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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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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36쪽 | 1350g | 183*257*44mm
ISBN13 9788934121367
ISBN10 8934121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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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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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질서의 모든 생명체를 대표하는 천상적 존재들인 “네 생물”이 어린 양과 함께 중개자로 등장해 어린 양이 인을 떼시는 일을 시중든다. 모든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는 네 생물에 의해 도입되는 네 개의 인 심판 환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피조 세계 전체와 관련되어 집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과 심판의 요소를 동시에 함축한다. 인간의 타락으로 사탄의 지배 아래 있게 된 피조 세계는 심판을 통해 정결해지는 과정을 거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완성될 수 있다.

계시록 7장의 메시지는 일차적으로 1세기 후반에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살았던 그리스도인 청중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기 위한 것이다. 당시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아시며 그들이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보호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마침내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허다한 무리들 가운데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한 메시지를 통해 사도 요한은 환난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인내로 믿음을 보존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은 동일한 종말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서 묘사한 것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의 독자와 청중들로 하여금 종말의 양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해 주려는 사도 요한의 의도를 반영한다. 사도 요한의 그러한 의도는 세 가지 심판 시리즈의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에서 잘 나타난다.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란 세 가지 심판 시리즈가 단순히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일곱인 심판에서 일곱 나팔 심판으로, 다시 일곱 대접 심판으로 반복적으로 묘사될 때에 그 심판의 강도가 점점 심화되고 확장되는 구조를 말한다.

“데데메누스(δεδεμ?νου?, 결박한)”는 ‘데오(δ?ω, 묶다)’의 완료 수동태로서, 네 천사가 과거에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결박당했던 존재로서 하나님의 권능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드러낸다. 그들이 결박당했던 것은 그들에게 허락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직 허락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언”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의 전체 환상과 관련된 것이며,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다. 제2막간에서 사도 요한의 예언사역을 통해, 두 증인의 예언적 증언 사역을 통해 복음 증거가 이루어진다. 사도 요한의 예언을 통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은 복음 증거를 받는다. 계시록 11:1-13의 두 증인의 예언적 증언 사역은 최후의 심판 이전에 만국을 향한 교회의 증거가 올 것을 나타낸다. 그 이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나라가 궁극적으로 도래하며 최후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계 11:15-19). 따라서 교회들은 만국을 향한 선지적 증인들이다. 사도 요한의 예언들은 그러한 교회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계시이다. 계시록 11:1-13은 교회의 복음 증거가 어떻게 만국을 회개로 이끄는지 보여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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