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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 내 안에 숨어 있는 직관력을 깨우는 9가지 방법

리뷰 총점9.3 리뷰 33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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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0g | 153*225*20mm
ISBN13 9791158740764
ISBN10 1158740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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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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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뉴 골드러시’라 불리는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의 직관은 매우 중요하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국내외 정치와 경제의 블랙 스완(Black Swan)현상, SNS인포데믹(infodemic,거짓정보 유행), 가짜 방송뉴스, 신종감염병 범유행(Pandemic) 위기, 지구 온난화, 비대면(언택트, untact) 등 빠르게 변화하는 뷰카(VUCA)라고 불리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직관력을 가져야 한다.

ㆍ 우리 몸을 숲으로 만든다. 그 안에 새도 있고, 나무와 꽃도 있고, 시냇물이나 계곡이 있을 거며, 원숭이도 곰도 호랑이도 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바깥에만 있는 게 아니다. 내 안에도 세상이 있다. 직관은 우리가 듣고 싶은 것만을 속삭이지 않는다.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들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ㆍ 직관이 새 지식이나 새로운 해결책 리스트를 만들어 책상에 내놓는 것은 아니다. 직관을 돕는 경험, 통찰력, 분석적 기술과 결합하면 세상 복잡함 속에서도 일관되게 건전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 시각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직관이다. 이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직관은 정량화할 수는 없지만, 비판적 사고가 그 안에 내재해 축적되어 있다면 매우 강력해서 사용할수록 더 좋아진다. 세상은 완벽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서 항상 규칙을 따를 수 없기에 삶의 여정에서 직관 발휘는 다이내믹한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한다.

ㆍ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중 우리가 내리는 선택 중 40~45%가 자신 스스로 내린 적극적인 결정이 아니라 습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습관은 일상적인 활동을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뇌가 에너지 소비가 덜한 지름길을 찾고, 하고 싶은 것을 유지하게 하는 이유는 효율성에 기반한 우리를 돕는 진정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ㆍ 누구나 사랑의 DNA를 가지고 있듯 직관의 DNA가 있다. 다만, 논리(이성)와 감정과 경험을 세상에 연결할 줄 모를 뿐이다. 논리든 감정이든 어느 한쪽과 연결되었다면 이제 단절되었던 나머지 감정과 논리 사고를 연결해 본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논리와 감정은 이미 세상에 가득하다. 자신이 가진 논리와 감정 속에서 암흑과 같은 오만과 편견을 걷어낼 용기를 갖는다면 직관은 마치 초연결 시대에 도시를 빛내는 전기와 인터넷망처럼 연결망 위를 빠르게 오간다.

ㆍ 내면의 목소리가 위험에 처했다고 말하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할까 걱정하지 말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공손함을 제쳐두고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직감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

ㆍ 직관(intuition)은 ‘확신감, 효능감’이 번뜩이는 것이며, 통찰(insight)은 질문에 대한 모든 것이 연결되어 답을 얻게 되는 “바로 이거야!” 하며 기뻐 외치는 ‘유레카(Eureka)’이다. 이러한 과정은 막다른 곳까지 가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평범한 육감과 같은 모호한 느낌이 아닌 머리가 갑자기 맑아지는 분명한 생각이기에 영롱하며 생생하다.

ㆍ 우리가 직관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 바로 각종 소음에서 벗어나 고독과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법칙과 가까운 아이와 같은 순수한 직관을 가지기 위함이다. ‘내면의 대화’를 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 떠나 사색하는 여행이나 명상만이 방법은 아니다. 고전을 읽으면서도 가능하고, 삶의 진실을 줄 감명 깊은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다.

ㆍ 직관은 우리의 머리에 켜지는 전구가 아니다. 내면에 깜빡거리는 느린 촛불이다. 우리가 직관력을 위한 논리와 비판적 사고와 경험을 단련하는 동안 찾아오는 통찰을 지속적으로 찾지 않는다면 촛불은 희미해지고 꺼진다. ‘비판적 사고와 질문 전략’에는 주제에 대한 흥미가 제1원칙이며, 제2원칙으로는 노구치 유키오의 말처럼 ‘새의 눈’이 필요하다. 앞만 겨우 흐릿하게 볼 수 있는 ‘개미의 눈’이 아닌 항행과 사냥을 목적으로 뒤쪽 사물까지 볼 수 있는 ‘새의 눈’으로 전체 맥락을 잘 짚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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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년간 한국 방송계에 근무하면서 직관이 항상 함께 했었다면 ‘내 삶은 얼마나 더 풍성하고 행복했을까’를 통감해 봅니다. 그동안 직관력에 관한 정의만 내려졌을 뿐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그 직관력의 혜안이 이 책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에 명료하게 담겨 있어 놀랍습니다. 이 책은 풍요롭지만 불확실성 또한 큰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에 모든 세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 이순임 (전) MBC문화방송 예능본부 국장, 중국학 박사)
병원은 모든 순간 직관력을 발휘해야 하는 곳입니다. 의료종사자의 비판적 사고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환경과 시스템, 보건·의료인들은 한 사이클 안에서 오직 환자의 생명을 위해 초를 다투며 긴박하게 하루하루 힘겹게 병마와 싸웁니다. 이 책은 그동안 다른 책에서는 깊게 다루지 못했던 직관력의 비밀을 재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 임종순 (전) 세브란스병원 연세 암병원 간호국 간호 차장)
직관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무엇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내용으로 ‘직관’과 ‘통찰’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기대어 살아오던 우리가 직관을 올바로 이해하고 얻을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문제 제시와 흥미롭고 적절한 예시,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발굴된 방법들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좋은 계기를 만들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유세복 (오파스넷(주) 전략사업부 상무, 『IT엔지니어를 위한 유세복의 English++』 저자)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갖추어야 할 역량 중 하나인 ‘직관력의 개념’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 고유의 특성 및 강점을 탐색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 교육에서는 사고력 개발과 관련된 교육이 새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수학습 전략은 직관력 발달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자 밑거름이 되므로 교사들은 이 열매에 해당하는 직관력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직관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이 책을 필독하시기를 권합니다.
- 김태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 학술이사)
세상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우리는 여러 환경과 조건에서 새로운 관점과 창의적인 일 처리 방식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직관은 여러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기도 하지만, 훈련에 따라서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은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유종 (디자인씽킹연구소 소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창업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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