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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 양장 ] 원앤원클래식-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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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30g | 143*210*20mm
ISBN13 9788960602830
ISBN10 89606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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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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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의(義)’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는 사람을 진정한 무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비단 무사들만이 아니다. 속세를 떠나 수행의 길로 들어선 승려, 연약한 아낙네, 논밭을 일구는 농부, 그리고 신분이 비천한 사람들조차 ‘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 줄 안다. 구차하게 살아남기보다 떳떳하게 죽음을 맞고자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사가 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무사의 목표에 있다. 무사는 일대일로 싸우든, 군사를 이끌고 싸우든지 간에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는 주군과 자신을 위해 싸우고 승리함으로써 명예를 얻는다. 요컨대 병법의 도는 곧 승리의 도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병법의 도를 수련하더라도 그것은 일상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진정한 병법의 도를 터득한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는 진정한 승자임을 기억하라. ---p.16-17

사람들은 다치를 잘 다루는 사람을 일컬어 ‘병법자’라고 부른다. 활쏘기에 능통한 자를 ‘명궁수’라고 하고, 총을 잘 쏘는 자를 ‘명사수’라고 하며, 창을 잘 쓰는 자를 ‘창술가’, 나기나타를 잘 다루는 자를 ‘검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치를 잘 다루는 자는 ‘검객’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한데, 그렇게는 말하지 않는다. 활, 총, 창, 나기나타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무예(武藝)는 병법의 일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다치를 잘 다루는 사람을 일컬어 ‘병법자’라고 부르는 까닭은 다치로 자신을 수양하고 세상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요컨대 다치는 병법의 원류(原流)인 것이다. 다치를 휘두르는 요령을 터득하면 혼자서도 10명을 능히 이길 수 있다. 혼자서 10명을 이기면 100명이 1천 명을 이기고, 1천 명이 1만 명을 이길 수 있다. 그러므로 한 명을 상대하든 1만 명을 상대하든지 간에 병법의 이치는 동일하며, 검술을 포함해 싸움에 이기는 모든 무예는 병법이라고 할 수 있다. --pp.38-39

세상 모든 일에는 흐름이 있다. 춤을 출 때에도 노래를 부를 때에도 저마다의 흐름이 있으며,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는 않는 것에도 흐름이 있다. 무사가 크게 출세해 명성을 떨치는가 하면 한순간 몰락하기도 하고, 장사꾼이 크게 이익을 얻는가 하면 파산해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내몰리기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활과 화승총을 쏘거나 말을 타는 등 병법에도 다양한 흐름이 있는데, 무사라면 병법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순조로운 흐름과 그렇지 못한 흐름을 분별하고, 흐름의 속도와 크기를 분별해 공격하는 흐름과 방어하는 흐름 등 저마다의 흐름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무사가 공격할 흐름을 알지 못한다면 병법의 도를 터득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싸움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상대방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순간을 공략해 상대방을 제압해야 한다. 다시 말해 병법을 제대로 구사하려면, 동작을 하기에 앞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pp.43-44

자고로 무사된 자는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심(平靜心)을 유지해야 한다. 지나치게 긴장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긴장을 늦추어서도 안 되며,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바로 잡으면서도 마음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검이 자신의 목을 겨누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평소와 같이 마음을 넓고 올곧게 유지해야 진정한 무사라고 할 수 있다.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되며, 몸이 빠르게 움직일 때에도 마음은 평소와 같이 평온하게 움직여야 한다. 마음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거나 몸의 움직임이 마음에 의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몸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말고 마음의 움직임에 반응해야 한다. 또한 마음이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겉으로는 약하게 보이더라도 속마음은 강하게 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파당하지 않도록 한다. 체격이 작은 사람은 큰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반대로 체격이 큰 사람은 작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체격이 크든 작든지 간에 마음을 바르게 갖고, 자신의 신체조건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 ---p.53-54

