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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 신명기

NAC 신명기

: 뉴아메리칸 주석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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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53*224*35mm
ISBN13 9788960926059
ISBN10 89609260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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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 중심 부분은 언약 갱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백성에게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는 권면으로 시작한다(5:1-5). 그러고 나서 모세는 십계명, 곧 하나님이 누구며 그가 이스라엘에, 그리고 실제로는 인류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규정하는 원칙을 말한다(5:6-21).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이 신현 영광 속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두려움으로 응답하였던 시내산 계시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한다(5:22-33). 그들은 당시 “명령과 규례와 법도”(5:31)를 소개받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언약의 만남을 경험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대다.
여호와와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의 본질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6:4-5)과 하나님의 백성은 족장에게 주어졌던 옛 약속의 은택을 누리기 위해 불변의 충성심과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6:1-25)을 인정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것은 약속의 땅에 거하는 자들을 몰아내는 것과 그들과 동맹 맺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되어야 할 것이다(7:1-26).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만이 주님이며 모든 복의 근원임을 고백해야 한다(8:1-20). 그들이 가진 것은 모두 그의 은혜의 열매며, 그들이 무가치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어 준 은택이다(9:1-10:11).
여호와의 유일성과 배타성은 그의 백성에게 사랑의 반응을 요구한다. 이는 바로 이 표현을 통해 언약의 충실을 나타내는 그런 반응이다. 그러나 언약은 수직적 차원뿐만 아니라 수평적 차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반응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에만 국한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사랑은 단순한 감정 그 이상이다. 사랑은 반드시 행동으로 작동해야 한다(10:12-22). 이스라엘은 역사를 통해 언약 불순종에 따르는 비극적인 결과를 배웠고(11:1-7), 모세는 이제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야 미래의 성공이 보장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상기시켰다(11:13-25). 지금 그들 앞에 복과 저주가 놓여 있고 가나안 땅에도 있을 것이다. 하나를 가져오고 하나를 배제하는 행동 방향을 선택하는 것은 그들만의 몫이었다(11:26-32).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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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NAC 주석 시리즈의 기준에 아주 적절한 걸작이다. 메릴 교수는 자신이 주해하는 본문에 경의와 애정을 담아내면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지닌 지식의 폭과 깊이도 보여 준다. 이 책에서 복음주의 안팎으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메릴의 학문적 성과를 볼 수 있다.”
- 데이비드 하워드 2세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명기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 전에 구약 비평학계가 합의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수용할 것인지 무의미한 논란만 일으킬 것인지가 문제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메릴 교수는 그 명성에 맞게 주석을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쓰지 않는다. 오히려 메릴 교수는 논쟁을 하지 않고 학계가 학문적 성과를 통해 합의에 도달한 것을 토대로 여기에서 유익한 것을 끌어내어 자신의 논증으로 삼는다. 그러면서도 모세 저작성을 지지하는 그의 결론은 담대하다. 메릴 교수의 신명기 주해는 구약 주변 학문에 대한 전문 지식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메릴 교수는 그러면서도 아주 분명한 말로 전문적인 관념을 제시한다.”
- C. 해슬 불럭 (휘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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