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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과서

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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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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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50*220*30mm
ISBN13 9788996296294
ISBN10 899629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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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재훈
50대 초반의 전라도 출신 목회자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경상도 경산 출신으로 세 살 연상이자 전직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였던 전영해씨와 결혼하여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사회통합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아들 둘, 딸 둘을 낳아 성경적 가정 세계관으로 양육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다. (국립)한국체육대학교(서울/7회) 경기지도과 3학년에 재학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군대를 전역한 후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수원/14회)에서 신학을, 그리고 군장대학(군산/3회)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장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군대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훈련 중 전봇대 꼭대기 올랐다가 정상에서 줄이 끊어져 땅바닥에 거꾸로 떨어졌으나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살아났다.
또 한 번은 막내가 임신 8개월이었을 때, 온 가족이 승합차를 타고 가다가 결빙으로 인하여 차가 완전히 전복되어 폐차까지 시켰으나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온 가족이 무사했다. 그 외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증거를 많이 보여 주셨다.
그래서 장 목사는 하루하루가 보너스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사상과 주권사상과 청지기사상과 사도사상과 거룩사상에 젖어 살려고 애쓰고 있다. 특히 사람의 편이 아니라 진리와 정의와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살려고 치열한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인간관계의 불편함과 손해와 오해와 억울함과 공격당함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다.
장 목사는 1996년부터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가 있는 전북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내흥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고, 2007년부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합신) 위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으로 지역아동들에게 신성교육과 인성교육, 학습지도 등 아동들의 『나바로세우기』에도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정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교회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이단불건전예방교과서』, 『불편한 의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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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요, 관리자요, 가정교사의 위치에 있는 자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울타리와 같고 성벽과 같은 존재이며 자녀의 영원한 육신의 스승이자 거울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가정에서 가정의 기둥으로서 중심을 잘 잡고 가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정의 파수꾼 위치를 잘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안전하게 유지된다.

성경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래서 연습하라고 한다. 신앙도 연습해야 강해지고, 병사는 훈련을 통해서 실력 있는 군인이 되고, 혀도 훈련을 받아야 더욱 질 높고 능력 있는 혀가 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말씀에 대해 자녀들을 훈련시키되 앉을 때나 일어날 때나 누웠을 때에든지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한다. 부모 훈련도 마찬가지다. 훈련을 받지 않으면 그 무엇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없다. 훈련을 받지 않으면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없고 불량 부모, 함량 미달 부모가 될 가능성이 크다.

성경은 부부는 서로 부드럽게 말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용하고 신뢰하고 인내하라고 한다(엡 5:22). 자기 몸처럼 배우자를 사랑하라고 한다. 진실로 자기 배우자를 사랑한다면 함부로 말하거나 거친 행동을 할 수 없다. 또한 배우자의 기쁨을 위해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배우자가 싫어하고 속상해 하는 일은 조심하거나 금한다. 이렇게 행하는 부부가 건강하고 바른 부부이다.

부부와 자식 간에 우선순위는 항상 부부다. 자식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부부는 한 몸이고 또 하나님께서 남편을 위해 아내를 창조했기 때문이다. 우선순위와 창조 질서에 따르면 자식은 부부 다음이다. 이러한 질서와 관계를 모르면 부부이면서도 부부는 멀리하고 자녀에게 푹 빠져 있거나 자녀 중심의 삶을 살게 되는데 이는 옳지 않다.---본문

…오늘날 부부와 가정들의 무너지는 소리가 십리 밖에서도 들릴 지경이다. 서로 사랑해서 만났고 결혼했건만 세상에 그런 원수가 없을 정도로 눈에 불을 켜고 싸운다. 부부 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혼이 밥 먹듯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로 인하여 본인들은 물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자녀들까지 고통을 당하고 고아가 되어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성경에 반하는 ‘세속적인 가정 세계관’에 사로잡혀 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대로 가정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장·단기적으로 대비책을 세우고 예방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아동은 아동대로, 장년은 장년대로 ‘성경적 가정 세계관’을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세계관으로 잘못되고 뒤틀린 전반적인 가정 문화와 부부 문화를 성경적인 모습으로 재건축해야 한다. 요즈음 세태를 보면 신자들도 불신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의 질서를 가정과 부부 사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그 이유는 지금의 부부, 가정들이 성경적 가정 세계관에 사로잡혀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본 교재는 성경에 근거하여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차별적인 교재로 교회 안팎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쪼록 이 교재가 많은 부부와 가정을 튼튼하게 하고, 살리는 귀한 도구가 되었으면 한다. 가정의 행·불행과 인생의 성패는 세상적인 조건이 갖추어져 있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대로 지키며 사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실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무엇보다도 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육에 집중하기 바란다.
---저자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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