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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위로

오히려 위로

: 현실 고난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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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56g | 134*200*18mm
ISBN13 9791189393175
ISBN10 11893931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대 사회는 개인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사회이다 보니 이 시대 최고의 가치가 개인의 행복이거나 자유, 존엄성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고난’이란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고난이 닥치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사라지고 개인의 존엄성에 큰 상처를 입히고 맙니다. 자연스럽게 고난은 피해야 하는 것이고, 그럴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하게 관리해야만 하는 리스크 중에 하나로 취급되지요. 심지어 고난은 인간의 가장 큰 적이나 악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저도 고난을 싫어합니다. 아마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고난을 싫어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다스리는 완벽한 세상이라면 백 퍼센트 고난이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고난은 부정할 수 없는 세상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고난이 존재하는 이상 선하신 하나님이 존재하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는 무능한 하나님일거라고 조롱하지요. 실제로 믿는 사람들조차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을 부정해버리기도 합니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에게는 조금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살아가실 때에는 우리와 동일하게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고난이 만약 악에 불과하기만 하다면 예수님이 그 고난에 무참히 밟히실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와 같은 구절이 있어서도 안 되지요.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와 같이 도리어 고난이 유익할 때도 있는 것처럼 묘사하기도 합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에 있던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행 14:22)이라고 했습니다.
(중략)
모든 고난 중에 가장 힘들고 아픈 것은 바로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입니다. 내 손톱 밑에 있는 가시가 남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법이지요. 맹자가 말한 “내 터럭 하나를 뽑아 천하에 이익이 되더라도 하지 않겠다”가 이 시대의 진리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 중에 단 몇 분만이라도 자신의 고난이 그저 삶의 걸림돌에 불과하다거나 하나님을 부정하는 증거로 간주되지 않게만 되어도 제게는 이 책을 쓰는 보람이 될 것입니다. 저는 책을 쓰는 내내 기도하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게 되며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을 잊지 않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고 했던 욥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욥은 심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버리실 것이라”(욥 6:9)고 부르짖으면서도, 바로 이어서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는다고 고백하지요. 그 이유는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욥 6:10)이라고 합니다. 고난은 고통이며 괴로움이지만 말씀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위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제가 고난 속에서 묵상한 말씀들을 제 이야기와 함께 소개했습니다. 그 말씀이 저를 살렸고 위로하여 새 힘을 준 것처럼,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에게도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제가 즐겨 부르는 찬양 중에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이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왜 고통 중에 계실까 고민하던 중, 아마도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님을 찾을 것을 미리 아시고 먼저 고통 가운데 계셨던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내가 그동안 많은 고통 속에 살았지만,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이 그동안 나와 함께 계셨다는 말이 됩니다.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주님이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작은 신음을 외면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저와 함께 울고 저와 함께 웃고 계셨습니다.
--- pp.76-77

저는 피해자의 허파를 정상으로 되돌릴 능력도 없고 어머니가 감옥에 가지 않도록 막을 힘도 부족했습니다. 피해자와 합의할 돈마저 없었던 저는 무능함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고작 비통함을 경험하는 것뿐이지만, 주님은 전혀 다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 11:11) 하실 정도로, 주님에게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잠든 자를 깨우는 것에 불과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님의 눈물이 마치 가식적이라고 느껴 이상한 배신감마저 들었습니다.
비통함은 인간의 감정이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 우리만이 그 아픔의 밑바닥에서 발버둥치며 울 수 있는 존재여야 합니다. 이런 감정을 참 신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느끼시면 왠지 우리의 마지막 발악마저 빼앗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비통함을 느끼신 것이 제가 지금 느끼는 비통함과 같은 것인지 묻고 싶었습니다.
--- pp.82-83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소리 질러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할 때 마치 저희 어머니가 “하나님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아들이 심장병에 걸려 죽어가나이다”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여인을 대하는 예수님의 모습에 많이 실망하고 괴로워했습니다. 예수님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셨지요. 완전히 무시하고 계신 듯 보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삶이 무시의 연속이라 무시당하는 일상이 익숙하지만, 예수님마저 어머니를 무시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요.
--- p.90

