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경의 맥과 핵

성경의 맥과 핵

: 성경속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요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630
정가
27,000
판매가
24,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936g | 195*253*20mm
ISBN13 9788970871288
ISBN10 89708712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성경의 맥과 핵’ 자료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이 짧은 시간 내에 이런 방대한 내용의 작품이 나올 수 있었을까?’ 신기하기만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성경의 맥과 핵’ 세미나가 어느 정도 완성도를 갖춘 게 불과 1년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그동안 9차에 걸쳐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매번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성경 내용들을 시원하게 꿰뚫을 수 있었다. 세미나 기간 내내 너무 행복했다. 많이 웃었다. 그리고 많이 울었다.”라고 공통된 고백을 한다. 이 역시 내가 한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 p.18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굳이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을 택하셔서 그 자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셨을까요? 그리고 성경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다.’는 말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샘플 교육’을 하시기 위해서였어요.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대상으로 교육하시는 게 너무 힘이 드셨거든요. 이스라엘이라는 하나의 민족을 택하셔서 그토록 열심히 소수 정예, 특수 훈련을 시키셨는데도 그렇게 말을 안 듣고 불순종했는데, 그 범위가 전 인류로 확대된다면 이 고집 센 죄인들인 인류 전체를 교육시키시기가 얼마나 더 힘드셨겠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샘플로 뽑으셔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거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 19:5-6)라는 메시지를 이스라엘을 통해 온 인류에게 전달하고 싶으셨던 거예요.(만약에 화장품 샘플이랑 본품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뭘 고르시겠어요? 당연히 크고 좋은 본품이겠죠? 이스라엘은 샘플, 우린 본품! 그러니 우리가 ‘본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p.40

성경은 전체가 1,18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맨 앞 두 장(창세기 1, 2장)과 맨 뒤 두 장(요한계시록 21, 22장)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죄가 없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는 거지요. 창세기 1, 2장은 인류가 타락하기 전이라서 죄가 아직 세상에 들어오지 않은 때이고, 요한계시록 21, 22장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회복시키시기 때문에 역시 죄가 없지요.
그럼 이 네 장을 뺀 나머지 1,185장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구속사(救贖史, History of Redemption)’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시는, 그리고 그 최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역사, 이게 바로 구속사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이 ‘구속사’의 관점으로 읽는 게 중요해요. 이게 바로 성경의 맥이기 때문이죠(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고요). 아주 중요한 개념이지요! 자, 다시 한번 복습! 성경의 맥은? 딩동댕! 구속사!
--- p.42

마틴 루터가 이런 말을 했다죠? “성경은 아기 예수가 누워 계신 말구유와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구유 어디를 만져도 그 안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를 만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말구유의 나무토막이나 지푸라기만 만지다 끝나고 맙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정작 그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못 만나는 거죠.
금광에 금을 캐러 가서 광맥을 따라가지 않고 엉뚱한 곳만 파헤치고 다닌다면 시간, 돈, 노력만 낭비하는 거잖아요? 금광 전문가들은 아무 데나 막 파지 않고 광맥을 먼저 찾는다고 하죠. 우리도 성경의 전문가가 되어 성경이라는 금광 속에서, 구속사라는 광맥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황금을 캐어 봅시다!
--- p.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뛰어난 성경 교사인 허계영 선교사는 신구약 성경의 주요 지형들과 그 의미를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녀는 이 책에서 오랜 시대에 걸쳐 형성된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그 속에 펼쳐진 구속의 주요 현장들을 따라가며 생생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게 한다. 성경의 맥과 핵을 따라가는 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행기는 독자들을 말씀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이끌어 하나님 나라의 신비한 비밀을 찾게 한다. 이 책은 길을 잃은 시대에 바른길을 찾으려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로의 신비한 여행을 지금 출발해 보라!
- 박노훈 (신촌교회 담임목사, 월드비전 이사장, 전 연세대학교 교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처럼 우리에게 성경이 살아 움직이는 책으로 다가온다. 우리의 머리만을 명쾌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성경 속에 숨어 있는 진리와 보물, 생명과 사랑을 찾아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감동시킨다. 성경에 입문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성경을 안다고 하지만 다시 새롭게 총정리하고 싶은 성도 그리고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역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 이성훈 (전 연세의대 정신과 교수, 연정신경정신과의원장, 내적치유 강사)
목사님들도 놀라게 할 정도로 성경을 너무도 잘 이해하게 해주는 『성경의 맥과 핵』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가졌던 의문이 풀리고 성경 속에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김승학 (안동교회 목사)
이 책은 모래더미 속에서 발견한 금싸라기 같다. 명저(名著)의 3요소인 흥미, 감동, 깨달음을 다 갖추고 있으며, 치우치지 않는 신앙의 중심과 진리가 종합비타민같이 잘 배합되고 정리되어 있다.
- 이흥식 (국제이웃선교회 이사장, 사단법인 양무리복지공동체 대표회장, 대구 평산교회 원로목사)
자칫하면 방만하게 흐르기 쉬운 성경 내용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신학적 건전성,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속사적 관점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스킨십 있는 정겨운 표현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눈높이를 고려한 갖가지 예화와 적절한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해 모든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 노창영 (개봉교회 목사)
치우침 없는 균형감, 궁금증을 풀어주는 포인트, 잘 정리된 그림, 깊이 있는 신학적 해석, 게다가 쉽게 풀어낸 평신도의 안목이 놀랍다. 삶에서 우러나온 경륜으로 쓴 책이다.
- 곽충환 (나눔의교회 목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4,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