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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능

영어지능

: 원서 읽기가 바로 되는 영어 공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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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12g | 152*225*18mm
ISBN13 9791190456104
ISBN10 119045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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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친구들과 함께 영어를 공부한다면, 이렇게 게임을 할 수도 있다. 한 사람이 “아이작 달린다”라고 하면 5초 안에 “아이작 runs” 하고 외치는 게임이다. 이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연습한다. 이 게임을 통해 ‘주어 + 동사’가 더욱 입에 잘 달라붙을 것이다. 특별히 ‘나’, ‘너’가 아닌 단수 주어의 경우, 동사 끝에 ‘s’를 붙이는 게 좀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동사 끝에 ‘s’ 붙이는 걸 틀린다면 벌칙을 받는다.
--- p.27

영어는 그냥 언어이고 당신의 생각을 전하는 도구일 뿐이다. 항상 그 기준은 당신의 생각이어야 한다. 생각나면 말을 하는 것이 언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처음 당신의 생각을 말하는 게 좀 어색할 수 있다. 그런데 계속 영어를 말하고 사용하다 보면 점점 원어민에 가까워진다. 왜냐? 영어는 언어니까!
We’re gonna run + (무엇) a food truck + (어디서) at the central park + (언제?) every night + (얼마나) for three hours + (어떻게) with just 1,000만 원
우리는 달랑 1,000만 원 가지고 매일 밤 세 시간 동안 센트럴파크에서 푸드트럭을 경영할 거야.
생각의 순서: 우린 경영할 거야 ▶ 푸드트럭 ▶ 센트럴파크에서 ▶ 매일 밤 세 시간 ▶ 1,000만 원 가지고 --- p.73~74

당신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딱 과거 시점 ‘언제’를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뭐, 뭐 했었지”, “뭐, 뭐 해봤지”, “뭐, 뭐 해왔어”라고 말할 때가 많다. 거듭 말하는데, 영어도 언어다! 이렇게 과거 시점, 예컨대 ‘어제’, ‘며칠 전’, ‘일주일 전’, ‘일 년 전’, ‘일곱 살 때’ 등등으로 분명히 말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다. 첫째, 하긴 했는데 시점에 관계없이 그냥 말할 때, 그 시점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때. 둘째, 과거 시점을 꼭 말하고 싶지 않거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별문제 없을 때. 이럴 경우에 쓰는 게 ‘현재완료 시제’다.
--- p.82

성장형 사고방식은 영어 공부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모국어를 배울 때 정말 많은 실수를 했지만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모국어에 대한 계속적인 도전으로 언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터득했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문법이 틀릴까 봐 혹은 발음이 완벽하지 않을까 봐 말하기를 전혀 시도하지 않는 태도는 지양하자. 모르는 것을 배우다 보면 틀리는 건 당연하다. 더 나은 영어를 향해 도전해야 옳다. 정작 미국에서는 외국인의 영어 발음, 억양을 두고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자라지 않은 외국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원어민처럼 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영어 실력을 판단할 때 중시하는 것은, 바로 영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과 내용이다.
--- p.192

『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의 What if 질문.
세계적인 작가 댄 브라운은 그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다음의 질문을 통해 작품을 재미있고 긴박감 넘치게 만들었다.
What if Leonardo Da Vinci had hid the secrets of Christianity in his famous painting ‘The Last Supper’?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기독교에 관한 비밀을 그의 작품 ‘최후의 만찬’에 숨겨놓았다면 어떨까?
▶과거에 대한 상상이기 때문에 과거 완료시제를 사용했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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