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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핸드폰으로 책을 쓰다니!

세상에 핸드폰으로 책을 쓰다니!

: 세계 최초의 핸드폰 책쓰기 코칭 이론서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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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94g | 152*225*20mm
ISBN13 9791196730352
ISBN10 11967303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부분 시니어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며 사회적 활동, 자아실현 같은 상위 성취 욕구가 왕성하다. 그 중의 하나가 자서전이나 에세이 등의 책을 쓰고 싶어 한다. 쓰고자 하는 욕구에 비해 경험이 없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예 도전하지 못하거나 비싼 돈을 주고 대필에 의존하기도 한다.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는 책쓰기를 원하는 왕초보 예비 저자가 스스로 책을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인, 소설가, 수필가, 디자이너 같은 전문가와 출판사의 대표 등 50여 명으로 출범했다. 출판사가 기획하고 그 기획서에 따라 코치들이 핸드폰 앱을 활용해 왕초보 시니어들이 스스로 쓰고 책이 나올 때까지 돕고, 출간 이후에 홍보까지도 할 것이다.
--- p.6

핸드폰 하나로 책을 쓴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원고지에 연필로 꾹꾹 눌러쓰던 시대는 지났다. 컴맹이어도 괜찮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책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은 이제 오장칠부가 되어 잠시도 곁을 떠날 수가 없다. 게다가 기능이 다양해져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일은 거의 없다. 이제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책을 쓰는 시대다. AI 스마트폰에 말 걸기- 그것이 글쓰기 시작이다. 나의 지인이자 70대인 어떤 회장님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매일 10분 동안 핸드폰으로 일기를 쓴다. 그날 일어난 일, 그날 한 일들을 뇌리에 떠오르는 대로 중얼거리면 일기가 작성이 된다. 그분은 그렇게 일기 쓰기를 하다가 취미가 붙어서 지금은 자서전 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 p.18~19

코로나 이후 코칭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면서 비대면 사업이 뜨고 있다. 특히 교육의 경우에 더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코로나 전파의 위험의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만 이 방법이 아주 효율적인 경우가 많은 게 비대면 원격코칭이다. 우리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의 코칭 방법은 핸드폰 기술과 스마트 워크 방식을 활용하여 비대면 코칭으로 저자나 작가가 출판사와 거의 만나지 않고도 코칭이 가능하다.
--- p.57

인류는 말하는 능력을 획득한 이후 문자를 발명했고, 문자를 얻은 후에 급속한 문명의 발달을 가져왔다. 문자 기록은 전(前)세대의 기억을 오랫동안 남길 수 있게 했고, 그것은 지식과 지혜가 되어 다음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글을 기록하는 방식도 많은 변천을 했다. 이제 우리는 글쓰기의 세 번째 혁명을 맞고 있다.

1. 펜으로 글쓰기
2. 타자로 글 두드리기
3. 폰으로 글 말하기

최초로 점토판이나 죽간(竹簡)에 글을 새겨넣던 시대도 있었고, 잉카 제국의 결승문자 ‘키푸(Quipu)’처럼 끈으로 매듭을 지어 기록을 남기던 시대도 있었으나, 문명의 폭발을 가져온 것은 종이가 발명된 이후부터다. 펜으로 글쓰기는 장구한 세월동안 지속되어 온 문자기록 방식이다. 타자기가 발명 되면서 인류는 문명사의 거대한 전환을 가져왔고, 그것은 컴퓨터의 발명으로 이어지면서 거대한 현대 문명사회를 구축했다. 타자기의 자판과 컴퓨터의 자판은 거의 동일하다. ‘타자로 글 두드리기’ 시대다. ‘타자로 글 두드리기’ 시대는 인류에게 디지털 문명의 시대를 열어 주었다. 그런데 우리는 ‘폰으로 글 말하기’로 글쓰기의 세 번째 혁명을 맞고 있다.
--- p.69~70

책 글쓰기, 핸드폰 하나면 충분하다.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PC나 노트북보다 똘똘해졌다. 이제는 특별한 다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도 스마트폰만 잘 활용하면 글을 쓰고 책을 쓸 수 있다. 앞으로 소개하게 될 말하면 문서가 작성되는 기능(STT: Speech to Text), 이미지를 사진 찍으면 문서가 작성되는 기능(ITT: Image to Text), 문자를 읽어 주는 기능(TTS: Text To Speech)은 PC에는 없는 기능이다. 물론 STT의 경우 특이하게 구글 문서에서는 그 기능을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PC나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만 들고 다녀도 언제든지, 어디서나 스마트 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하겠다.
--- p.78

2017년 1월, 내가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을 입에 대고 말로만 맞은편 친구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그 친구의 핸드폰이 “카톡”, “카톡” 하고 소리를 냈다. 핸드폰을 열어본 친구가 깜짝 놀라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옆자리의 친구에게도 자판이 아닌 말로 타이핑하는 방식으로 카톡을 보냈다. 친구는 내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핸드폰 화면에 문자로 찍히는 것을 호기심 어린 얼굴로 쳐다보다가, “카톡”, “카톡” 하는 자기 핸드폰을 들여다보더니 소리쳤다.
“야, 장형이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메시지로 내게 왔어!”
나는 즉석에서 그 자리에 모인 친구들 단톡방을 만들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오늘 저녁 모임에 모인 모든 친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내가 메시지를 전송하자 모든 친구들의 핸드폰이 카톡, 카톡, 카톡… 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모든 친구들이 자기 핸드폰에 뜬 문자를 보고 놀라워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것이 내가 핸드폰 글쓰기, 나아가서 책쓰기에 대한 착상을 떠올린 첫날이었다. 텍스트를 읽어 주는 기술은 원래부터 있었으나 실용화된 것은 아마 그 무렵부터였을 것이다.
--- p.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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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80이 넘어서 책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는 언감생심이었다. 그러나 핸드폰으로 책쓰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하여 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책을 완성하였다.
- 정상대 (한국윈드서핑 명예회장)
핸드폰으로 책과 글을 쓴다는 게 거짓말 같아 믿기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고 교육을 받았다. 이제는 외국 친구들한테 자판을 치지 않고도 우리말로 하여 카카오 번역기로 편지를 주고받는다. 핸드폰은 시니어들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다.
- 이경숙 ((전)숙명여대 총장)
평생 글을 써왔던 나도 나이가 드니 눈이 침침해지고 손가락이 무뎌지면서 걱정이었던 차에 핸드폰에 대고 말을 걸고, 찍으면 글이 되니 스마트폰 앱들은 나에게 복음과 같은 존재다.
- 김재원 (여원뉴스 회장)
핸드폰으로 책과 글을 쓰기에 참 좋은 세상인데 미처 모르고 살았다. 더구나 코로나 이후 디지털 언택트 시대에 똘똘해진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기술은 책쓰기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여명의 기회다.
- 이금룡 (코글로 회장)
책쓰기에 자신이 없었는데 말로 하거나 사진으로 찍으면 글이 되며, 두꺼운 외국어 책도 뚝딱하면 번역되고, TV를 보면서 교정을 하다 보니 왕초보가 2년간 5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
- 엄진성 (30대 ‘욜로재테크’ 저자)
책이나 글쓰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하고 출판업무도 혁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핸드폰 책쓰기와 스마트 워크가 답이다. 50명이 넘는 필진들이 한 달여 만에 책을 낸다는 게 귀를 의심케 했다. 놀라운 사실이다.
- 이홍렬 (하늘과땅 출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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