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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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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30*205mm
ISBN13 9788957336793
ISBN10 895733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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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매우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약성경의 말씀들이 다 이루어지기는커녕 그 말씀들 즉 성경 본문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어제까지 멀쩡히 있던 본문에 어느 날 갑자기 ‘없음’이라는, 또는 ‘삭제할 것을 고민 중’이라는 표기가 붙고 있는 것이다.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도대체 무슨 헛소리냐고, 신성한 성경을 모독하지 말라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였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바뀔 수 없다고 과연 성을 낼 만한 일이다.---p. 5 중에서

아직도 상당수의 보수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은 성경의 모든 구절이 글자 그대로 진실이기 때문에 일점일획조차 고치면 안 된다며 버티고 있다. 더구나, 진보적인 지도자들일지라도 성경의 본문이 변경되고 있는 사실을 자기네만 알아야 하는 ‘비밀’인 양 치부하고, 일반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거의 말해주지 않고 있다.---p. 11 중에서

오리게네스의 삶과 신앙을 살펴보면 후대에 영원히 존경받을 만한 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4세기 이후에 기독교 지도자들은 오리게네스의 신학이 정통 교회에 신앙에 위배된다며 그를 이단으로 선포했다. 오리게네스가 이단으로 정죄된 것은 이른바 삼위일체 논쟁 때문이었다.---p. 76 중에서

역사상 등장했던 수많은 기독교 분파들은 자기네 주장이 옳다고 주장할 때면 성경 구절을 근거로 대곤 했다.---p. 84 중에서

지독한 남성 우월주의자들이 성경의 대부분을 썼고, 또 ‘관리’했다. 이 때문에 성경에는 여성을 남성의 부속물이나 종속물로 치부하는 억압적인 인식이 드러나 있으며, 남성 중심적 위계질서를 뒷받침하고 여성을 억압하는 도구로 이용되어왔다. 20세기 후반 페미니스트 신학자들이 성경 연구를 시작하면서 이런 사실이 진지하게 논의되었다. 이 문제를 연구한 페미니스트 신학자들의 태도는 두 가지로 나뉘었다. 어떤 이들은 성경이 여성을 억압하는 도구라는 사실에 절망한 채 교회를 떠났고, 다른 이들은 교회의 테두리 내에 머물면서 성경의 해석과 본문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p. 169 중에서

예수나 바오로의 참된 가르침을 올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 신약성경을 수없이 읽고 또 읽어야 한다. 하지만 신약성경이라는 텍스트에 쓰여 있는 한 구절 한 구절을 글자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맹신에 불과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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