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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도와줄 이 없을 때, 홀로 몸과 정신을 치유하는 법

아무도 도와줄 이 없을 때, 홀로 몸과 정신을 치유하는 법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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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40g | 140*210*30mm
ISBN13 9788970125992
ISBN10 89701259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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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향한 여정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당신의 지금 상태도 괜찮다는 걸 인정하는 방법이다. 포기와 항복, 받아들임은 치유를 위한 아름다운 시작점이 될 수 있다.
--- p.14

육체가 깊고 완벽한 안녕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스트레스와 문제를 없애야 하는 건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을 완벽하게 없애야만 한다는 생각에 시달릴 때면 간단한 주문을 외워보자. ‘모든 걸 바로잡을 필요는 없어’, ‘모든 걸 바로잡을 필요는 없어’, ‘모든 걸 바로잡을 필요는 없어’.
--- p.16

완치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비타민 B 주사나 퀴닌 보조제, 글루텐 금식 같은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한 사람들도 만나보았다. 내게는 왜 이런 방법이 먹히지 않았을까? 그러다 깨닫게 되었다. 신체 치유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신체가 아닌 다른 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 p.33

중요한 건 준비성이다. 같은 걸 수백 번이고 보고 듣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내면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만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다. 나는 질병과 내가 짊어진 짐, 아픔에 신물이 나서 질병과의 투쟁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건 화를 내거나 싸우려 드는 태도가 아닌 진정한 영혼의 안정을 찾는 태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나는 깊게 숨을 들이쉬면서, 새로운 시작점을 찾아 과거가 돼버린 나의 경험을 끝낼 준비를 마쳤다.
--- p.36

당신의 치유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치유는 당신이 준비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적절한 순간 마법처럼 시작될 것이다. 그때까지 견디는 게 편하지는 않겠지만, 그건 분명히 시작된다. 당신은 그저 삶의 길 위에 올라 스스로를 내려놓는 노력을 하면 된다.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휩싸일 때마다 나는 람 다스가 한 말을 떠올렸다. “지금 여기에 살라.”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나는 에너지 체계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워 나갔다. 그 과정을 겪으며 나와 잘 맞는 것들을 선별해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 p.38~39

스트레스가 수많은 심리적?신체적 질병의 주원인이라 주장하는 연구는 아주 많지만, 스트레스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진짜 문제는 스트레스와 우리의 ‘관계’인 것이다.
--- p.53

도전에 직면했을 때 서둘러 해치우거나 도망치려는 행위는 지극히 인간적 반응이지만, 도망치고 싶은 장소에 머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항복은 포기가 아니다. 항복은 투쟁 에너지를 내려놓고 치유의 길을 찾는 과정이다.
--- p.67

신체 언어를 이해한다는 건 놀라울 만큼 가치 있는 기술이다. 이해가 가능해지면 어디서든 상징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상징을 몸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신체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믿음, 처리되지 못한 오래된 경험 등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증상은 무시 또는 거부하거나 없애버리기 어려운 신체의 정서적 안내 체계로 보면 된다.
--- p.126

건강은 당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영혼을 망가뜨리고, 사랑과 수용, 건강의 수준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드는’ 건강하지 못한 인생 패턴이 존재한다. 건강하지 못한 정서 패턴을 이야기하기 전에 내가 자주 받는 질문을 소개해본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게 맞다면, 동시에 왜 그렇게 스스로를 바꾸려는 걸까요?” 답은 간단하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꾸기보다는 우리에게 맞지 않은 것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우리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건강하지 못한 패턴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 p.247

스스로를 사랑하는 건 마치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일과 같다. 순식간에 일어나진 않지만 우리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1분 동안 아무 일도 없다가 조금씩 기포들이 생기며 물이 끓지 않는가? 가장 중요한 건 첫 번째 기포다. 예전에 지나치게 집착했던 완벽주의자의 이상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남아야 한다. 우리는 불완전함이 가득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남아야 하고,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처리되지 못한 경험과 믿음을 해소하게 되면 좀 더 쉽게 그렇게 할 수 있다.
--- p.291

나의 치유 과정은 수많은 우여곡절과 사연으로 가득했지만,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모습으로 치유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치유 여행이 어떤 모습일지는 중요하지 않다. 순풍을 타고 항해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반대로 거센 파도에 역경을 맞을 때도 있다. 배멀미가 나기도 할 것이다. 이 모두 궁극적으로 치유 과정의 일부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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