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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쁜 부자들

한국의 나쁜 부자들

: 부자의 99%는 나쁘다

안재만 | 참돌 | 2013년 07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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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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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46g | 153*224*30mm
ISBN13 9788998317058
ISBN10 899831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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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반 국민의 생각과 달리 법이 잘 정비돼 있는 나라다. 이미 수백 년간 시행착오를 겪은 뒤 쌓아올린 선진국의 법을 근간으로 한국의 법을 만든 덕분이다. 문제는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에 있다. ---「왜 한국에는 나쁜 부자가 많은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우애좋다”는 옛말은 모두 진실(?)이었다. A그룹 창업주를 포함해 제사를 2~3번 받는 창업주가 많다는 것을 아시는지? J가문과 K가문, P가문 등은 형제들이 사이가 나빠 따로 제사를 지낸다. 그래도 이들은 제사라도 지낸다. 한국의 유럽 그룹 중 한 곳의 오너는 아예 부모 제사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당장 삼성가를 보라. 일흔 전후의 나이에도 서로 비난하며 소송을 벌이는 모습을. ---「나쁜 부자들에게는 가족도 적」

한국은행이 매년 발표하는 경제주체별 소득증가 데이터를 보면, 1980년대부터 IMF 이전까지는 기업의 성장이 가계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보였다. 경제서장의 이득을 기업과 가계가 고르게 나눠가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깨진 시점이 바로 IMF 때다. 이는 기업이 IMF 때부터 대놓고 구조조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은 위기관리시스템, 체질개선정책이라고 홍보하지만, 까놓고 말해 ‘돈 안 된다싶으면’ 화끈하게 접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것이다. ---「IMF 때 오히려 돈 번 사채업자들」

일반 대기업 회장이 검찰수사를 받는다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사실 이들에겐 환자복과 휠체어라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평소 대기업 총수는 최소 수백만 원짜리 양복에 번쩍번쩍 빛나는 구두, 값비싼 시계를 착용한 채 거만한 표정으로 곳곳을 활보한다. 하지만 유독 서초동(법원, 검찰청 등이 있는 곳으로 이곳을 지칭_에만 가면 총수의 힘은 약해진다. 자기 발로 걷는 일조차 드물다.
---「휠체어 타는 회장님들은 진짜로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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