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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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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668g | 210*297*20mm
ISBN13 9788978494847
ISBN10 89784948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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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원서 감수 : 나카무라 다카요시 외
나카무라 다카요시(中村高淑)
나카무라 다카요시(中村高淑)
고야마 가즈코(小山和子)
아케노 다케시(明野岳司)
아케노 미사코(明野美佐子)
우노 겐이치(宇野健一)
감수 : 김주원
1993년 연세대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디자인 연구소 생활을 거쳤으며, 2002년 MBC TV 프로그램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의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주거 공간 이외에도 주택공사 전남지사의 오피스 및 백화점·무역센터·슈퍼마켓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24명의 건축가와 함께 올바른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유쾌한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주)하우스스타일의 총괄 코디네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그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에 관심을 쏟으며 살고 있다.

역자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아이템 인테리어 룰》, 《쉽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고혈압》, 《디자인 사고》,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세계를 정복하는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죽어도 굶거나 운동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당질 다이어트》, 《자원, 식량, 에너지가 바꾸는 세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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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집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개방적이면서 넓어 보이는 집을 원하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는 것이 오픈식 설계다. 방과 방 사이의 칸막이벽을 최대한 생략해서 공간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느낌을 주면 실제 면적이 좁아도 넓은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집 안의 끝에서 끝까지 다 보여서 그 넓이를 실감하게 되는 것인데, 시야에 바깥의 풍경이 들어온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개방적인 공간은 가족이 모이는 LDK에 도입하는 것이 좋다. 한 공간에 거실, 식당, 주방을 배치하면 가족이 제각각 쉬고 있어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29쪽, [칸막이를 최대한 없앤 오픈식 설계로 집이 더욱 넓어진다]

가족의 소통이 원활한 집
어른의 책은 서재나 침실에, 아이의 책은 아이 방에 두는 것이 일반적일지 모르지만, 온 가족이 공유하는 도서관을 만드는 것도 유대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아이는 어려운 책이나 부모의 일에 관한 책까지 스스로 펼쳐 보고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 데 관심이 있으시구나.’, ‘이런 일을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자랄 것이다. 형제들의 책도 마찬가지다. 잘 모르는 내용을 다룬 책이 손 닿는 곳에 있으면 아이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관심 분야가 다양해질 가능성이 높다.
가족 도서관의 위치는 복도나 계단 홀, 거실, 작업실 등 온 가족이 이용하는 장소라면 어디든 좋다. 두꺼운 벽을 움푹 파서 작은 책을 꽂아 두기에 딱 맞을 정도의 깊이로 책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68쪽, [가족 공용 도서관을 만든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
주방이 1층이라면 뒷문을 통해 바로 외부로 나갈 수 있지만, 대부분의 2층 주방에는 바깥 공간이 없다. 그래서 행주를 말리고 겨울에 채소를 보관하거나 쓰레기통을 두는 등 여러모로 쓸모 있는 서비스 발코니가 필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만드는 서비스 발코니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북쪽이나 동북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전용 발코니를 만들 여유 공간이 없다면, 메인 발코니 한쪽 공간을 화분으로 구분한 다음에 부엌 발코니로 사용해도 괜찮다. 또 발코니와 뒷문은 되도록 LD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발코니나 주방 뒷문이 LD에서 바로 보이면 안정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82쪽, [서비스 발코니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배치한다]

집안일을 빠르고 편하게 하는 집
세탁기를 어디에 설치할지 물어보면 대부분 세면실이나 주방이라 말한다. 빨래를 어디서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에 빨래를 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막 세탁한 젖은 빨래는 세탁 전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운반하기 쉽지 않다. 빨래를 2층에 널어야 하는데 세탁기가 1층에 있다면 그 무거운 빨래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그와 같은 일을 막기 위해 발코니 근처에 세탁기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그러면 젖은 빨래를 옮기는 거리가 짧아진다.
또한 침실과 아이 방까지 같은 층에 있으면 마른 빨래를 개서 옷장에 넣기도 편하고, 옷을 벗어서 세탁기에 집어넣는 일도 편해진다.
89쪽, [세탁기 두는 곳, 빨래 너는 곳, 드레스룸의 거리는 짧을수록 좋다]

플러스 공간으로 생활의 폭을 넓힌다
공간을 입체적으로 해석해 다락을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높은 천장 밑에 다락이 있으면 시야가 위아래로 길어져 풍부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또 LD 위에 설치된 다락에서는 공간이 한데 이어져 있어도 왠지 모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다락에는 더운 공기가 고이기 쉬우므로 천장 선풍기인 실링팬이나 환기팬, 통풍창이 필요하다. 지붕 단열을 꼼꼼히 하는 것도 잊지 말자. 톱 라이트를 설치할 때는 햇빛이 강한 남향이나 서향을 피하는 것이 좋다.
134쪽, [천장 밑을 활용한 다락으로 생활공간을 넓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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