제가 어느 날 우연히 육교 밑에서 병아리 파는 것을 보고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왔던 병아리 얄리가 생각나서 한 마리 사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그러나 길에서 파는 병아리들이 대개 그렇듯이 이 병아리도 일주일 후쯤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병아리를 너무 사랑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 거금 50만 원을 주고 MRI를 찍었습니다. 그 결과 의사 선생님 말씀이 이 병아리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포기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을 설득해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아들을 죽여서 아들의 심장 일부를 병아리에게 먹이면 병아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어느 아버지가 한줌도 안 되는 병아리 살리겠다고 자신의 아들을 죽일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의 사랑과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떠나버린 죄인들이었습니다. 그저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노란 병아리와는 비교가 될 수 없지요.
--- pp.121-122

저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물가를 찾곤 합니다. 인근 강가나 호수에 가서 넋 놓고 오면 좀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발안에서 차로 20분 정도 나가면 아산 방조제가 나옵니다. 그 옆에 커다란 평택호도 있어 호수도 보고 바다도 보러 자주 가곤 했었지요.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에 차를 세워두고 서해안 바다를 바라보며 넋 놓고 있는데, 지금의 상황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가보니 어쩌면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목사가 되겠다고 한 것이 잘못이라는 생각과, 어쩌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지 않았는데 모태신앙으로 자라다보니 세뇌당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나는 구원받은 백성도 아니고 더더욱 하나님의 종도 아니라는 생각과, 나는 그저 딸아이의 치료비를 도박으로 날려먹은 아빠랑 똑같은 놈이라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거기에 사로잡히자 자살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주차 브레이크만 내리면 차는 저절로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자리였기에 주차 브레이크를 붙들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 pp.139-140

어느 날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친 나머지 살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병든 어머니도 모시지 못하는 불효자이고 딸아이의 치료비를 날려먹은 못난 아빠였으며 ‘회칠한 무덤’ 같은 거짓된 설교자였으니, 저는 살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뿐더러 이런 식으로 살아서는 안 되는 자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은 딸의 치료비를 보전해주기 위해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죽는 것뿐이었습니다.
고속도로였기에 액셀러레이터를 더 깊이 밟았습니다.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길 즈음 의자를 뒤로 젖히고 그대로 누우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의자 옆 레버를 손에 쥐고 속도를 계속 올렸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죄송했습니다. 가슴은 먹먹해지고 눈은 흐려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찬양 소리가 들렸습니다. 집회에서도 자주 부르던 ‘나의 등 뒤에서’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 p.142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이지요. 그래서 하늘나라에 생명책이 있고 구원을 영원한 생명이라고 부릅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시각장애인의 못난 아들이나 제천에서 귀하게 대접받는 전도사나 똑같은 것입니다. 사지육신 멀쩡하고 돈 많은 부자 아빠나 안구가 없어 눈이 움푹 패인 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제 아버지나 전혀 다를 것 없는 귀한 분들이시지요. 죽음을 주셔도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다면, 제게 있는 것 중 은혜임을 고백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p.160

우리가 살면서 특별한 어려움과 고난 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가장 큰 복이겠지만, 만약 고난과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과 아무런 고난 없이 하나님도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어느 것이 더 나은 일일까요? 평신도라면 갈등할 수 있겠으나 목회자라면 아무리 편한 삶을 산다고 해도 하나님의 임재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좋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바울이 되기는 힘든 사람입니다. 하지만 실라나 디모데쯤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어쩌면 우리는 귀신 들린 여종이거나 먹고 살기 위해 깊은 옥에서 죄수들의 신음소리나 들으며 살아가는 간수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위기 앞에 칼을 빼들고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매 맞고 피 흘리는 모습으로 가장 치욕스런 십자가 위의 죄수처럼 다가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억눌린 감정들을 해결해주시고, 나대신 모든 질고와 아픔을 담당해주시며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 p.301-302

많은 분들이 이제는 제가 더 이상 죄책감에 빠지거나 인정에 목말라 하며 우울증에 빠지는 일은 없겠다고 여기시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이 온전히 이루실 그 나라에서는 저도 완전한 기쁨과 만족 가운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듯 기쁨과 만족을 누리기도 하고, 반대로 깊은 슬픔과 우울증에도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팀 켈러를 통해 복음을 이해하고 알게 된 이상 슬픔과 우울증이 저를 사로잡지는 못할 것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리프트를 타고 가는 동안 불안에 떨고 있을 때 옆 사람이 다리 밑에 안전망이 있음을 알려준 정도의 효과는 누리고 있습니다. 떨어져도 다치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되어 맘이 한결 편하긴 하지만 두려움이 온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인정에 목말라 하고 무엇인가 이뤄야만 비로소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것이 제 인생의 목표는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춤을 함께 추게 되는 것이 제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게는 엄청난 변화이고 기쁨입니다.
---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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