싸움을 할 때에는 시야(視野)를 넓고 크게 두어야 한다. 사물을 보는 눈에는 마음의 눈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관(觀)의 눈’과 육체의 눈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견(見)의 눈’이 있다. 싸움을 할 때에는 ‘관의 눈’을 강하게 해 상대방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견의 눈’을 약하게 해 상대방의 움직임을 대국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싸움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검을 보지 않고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시선을 움직이지 않고도 상대방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다수의 군사들이 움직이는 대규모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러한 기술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이 아니므로 평소에 부지런히 연습해두길 바란다. ---p.57

예부터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라고 했다. 옛 선조들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 병법의 도를 깨우치는 것이 무사의 소임임을 깨닫고 느긋하게 정진하라. 오늘은 어제의 자신에게 이기고, 내일은 한 수 아래인 자에게 이겨서 훗날에는 한 수 위인 자에게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단련에 힘쓰고,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단련하라. 1천 일의 연습을 ‘단(段)’이라고 하고, 1만 일의 연습을 ‘연(練)’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단련(鍛鍊)’이라는 글자에는 진정한 무예를 익히려면 1천 일, 1만 일을 수련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를 가슴에 깊이 새겨 1천 일, 1만 일 부지런히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다보면 언제가 반드시 필승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p.85

기회를 잡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상대방이 공격해오기 전에 기회를 잡아 먼저 공격하는 방법을 ‘선(先)의 선(先)’이라 하고, 상대방이 먼저 공격해오기를 기다렸다가 빈틈을 공격하는 방법을 ‘후(後)의 선’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대등(對等)의 선’이라고 해, 쌍방이 서로 공격하는 가운데 상대방보다 먼저 기회를 잡아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상대방보다 먼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앞의 세 가지 방법만 잘 터득하면 어떠한 싸움에서도 상대방보다 먼저 기회를 잡아 싸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p.93

배의 우두머리인 선장은 배의 성능을 잘 알아야 하며, 날씨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동행하는 배 없이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어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때로는 순풍을 타고, 때로는 역풍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야 한다.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진로에 방해를 받아도 2~3리(8~12킬로미터_역주) 쯤은 거뜬히 노를 저어가겠다는 각오로 배를 건너야 한다. 살다보면 수도 없이 많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그때마다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넓은 바다에 배를 띄우는 선장의 마음가짐으로 난관을 뛰어넘어야 한다. 싸움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전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똑바로 알면 선장이 능숙하게 배를 몰아 파도를 가르며 바다를 건너듯 싸움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해 미처 파악하지 못해 어떠한 병법을 구사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을 때의 심정은 흡사 급류를 만난 선장과 같이 두렵고 막막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고 상대방의 전력을 파악해 약점을 찾아내고,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병법을 구사해 싸움의 주도권을 잡으면 승리할 수 있다. ---pp.98-99

‘검 짓밟기’는 실전에서 매우 유용한 기술 중 하나다. 대규모 전투에서 적군이 활이나 화승총을 쏘기 시작했다면 이제 곧 본격적으로 공격해올 것임을 감지하고 서둘러 대응해야 한다. 이때 활이나 화승총으로 맞대응하면 이미 때가 늦으므로 오히려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 그러므로 적군이 활이나 화승총을 쏘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면 과감히 치고 들어가 적군을 제압해야 한다. 요컨대 ‘검 짓밟기’는 적군이 활과 화승총을 쏘며 본격적으로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에 재빨리 치고 들어가 적군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짓밟아버리는 기술이다. 한 명의 적을 상대할 때에도 상대방의 공격을 맞받아치는 것만으로는 쉽게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치고 들어오는 상대방의 검을 재빨리 제압해 다음 동작으로 연결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짓밟기’라고 해서 단순히 발로 짓밟는 기술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검과 몸과 마음으로 상대방이 공격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것이 이 기술의 요지다. ---pp.101-102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둑이 물건을 훔치다가 들켜서 건물 안으로 도망쳤다고 치자. 사람들은 이를 보고도 도둑을 두려워해 선뜻 건물 안으로 쫓아 들어가지 못한다. 그 순간에도 도둑은 사람들에게 잡힐까봐 홀로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을지도 모르는데도 말이다. 대규모 전투에서도 적군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크면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군의 기량이 뛰어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병법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만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일대일로 싸울 때에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아야 한다. 상대방은 병법에 밝고 지략이 뛰어난 상대를 만나 두려움에 전전긍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상대방을 쓰러뜨리기는 쉽다. 그러므로 싸움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적절한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pp.104-105

