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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기독교 신앙

공룡과 기독교 신앙

스펙트럼: 과학과 신앙-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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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1g | 135*215*20mm
ISBN13 9788932811901
ISBN10 89328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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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고생물학자들은 당대의 사회적·정치적 영향 아래 놓여 있었는데, 연구 결과의 품질 및 그에 따라 형성되는 인식 역시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여전히 오늘날에도 분명히 그렇지만, 지극히 다양한 각각의 공룡 연구자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점은 호기심이고, 그 호기심은 내면의 사색적 탐색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흥미진진한 외적 탐험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고고학이, 그리고 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빚어 온 역사는 모든 과학을 아우르는 가장 깊고 다채로운 역사 중 하나다.”
--- p.16

“지난 25년 동안 공룡 연구는 가슴 벅찬 진보를 이룩했다.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발견이 쏟아져 나오고, 대중매체는 서로 질세라 그 발견들을 보도했다. 공룡 연구의 역사가 끊임없는 변화를 맞이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와 같은 발견을 뒷받침해 주는 과학의 직접적 산물이라는 점은 변치 않는다.”
--- p.79

“한동안 공룡이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이라고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하지만 이젠 공룡이 살았던 연대에 대한 이견이 있을 뿐이지 공룡이 거짓이라는 주장은 거의 없다. 그러니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성경에 공룡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공룡은 존재했다. 그리고 사람과 공룡은 단 한순간도 같이 살지 않았다.’”
--- p.97

“둥근 지구나 천동설은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아무런 갈등이나 충돌을 일으키지 않지만 공룡의 경우는 단순하지 않다. 약 2억 25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중생대에 번성했던 파충류인 공룡은 6600만 년 전 멸종된 반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에 출현한 것은 20만 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공룡과 인간이 지구 위에서 함께 살았던 시기는 없다. 이러한 공룡에 대한 과학의 설명은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질문을 야기한다.”
--- p.117

“공룡이 지구 위에 인간이 등장하기 전에 존재하다가 멸종했다는 사실은 인간의 타락 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함의한다. 이것은 또한 어떤 종류의 죽음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학이 말하는 공룡의 멸종을 인정한다면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
--- p.123

“그런 한계가 있는 지혜는 과학은 물론 신학에도 적용된다. 하나님, 세상, 인간에 대한 계시를 연구한다고 해서 그 연구가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가질 수는 없다. 성경이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이지만, 그 성경에 대한 해석과 이해, 그것에 토대를 둔 신학 체계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참됨을 담아 왔음에도 결코 무오한 체계가 아니다.”
--- p.144

“우리가 궁금한 것은 육식 시기 문제와 창조-진화에 대한 견해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사실 별 의미심장한 관련은 없다. 그렇지만 둘 사이에 아무 관계도 설정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만일 어떤 이가 점진적 창조론자--- p.혹은 오랜지구론자)나 유신진화론자--- p.혹은 진화적 창조론자)라면 노아 홍수 이후설, 타락 이후설 및 동물 창조 이후설 중 어느 것이라도 지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즉각적 창조론자--- p.혹은 젊은지구론자)라면 노아 홍수 이후설이나 타락 이후설은 지지할 수 있지만, 결코 동물 창조 이후설의 옹호자는 될 수 없다.”
--- p.162

“기독교 신앙을 과학과 어떻게 조화시키며 살아갈 것인가는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현대과학이 전례 없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과학과 일상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 이슈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지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교회 안팎에서는 여전히 신앙과 과학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하라는 요구가 있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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