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

: 시련은 기적을, 고난은 축복을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2*225*20mm
ISBN13 9788927804444
ISBN10 89278044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남쪽에서 보내는 평화의 마음과 사랑의 물질을 북쪽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명을 받고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997년부터 12년 동안 100여 회에 걸쳐 700여 명이 나와 함께 북한땅을 밟으면서 북한 주민과 대화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모니터링을 위해 방문하는 현장에는 주요 언론이 수시로 동행하였는데, 나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보증받기 위해 진보 언론보다 오히려 보수 언론의 취재를 요청했다. 결과 ‘중앙·동아·조선일보’와 보수적인 기독교 정서를 대변하는 국민일보가 현장을 보도했고, 특히 KBS TV는 방송 사상 최초로 북한 농촌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추적 60분’에 방영했다. 그러나 많은 국민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인정조차 않으려는 경우도 있다.---p.5

로뎀제약공장 착공식을 마친 일행은 나진과 선봉에 있는 의료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나진·선봉에서 가장 시설이 좋다는 선봉군 인민병원이었다. 병원장이 각 방을 안내하면서 친절하게 설비 현황과 그것을 보유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 X레이는 1968년 체코에서 생산한 것인데 위대하신 수령님께서 인민들의 건강을 위해 하사하셨습니다” 이런 식이었다. 대부분의 설비는 1960~70년대 동유럽에서 생산된 것들로 노후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각 과마다 비치된 약품도 거의 빈 병이었고, 의사들의 가운이나 청진기 등 어느 것 하나 쓸 만한 것이 없었다. 일행 중 처음으로 북한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p.70

평양에서 맞이하는 주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아침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삼삼오오 3층 대식당으로 모여들었다. 임원들은 모두 남북 연합예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직감하는 눈치였다. 그리하여 내린 차선책으로 아침금식을 선포하고 그 자리에서 방북단이 자체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였다. 기도회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었고 평양 한복판에서 기도와 찬송이 울려퍼지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는 북한 정권이 수립된 이후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p.1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 김형석 목사의 책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은 피와 땀과 눈물로 써내려간 북한선교와 휴머니즘 실천의 기록이다. 저자는 ‘공화국 창건 이후 최대의 반동’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몇 차례나 입국 금지를 당하면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자적 결단을 심장에 새긴 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 온갖 역경과 난관을 헤쳐나간다.
김형오(전 국회의장, 부산대 석좌교수)
미움에서 해답을 찾기는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랑에서 해결책을 찾을 때는 수많은 가능성이 열린다. 이 책은 이런 사실을 잘 밝혀 보여준다. 추천의 글을 쓰는 일이 나에게는 기쁨이며 영광이다. 독자들에게 거침없는 일독을 권한다.
주도홍(백석대 교수, 한국기독교통일학회 회장)
민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려는 지사형 역사학자. 하나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수직도 포기한 사명의 사람. 김형석 목사의 행보는 정통 보수 목회자로서 향후 남북관계 발전과 복음적 평화통일에 귀한 지침이 될 것이다.
허문영(평화한국 대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