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파리 역사 기행
지하철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다
베스트
서양사/서양문화 top100 12주
가격
16,800
10 15,120
YES포인트?
8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세기 시테
카이사르의 요람

2세기 플라스 디탈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3세기 노트르담 데 샹
생 드니의 순교

4세기 생마르탱
파리, 황제의 거주지

5세기 루브르 리볼리
프랑크 왕국의 수도

6세기 생미셸 노트르담
메로빙거 왕조, 교회의 큰 아들

7세기 생제르맹 데 프레
수도원에서 다른 수도원으로

8세기 바실리크 드 생드니
왕들의 마지막 사치

9세기 샤틀레 레알
영주들의 시간

10세기 라 샤펠
카페 왕조의 승리

11세기 아르 에 메티에
천 년의 신화

12세기 필립 오귀스트
파리, 프랑스의 수도

13세기 모베르 뮈튀알리테
대학의 비상

14세기 오텔 드 빌
제3계급의 탄생

15세기 샤토 드 뱅센
위험에 빠진 파리

16세기 팔레 루아얄 뮈제 뒤 루브르
르네상스의 명암

17세기 앵발리드
위대한 세기의 대가

203 18세기 바스티유
교외의 분노

19세기 레퓌블릭
연극의 5막

20세기 샹젤리제 클레망소
권력의 길

21세기 라데팡스
원점으로의 귀환

저자 소개2

로랑 도이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Lorant Deutsch

연주회장에서는 모차르트처럼, 극장에서는 라퐁텐처럼, 텔레비전에서는 샤르트르처럼 파리를 미친 듯 사랑하는 열정적인 역사가다. 오랫동안 배우로 활약한 그는 철학과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세상 사는 일에 자유분방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배우로 사랑 받는다.『파리지앙 이야기』는 로랑 도이치가 방대한 역사 자료를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해 완성한 파리 역사기행서이며, 그만의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필치가 잘 드러나 있다. 『파리 역사기행』은 로랑 도이치가 방대한 역사 자료를 직접 발로 뛰어 완성한 특별한 역사기행서다.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파리지앙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
연주회장에서는 모차르트처럼, 극장에서는 라퐁텐처럼, 텔레비전에서는 샤르트르처럼 파리를 미친 듯 사랑하는 열정적인 역사가다. 오랫동안 배우로 활약한 그는 철학과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세상 사는 일에 자유분방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배우로 사랑 받는다.『파리지앙 이야기』는 로랑 도이치가 방대한 역사 자료를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해 완성한 파리 역사기행서이며, 그만의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필치가 잘 드러나 있다. 『파리 역사기행』은 로랑 도이치가 방대한 역사 자료를 직접 발로 뛰어 완성한 특별한 역사기행서다.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파리지앙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흔적을 삽화와 사진으로 상세히 담았다. 시대에 따라 진화하는 파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자칭 ‘인간 탐험가’이다. 인간을 연구하고자 부조리 문학을 탐닉하다 스스로 부조리해지는 거 같아 집어치웠다. 인간 군상들을 좀 더 가까이 살펴보겠다고 기자가 돼 현장으로 나갔지만 여전히 성에 안 찼다. 옛사람들은 어땠을까 하고 역사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금은 동서양 고전에서 인간 내면에 다가가는 길을 발견했다고 믿으며, 역사 속 골목길을 헤매고 다니며 선인들의 지혜를 줍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1989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국제부·문화부·정치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파리 특파원과 논
자칭 ‘인간 탐험가’이다. 인간을 연구하고자 부조리 문학을 탐닉하다 스스로 부조리해지는 거 같아 집어치웠다. 인간 군상들을 좀 더 가까이 살펴보겠다고 기자가 돼 현장으로 나갔지만 여전히 성에 안 찼다. 옛사람들은 어땠을까 하고 역사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금은 동서양 고전에서 인간 내면에 다가가는 길을 발견했다고 믿으며, 역사 속 골목길을 헤매고 다니며 선인들의 지혜를 줍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1989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국제부·문화부·정치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파리 특파원과 논설위원, 문화 스포츠 에디터를 거쳐 현재 국제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동서양 고전 읽기를 즐기고 역사 속 골목길을 헤매며 선인에게 지혜를 구하는 매력에 빠져 있다. 중앙일보에〈이훈범의 시시각각〉과〈이훈범의 세상사 편력〉등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중앙SUNDAY〈이훈범의 세상탐사〉로 독자와 소통한다. 저서로는 『역사, 경영에 답하다』가 있으며 역서로는 『파리지앙 이야기』 ,『파리 역사 기행』이 있다.

이훈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670g | 190*245*20mm
ISBN13
9788927804529

출판사 리뷰

파리를 탐험한 발자취… 풍부한 사진과 옛 지도로 담다
우디 앨런의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속 주인공은 파리에 도착하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자정 종이 울리면 그는 마차를 타고 천재 예술가들이 살았던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 이렇듯 파리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아름다운 시절'이 살아 숨 쉬는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물론 파리가'옛 과거의 화려한 영광'만 간직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늘의 파리는 유구한 역사와 파리지앙의 일상이 어우러져 생동감이 넘친다. 무심하게 지나치던 거리에서 영웅의 흔적을 찾고, 화가의 거리 몽마르트르에서 순교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등 역사는 일상과 함께 호흡하며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1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파리지앙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시 곳곳의 흔적을 삽화와 사진으로 상세히 담은 화보집이다. 저자는 파리를 살뜰하게 거닐며 5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어 친절한 역사 가이드를 자처했다.
소르본 광장의 철망으로 막아놓은 구멍에서 로마식 주택의 우물 유적을 찾아내고, 필립 오귀스트역 근처 한 어학원 강의실에 들러 12세기의 성벽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뿐만 아니다. 파리 최고재판소의 간이식당으로 들어가는 계단에 이르러서는 단두대로 향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발걸음을 따라가게 만든다. 치밀하게 과거의 흔적을 쫒는 한편 역사가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을 드러낸다. 절대왕정의 가장 빛나는 유산인 루브르박물관에는 프랑스 역대 왕들의 위용만 새겨진 것이 아니다. 파비옹 레디기에르 종탑의 나폴레옹의 이니셜'N'이 뒤집혀 있는 사진과 함께 황제의 권력을 평화롭게 뒤집는 당대의 비판의식을 슬쩍 귀띔한다.

역사책보다 재미있고, 여행안내서보다 교훈적이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만날 수 없는 풍부한 사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파리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또한 역사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20개 세기의 옛 지도와 당대 상황을 알려주는 다양한 도판은 지적인 파리 여행을 돕는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세기의 역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삽화를 넣어 시대에 따라 변모해온 파리의 모습을 프랑스인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했다.
'파리'하면 에펠탑과 센 강만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아직 파리의 진면목을 발견하지 못했을 가망성이 크다. 만약 파리를 다녀온 적이 있다면, 이제 색다른 방식으로 여행해 보자.『파리 역사기행』한 권을 손에 들고 파리의 골목길을 구석구석 헤매보는 건 어떨까? 역사책보다 재미있고, 여행안내서보다 훌륭한 프랑스 역사기행서가 되어 줄 것이다. 프랑스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는 물론 파리로 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들에게도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색다른 인문서다.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5,120
1 1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