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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 너의 생각은 어디에서 왔니?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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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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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5852116
ISBN10 11958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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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저마다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 문제는 그 생각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 결과 내가 생각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를 이끌어간다. 나만이 아니다. 이웃도 세상도 휩쓸려간다. 두 저자는 이 세상이 갇혀버린 생각들의 연원을 파헤친다. 이미 거대 프레임으로 고착된 생각들로부터 자신들을 건져낸 그 빛을 우리 모두에게 비춰준다. 놀랍게도 두 저자는 다윗의 물맷돌을 던졌다. 골리앗과 같은 고전의 프레임들이 쓰러지는 환상을 본다. 이 세계관 전쟁 또한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기 때문이다.
-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모든 이들이 나름의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세계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 근원을 알 뿐 아니라 의식적으로 참된 세계관을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계관은 내가 세상을 보는 시각이요 렌즈이면서 동시에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치관이다. 그러므로 세계관은 컴퓨터의 운영체계와 같이 자기 자신의 가장 중요한 가치 체계이다. 이 선택에 의해 우리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두 저자는 이 시대에 팽배한 세계관, 즉 생각의 근원을 지난 시대 다섯 권의 고전과 그 저자들에게서 찾아 명료하게 정리해 줄 뿐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과 비교하여 그 차이점과 이로 인해 귀결되는 삶의 결과를 진정성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것 같은 생각의 근원들이 간결하게 정리되고 하나님 앞에 높아진 모든 이론을 파하고 나의 세계관을 다시 리셋 할 수 있는 필연적 기회를 허락한다.
- 박영춘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 교수, ‘하심’ 사역 대표/설립자)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바라고 있었던 ‘바로 그 책’을 만난 기분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 의심 없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생각이 자신의 것인줄만 알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적잖은 충격과 함께 그 생각이 어디에서 왔는지 시원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두 저자는 생각의 기원을 밝히는데서 멈추지 않고, 독자들로 하여금 그 생각을 계속해서 따를 것인지, 아니면 돌이킬 것인지 선택하도록 도전한다. 명징한 문장에 담긴 깊은 내용은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묘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관을 공부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세계관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유쾌한 설득을 당한 기쁨으로 행복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 장을 넘길 때 동일한 설득과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
- 이지웅 (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우리는 대부분 어느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라고 한 케인즈의 표현을 빌리면, 오늘날 우리는 모두 몇몇 사상가들의 정신적 노예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21세기를 사는 우리 역시 19세기 이후에 기독교를 반대하며 등장한 다윈,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등의 사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기독교 학문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살았고, 그 해결책으로 성경적 세계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서 세계관 운동을 하다 보니, 지금은 세계관으로 현실을 설명하는 월간지 [월드뷰]를 발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세계관에 관한 책은 많이 보았는데, 쉽게 젊은이들에게 세계관을 고쳐줄 수 있는 책이 그리 많지 않다. 저자들이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젊은이들과 고전을 읽고 토론했기 때문에 이렇게 19세기의 고전과 21세기를 사는 젊은이들의 사고를 연관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이제는 학생으로서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김승욱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월드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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