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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 요한이 전한 복음

요한복음 3 요한이 전한 복음

[ 양장 ] 옥한흠 전집 강해-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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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20g | 136*210*25mm
ISBN13 9788957318096
ISBN10 895731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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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많은 열매를 원하시면서도 우리에게 “열매를 맺으라”고 명령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가지가 자기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뿐입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몸부림친다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선해지려고 해도 안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뿐입니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딱 붙어 있는 일입니다. 성경이 “열매를 많이 맺으라”고 하시지 않고, “내 안에 거하라”는 명령만 거듭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53 하나님은 많은 열매를 원하신다_171~172면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두 아들 비유가 있습니다(마 21:28 이하). … 니고데모나 아리마대 요셉이 둘째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미지근하고 믿음도 없고 기회주의자이며, 어떤 면에서는 구원도 못 받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나중에는 “가겠습니다” 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믿음이 차라리 이런 사람들처럼 되면 좋겠습니다. 평안하고 좋을 때는 잘 믿는 것처럼 보이다가 위급할 때는 안 믿는 것처럼 숨는 사람보다는, 평안할 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잘 안 가다가도 정말로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때 앞장설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십자가를 아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한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61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_350면

‘예수 부활’을 고백하는 나의 믿음이 ‘부활의 주님’을 고백하는 나의 믿음과 일치하는가 따져봐야 합니다.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현실적인 사건입니다. 예수 부활은 지적인 내용인 반면에 부활의 주님은 체험적인 실존입니다. 예수 부활을 이야기하는 자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강조점을 두지만, 부활의 주님을 이야기하는 자는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에 강조점을 둡니다. 예수 부활은 주님이 묻힌 무덤을 주목하게 만들지만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주님을 주목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둘이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예수 부활’과 ‘부활의 주님’은 우리 믿음의 양면입니다.
--- 63 부활의 주님을 만나라_368면

여기서 주목해볼 것은 예수님이 그를 ‘베드로’라고 부르시지 않고,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신다는 사실입니다. ‘시몬’은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옛 이름입니다. 왜 하필 주님은 옛 이름을 부르시며 그에게 자기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을까요? 여기에는 주님의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 않니? 그러나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베드로가 아니고 너의 옛 자아 시몬이었을 거야. 자신만만하게 사랑한다고 소리치던 너의 옛 자아가 나를 부인한 거야.” 바로 이것을 그에게 깨우쳐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신 것은 베드로의 과거를 추궁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이 베드로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질문에는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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