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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선교신학 연구

WCC 선교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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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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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30g | 153*224*30mm
ISBN13 9788934113027
ISBN10 8934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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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동주
이화여자대학교 기악과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석사, 바덴주립교회에서 준목사(Vikar 고시합격), 독일 튀빙겐대학교 신학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은퇴를 했다. 현재 선교신학연구소 소장, 한국로잔 중앙위원 및 신학분과위원장, 기독교대한 감리회 세계로금란교회 교육목사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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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는 교회의 중심이 세상에 있다고 하며 이를 “교회의 외심적 위치” (ex-zentrische Position)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외심에 있는 교회가 본향에 있는 사람들을 개종시키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p.70

WCC의 선교개념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로마가톨릭교회와 정교회와 개신교회의 선교의 핵심, 곧 ‘공동의 증거’는 구원론에 근거한 전도가 아니다. 종교개혁운동 때부터 로마가톨릭교회의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행위와 비성경적 교리와 미신적인 행습을 지적하고, 성경에 근거한 높은 도덕성과 영성이 기독교인과 기독교회의 생활에 필수적이며, 이신칭의의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개신교회의 선교―전도는 WCC 정신에 부합하지 않다. WCC가 말하는 선교―전도의 핵심은 사회복음지상주의 활동이다.---p.120

로잔언약은 이미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믿는다 … 세계 복음화는 오직 성령이 교회를 진리와 지혜, 믿음과 거룩함으로, 사랑과 능력으로 새롭게 할 때에만 실제적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의 성령이 임하시기를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한다.” 로잔(1974)에서는 서베를린 대회(1966년)37에서 진일보하여 복음전파에 사회참여를 동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면, 1989년의 마닐라에서 그 구체적인 표현을 더욱 고조하면서, 아울러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그 위에 사단의 지배를 격파하는 하나님의 능력(표적과 기사)을 동반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로잔 선교신학은 하나님 나라의 신학으로 전개되어 가는 듯 했다.---p.251

WCC는 많은 교파를 연합하여 하나의 세계적 단일교회를 형성하려고 하는 잘못된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타 종교인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무속종교와 혼합하려는 종교다원주의를 나타낸다. 이러한 종교혼합은 영적 현혹과 전체주의에서 나온 것이며, 모든 종교적 현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종교의식, 신비주의, 절정에 이르게 하는 기술, 텔레파시나 기적 등 모두를 수용한다. 종교의 완벽한 연합을 구현시키기 위해서 탁월한 사색을 하기도 한다. 연합(Unity)은 순수함(Purity)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합은 혼합(Mixed)이 되고 만다.---p.340

세계교회협의회는 선교에서 하나님에 대한 죄의 심각성과 선교를 통한 인간 회심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은 심각하게 약화시킨다. 이러한 약화의 배경에는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이 자리잡고 있고, 다양한 사회과학적 연구 결과들, 심지어 마르크스주의의 혁명 이론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의 선교목표는 인간 사회의 부조리와 문제들을 해결하여 인간적인 정의와 평화의 구현을 통한 하나님 나라 실현이 목표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선교의 목표는 인간화가 되고 있고, 그러한 선교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선교가 자리 잡고 있다. 그와 함께 그들은 타종교와의 대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종교다원주의로 나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p.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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