싸움을 할 때에 검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숨에 치고 들어가 상대방을 민첩하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 대규모 전투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병력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수의 병력으로든 다수의 병력으로든지 간에 군사들을 민첩하게 움직여 우위를 차지하고 단숨에 적군의 숨통을 조여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극적이고 민첩한 공격기술보다는 방어기술을 연마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물론 방어기술도 싸움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방어기술에 치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동적으로 되어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끌려다니기 십상이다.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므로 무사라면 장검이니 단검이니 한쪽에 편중하지 말고 올바른 병법과 바른 도리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pp.135-136

싸움에 임하는 시야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검, 손, 얼굴, 혹은 발에 두어야 한다는 등등 유파마다 주장하는 바가 다르다. 시선을 어디에 두든지 간에 지나치게 시선 처리에 신경 쓰다보면 검법을 자유롭게 펼치기가 어렵다. 공을 잘 차는 사람은 공을 보지 않고도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 공을 찰 수 있다. 또한 곡예에 능한 사람은 보지 않고도 물건을 코에 얹거나 칼 여러 개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다. 이는 평소에 기술을 부지런히 연마해 시선을 한 곳에 고정하지 않고도 대략적인 감각으로 사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 상대를 만나서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다 보면 저절로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릴 수 있게 되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병법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대방의 검을 보지 않고도 검의 움직임과 속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pp.141-142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이는 병법을 구사할 때에도 예외는 아니다. ‘빠르다’ 혹은 ‘느리다’라는 개념은 원래의 흐름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한다. 다시 말해 검을 빨리 휘두른다는 것은 원래 검을 휘둘러야 하는 속도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결코 바람직한 상태라고 할 수 없다. 어떠한 기술을 익히든지 간에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빨라 보이지도 느려 보이지도 않으며 동작이 지극히 자연스럽다. 파발꾼은 하루에 40~50리(160~200킬로미터_역주)를 달려 소식을 전하는데, 그 요령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달린다. 그렇다고 다른 파발꾼들보다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것도 아니다. 비단 파발꾼뿐만이 아니다. 노래를 하는 사람이든 악기로 장단을 맞추는 사람이든지 간에 요령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은 조바심을 내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원래의 속도보다 빨라지게 된다. 이와 달리 어떠한 일에 능숙한 사람은 느긋해 보여도 결코 느리지 않으며, 서두르지 않는 듯 보여도 행동이 민첩하다. ---pp.144-145

흔히 사람들은 병법에는 기본과 비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병법에는 기본과 비법의 구분이 있을까? 만일 그 구분이 있다면 이들이 말하는 병법의 기본은 무엇이고, 비법은 무엇일까?
니텐이치류에서는 각자의 기량에 맞추어 쉬운 것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것까지 단계별로 순서를 밟아 병법을 가르친다. 대개 내가 직접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진리와 기술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기본과 비법의 구분이 따로 없다. 너무 깊이 파고들어가려고 하면 오히려 겉도는 법이고, 비법이 도움이 되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기본이 도움이 되는 순간도 있기 마련이다. 일부에서는 병법을 가르치기에 앞서 유파의 비법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강요하는 유파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비법이라 해서 숨기고 기본이라 해서 드러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p.147

때로는 마음을 크고 넓게 가지고, 때로는 하나에 집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넓고 멀리 봐야 할 때와 가깝고 세밀하게 봐야 할 때를 구분해 시야를 단련하고,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공명한 상태가 진정한 ‘하늘의 경지’임을 깨닫고 그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편협하고 왜곡된 시선에 사로잡혀 바른 길을 보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발을 들여놓았다가 끝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멸해버린다. 이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편협함을 자각하고 마음을 바르고 올곧게 해서 부지런히 병법을 연마하고 터득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바르고 투명하게 또한 대범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하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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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의 『오륜서』는 위대한 세계적 군사이론 서적이다. 이 책 속에 서술된 전술 원칙은 성공을 위한 기업은 물론이고 각 개인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된다.
잭 웰치 (전설적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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