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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로컬소비는 어떻게 상권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했을까?

로컬소비는 어떻게 상권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했을까?

: 위기의 군산, 로컬소비로 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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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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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46g | 152*225*20mm
ISBN13 9788996039945
ISBN10 899603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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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소멸론이 유행처럼 자주 거론되고 있고, 관련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 소멸론과 관련된 주장들은 한마디로 점진적인 지역 위기론이다.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의미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위기가 과연 점진적이기만 한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에게 닥친 위기는 전혀 점진적이지도 않았고 예상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특히 산업 구조가 취약한 지역에 닥친 경제의 위기는 너무 가혹한 모습이다.
--- p.17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의 배경은 SNS나 스마트 폰 등의 발달과 맥을 함께한다. 대면 없이 타인과의 연결이 가능해지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면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문화가 등장했고 소비의 패턴이 점차 개인화되고 편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4차산업으로 상징하는 기술의 발달과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은 소비자의 이런 언택트 소비 행위에 뚜렷한 명분을 주고 있다.
--- p.25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인류는 노동이라는 가치 행위에서 소비라는 가치 행위로 이행하고 있는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이 세계를 창조했다면 이제 미래 사회에서는 소비가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소비가 중심인 사회가 되고, 어떤 소비사회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p.140

소비가 늘어나도 소득의 역외유출이 일방적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자본과 금융마저 예속된 지역 경제구조에서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절대 성립되지 않음을 주지해야만 한다. 지역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대기업 주도 제조업 중심 산업에서 벗어나 지역 순환형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산업의 육성이 매우 중요해진 것이다.
--- p.164

재생에너지와 농수산업의 공통된 특징은 지역의 무한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로컬소비가 있고, 로컬소비가 주도하는 순환 경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 농수산업이 핵심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필수 전제조건이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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