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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프락시스

세례 프락시스

: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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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121459
ISBN10 89341214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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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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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례는 비유대인에 대한 세례에서 보듯이, 유대교의 “종족적 범례”를 뛰어 넘는다. 세례를 할례로 해석하는 것은(골 2:11-13) 유대인을 상대로 세례의 근본적인 의미에 대해 소통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자유인이나 노예나 동일하게 세례를 받았다는 점에서 사회적 지평에서 개방성이 드러난다. ---p.34 중에서

세례에 대한 신약성경 텍스트의 개괄적인 연구에서 신학적으로 어쩌면 가장 중요한 통찰은 그리스도와의 관련성 속에 근거를 두고 있는 세례의 포용적인 성격, 즉 그 당시에 통상적이던 종족적, 사회적, 성별적인 배제가 없었다는 점이다. ---p.47 중에서

인상적인 것은 많은 예시에서 세례가 얼마나 각각의 삶의 정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끼는지 하는 것이다. 교리적인 지침 때문이 아니라, 자율적인 해석을 통해서다. 가난이나 혹은 아픈 아이를 둘러싼 두려움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 평등하고 포용적인 세례의 근본 특징은 해방적인 것으로 두각을 나타낸다.---p.157 중에서

세례 프락시스는 교회 공동체의 정점이 됐고, 가정 안에서의 종교 교육의 결정점이 됐다. 거기에서 세례의 교육적인 측면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대 독일의 개신교 교회에서나 한국의 정통 기독교 교회에서 세례 예식이 지나치게 사사화(privatization)되거나 또는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이 일회성 프로그램 중심으로 변질되고 본래 세례 예식에 담긴 회심과 성화로의 출발에 관한 풍성한 신학적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Christian Grethlein) 박사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먼저 세례 예식의 2000년 교회 역사에 대한 탄탄한 신학적인 이해를 제시한다. 저자가 세례 프락시스를 바라보는 거대한 실천신학의 프레임 속에는 다양한 신학 사상들이 녹아들어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의사소통의 네 귀 모델을 세례 프락시스에 적용해서 세례의 내용과 세례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 세례 참여자들과 삼위 하나님 사이의 언약 관계, 입교자들의 성화를 향한 호소의 네 차원에 관한 소통 이론의 관점에서 세례 프락시스의 풍성한 신학적 의미를 이해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기독교 세례의 풍부한 신학적인 의미와 그 실천 방안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박사의 『세례 프락시스: 과거, 현재, 미래』는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제1부에서는 먼저 세례의 역사를 다룬다.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세례의 역사를 다루면서, 약 200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교회들이 직면했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의 세례가 무엇을 지켰고,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강조했고, 무엇을 왜곡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평가한다. 제2부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세례의 다양한 현 상황을 다룬다. 소개된 구체적이면서 통계적인 방법론과 다양한 세례 모델은 한국교회의 세례를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제3부에서는 교회의 세례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복음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세례를 복음과 연결하고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적절하다. 저자의 통찰력은 더 나은 세례 프락시스뿐 아니라 더 나은 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 최승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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