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덜어내기 기술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52g | 127*188*18mm
ISBN13 9791196222789
ISBN10 119622278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다 하는 일이라고 강요받아도 이해할 수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해야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위화감을 느낀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 ‘보통’과 ‘일반적’, 이런 것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실체 없는 환상일 뿐이다. 우리가 좇아야 할 것은 타인이나 조직이 만든 근거 없는 상식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터져 나오는 진정한 마음의 소리다.
--- p.7

2010년 1월. 서른아홉 살의 나이에 음반 회사를 그만두고, 드디어 대학 시절부터 꿈꿔온 뉴질랜드로 이주한다. 직장을 그만두기 직전에 많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지금이 절정기인데, 프로듀서로서 이만큼의 실적을 쌓아놓고 모두 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보면 일에서 큰 실적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고액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누린 것도 사실이다. (중략) 그러나 뉴질랜드 이주는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바라던 꿈이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얻은 지위, 명성, 수입은 원래는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버린다’는 느낌은 없었고, 홀가분해져 겨우 원래의 나로 돌아왔다는 감개무량한 마음밖에 없었다.
--- p.57~58

사실은 ‘바쁘다’, ‘일이 너무 쌓여 있어서 힘들다’고 머릿속으로만 패닉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모든 것을 써보고, 그것들을 냉정하게 검토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왠지 모르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초조해하고, 투두 리스트에 휘둘리는 사람이 매우 많다. 해야만 하는 일이란, 외부로부터 주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투두 리스트를 중심으로 사는 것만큼 괴로운 인생도 없다.
--- p.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