54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지
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딜레마가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1. 성령을 좇아 행함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죄의 유혹에 넘어질 수 있다. 예수님처럼 경건하게 살기로 결심하더라도 그 결심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7:19) 라고 한탄하면서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하고, 이 딜레마로부터 구조되기를 호소하였다. --- p.76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삶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핵심 요소는 성경 말씀과 기도이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도는 어떤 필요나 소원을 구하는 차원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도는 그 차원을 넘어선다. 하나님과의 교통의 차원이다. 하나님께 말씀 드릴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교통하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아무 반응도 하실 수 없는 일방적인 독백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기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나 친밀한 대화와 사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 p.124

큐티는 왜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로서 반드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교제는 말씀 묵상을 통하여 가능하다. 말씀 묵상을 통칭 큐티(QT, Quiet Time)라고 한다. 큐티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신앙생활 태도이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답을 찾는 것이
며, 찾아진 답대로 사는 것이다.

1. 예수님을 닮음
큐티를 하면 예수님을 닮는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처럼 큐티를 꾸준하게 하면 예수님의 인격적 특성이 나에게서 나타난다. 우리는 큐티라는 말씀의 식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영의 양식을 섭취할 수 있다. 그렇게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큐티를 하게 되면 예수님을 닮게 된다. --- p.144

예배란 무엇인가
교회는 예배가 중심인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 멤버들은 주일(일요일)마다 교회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물론 주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교회가 정한 시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교회는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우선 되며 중요한 것은 예배드리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에 목적한 활동을 한다. 예배는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합당한 존경과 경배를 드리는 태도이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아버지 하나님께 당연한 예(禮)를 표하는 것이다.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고, 설교 말씀을 경청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예배에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태도이다. --- p.186

교회는 교제 공동체
일반적으로 교회에서의 교제라고 하면 예배를 마친 후에 커피 브레이크나 식사모임 등의 친교활동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의 교제(코이노니아)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친교이다.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드러낸다. 따라서 교회의 교제는 그리스도인 들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인 성도의 교제는 어떤 회합이나 미팅과 같은 일반적인 친교활동의 수준을 넘어서는 영적인 교제이다.
1. 교제의 회복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三位)로 계시면서 스스로 온전한 교제를 이루신다(一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창 1:26-27). 인간은 하나님의 교제의 속성을 그대로 갖게 되었다. 성도의 교제는 인간 창조의 본질적 속성이며 동시에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이다(행 2:42). 성경대로 실천되는 성도의 교제는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 p.228

복음 전도의 동기
불신자에게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되도록 전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며 동시에 특권이다. 이 일은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에게나 허락되지도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인 에게만 주어진다. 예수님께서 주신 영생하는 생명을 전하여 죽은 생명을 살리는 사역이기 때문에 전도는 생명을 가진 그리스도인만이 할 수 있다. 복음 전도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 즉 생명이 없는 자에게 생명을 전하여 죽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전도는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주신 최고의 특권이다. 그리고 생명 살리는 특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전도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중단 없이 계속해야 할 사역이다. --- p.254

마귀의 공격에 대응함
마귀는 타락한 천사들(귀신들)을 수하에 두고, 세상 문화라는 덫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을 끊임없이 미혹하고 있다. 이러한 마귀의 미혹에 맞서 싸우는 것이 영적 전쟁이다. 마귀는 개별 그리스도인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local church)를 무너뜨리는 것이 공격 목표이다. 마귀가 교회를 공격 목표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연합하여 마귀의 공격에 대처하여야 한다. --- p.280

모든 그리스도인은 일꾼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이다. 불신자였을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신자로서 교회를 이루게 하셨다. 교회 안에서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부르신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맡겨주신 일을 하는 사역자가 된다.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는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일 할 때에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된다.
1.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심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도 제한 받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신다(엡 1:11). ‘하나님의 일’에 대한 주도권은 항상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다. 주도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불러 하나님의 일에 동참시킨다.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계시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불러서 쓰심으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사역자로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을 주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p.298

나의 사역 찾기
“나는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나 같이 부족한 사람도 교회 일에 참여할 수 있나요?” 교회의 멤버십으로 예배에 참석하면서 한번쯤 해볼 수 있는 질문이다. 이제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서 자기의 은사 또는 재능을 확인하고, 이를 교회 사역에 적용하여야 하겠다. 아래의 질문들은 은사와 사역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에 성실하게 답하여 자기의 재능과 은사를 확인하고, 교회에서 자기에게 적합한 사역을 찾아서 기쁨으로 참여할 수 있기 바란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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