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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최고에서 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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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AI와 21세기 인간형

[ 양장 ]
문미선 | 북산 | 2020년 07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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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6g | 145*207*20mm
ISBN13 9791185769301
ISBN10 118576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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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인공지능 시대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 세계 체스 챔피언을 물리친 딥블루가 등장했고, 2016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알파고가 인간 이세돌을 격파하더니, 그다음 해 2017년에는 알파고제로가 나타나 알파고마저 물리쳐 버렸습니다. (...) 딥러닝의 기반은 데이터이고 인공지능은 데이터로 학습을 해 나가니,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데이터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21세기에 들어 코딩의 중요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 「인공지능과 교육」 중에서

학교는 기계가 사람보다 뛰어나게 잘하는 내용을 관습적으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수십 년 전 계산기가 등장하자 계산이 중요했던 수학 교육은 추론이나 문제해결을 강조하는 쪽으로 변해 갔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수학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해를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질 이해력’을 향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에도 이 원칙은 똑같이 적용됩니다.
--- 「AI 시대, 학교의 역할」 중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의 미래지향적 답변은 많은 부분이 선생님의 가르치는 내용과 방식의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인류의 지식유산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위의 많은 정보를 이용하여 학생 스스로 깨우쳐 앞으로 헤쳐 나가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선생님이 가르쳐야 할 우선순위로 올려야 할 것입니다
--- 「AI 시대, 학교의 역할」 중에서

고교학점제의 아킬레스는 사실 제도 그 자체보다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진화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교사 자신이 평생 암기 위주의 교육을 받고 수직적인 교육과정 속에서 성장하여 임용고시라는 시험을 통해 교사가 되어 고교학점제 제도를 잘 알지 못하며, 학부모는 그러한 교사의 절대평가를 전문성 차원에서 신뢰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 공정성 시비가 우려됩니다. 절대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뜨거운 고교학점제」 중에서

아이 중에서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늦깎이가 있다면, 앞서가는 아이들과 함께 그 친구를 도와 서로가 감사와 보람을 나누는 성장의 공간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만일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그곳의 중심은 교사입니다. 교사의 질이 결국 교육의 질이니까요. 그런데 업무에 시달리는 선생님들의 실질적 탈바꿈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시스템에서 배워 진화를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네요.
--- 「수업만큼 휴식을」 중에서

교육전문대학원 제도가 정착되면,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학교 현장의 학생과 현직교사는 대학원 교생과 예비교사와 같은 젊은 피를 직접 수혈받게 되죠. 현직교사, 대학원 교생, 예비교사가 이루는 교사 3인조 팀은 협동체로 이루게 되면, 학생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층위의 어른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필요한 적시, 적소에서 개별지도나 개별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인조 교사공동체」 중에서

공교육은 탐구의 과정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서는 그동안 ‘생각’하지 않아도 12년의 공교육을 마치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혼자 힘으로 이치를 깨닫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은 혼자일 때보다 여러 사이 함께 협력할 때 분명 더 큰 것을 얻게 됩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펼치며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선생님도 많이,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공교육 탄생을 기다리며 고교학점제를 검토한 후 교육전문대학원을 제의해 보았습니다.
--- 「마치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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