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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 그 공간

그 작가, 그 공간

: 창작의 비밀을 간직한 장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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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30g | 140*210*30mm
ISBN13 9788984317093
ISBN10 89843170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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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원고를 읽으면서 연필을 들고 제목을 궁리할 때, 표지가 원하는 대로 나왔을 때, 막 인쇄돼 뜨거운 상태의 책을 손에 들었을 때 정말 행복해요. 제 시집이 잘되는 것보다 내가 만든 남들의 책이 잘돼서 뒤에서 박수 치는 게 더 좋으니 ‘천생 편집자’ 아닌가요? 호호. 백발에 돋보기안경을 쓴 ‘할머니 편집자’로 남는 게 꿈이에요.” 두 번째 시집 이후 시를 거의 쓰지 못했지만, 세 번째 시집 제목은 벌써 정해두었다. ‘영신사’다. 영신사는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인쇄소로 그가 자주 출입하는 곳이다. -시인 김민정 (p.37∼38)

소설이라면 장편만 있는 줄 알았고 장편으로 등단한 뒤 비로소 단편을 습작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작고한 박완서를 떠오르게도 하지만, 박민규는 선배 작가의 그 일화 역시 듣지 못했노라고 했다. 그랬던 박민규에게, 지금은 소설이 거의 종교에 육박하는 지위를 지니는 듯했다. 가족 이외의 다른 모든 관계와 활동이 무의미해 보일 정도로 소설이 매력적인 것은 왜일까. “소설을 쓰다 보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그 결과 삶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소설가 박민규 (p.49)

“저는 문학이 살기 위해서는 소리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들이 대형 서점 같은 데서 사인회를 하기보다는 적더라도 독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자신의 목소리로 글의 리듬감을 전하는 게 문학을 살리는 길이에요.” -시인 김경주 (p.55∼56)

“당시만 해도 아날로그 시대였잖아요.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 방송도 그 순간뿐이었죠. 그런 점에서 신문기자를 부러워했어요. 글에 대한 동경, 텍스트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었죠. 다른 한편으로는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지는가, 그리고 그 사라짐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 하는 존재론적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사라짐은 라디오만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 조건이잖아요.” 아날로그 시절의 방송은 모두 릴테이프에 녹음되었다. 당시 정혜윤에게는 비밀 릴테이프가 있었다. -라디오 PD 정혜윤 (p.68)

오전 9시면 이 집으로 출근해 저녁 대여섯 시에 퇴근하는 생활이 이어졌다. 점심은 도시락을 싸 오거나 여기 부엌에서 간단하게 해 먹었다. 책 몇 권과 노트북 컴퓨터가 유일한 작업 도구였다. 텔레비전은 물론 라디오도 없었다. 뒹굴면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가 지치면 마당의 풀을 뽑거나 담 밑에 심은 채소를 들여다보았다. 전화가 오지 않으니 살 것 같았다. 누구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었다. “산골짝 오두막에서 나는 가난하고 외로운 왕”(〈장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전주 아파트와 시골집을 오가면서 여러 권의 산문집도 냈지만, 무엇보다 많은 시를 건진 것이 뿌듯했다. -시인 안도현 (p..81)

“나는 문학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죽하면 신춘문예 당선 때 ‘문학, 목 매달아 죽어도 좋은 나무!’라는 소감을 밝혔을까요.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명분과 오욕칠정 사이를 오가는 변덕과 감정의 편차가 예술가의 창조적 에너지원인 것은 사실이지만, 문학이 끝내 인생을 넘어서지는 못하는 것이고 나도 이제는 나이에 어울리는 ‘노년의 문학’을 하고 싶어요.” 그는 심지어 “내 문학에서 ‘불’이 꺼지기를 바란다”고까지 말했다. “행복하게 쓰고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단순하고 쉽고 환하고 편안한 문학”이 그가 지금 꿈꾸는 문학이다. -소설가 박범신 (p.100)

“고비에 가기 전에 고민했던 게 ‘사막의 문체’가 있다면 어떤 걸까, 하는 거였어요. 제가 워낙 시를 건조하게 쓰긴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사막만의 고유한 문체가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비에 가서도 계속 의문을 놓지 않은 주제가 게 바로 문체였어요. 사막 속에 들어가서 보니, 사막의 문체는 반복의 문체더군요. 풍경이 반복적이니까요. 해, 달, 별, 사막, 모래, 바람, 풀, 양, 낙타…. 눈에 보이는 시적 대상이 몇 안 되는 거예요. 그 몇 안 되는 시어를 음표처럼 쓰자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복을 통한 리듬감이 사막의 문체의 핵심이라고 본 거죠.” -시인 최승호 (p.105∼106)

아침잠이 없는 그는 일산 집에서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난다. 아침을 먹은 뒤엔 두 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는 것이 그의 건강 관리 비법이다. 9시에 출근하면 벌써 졸음이 와서 20분 정도 이른 낮잠부터 잔다. 점심을 전후한 낮 시간은 책과 자료를 보고 메모도 하면서 보낸다. 오후엔 호수공원에 나가 걷는데, 이따금 호수공원에서 달리기를 하는 후배 작가 김연수와 마주치기도 한다.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는 각자 제 갈 길을 가는데, 10여 분쯤 뒤에 김연수의 전화가 온다. “맥주나 한잔 하시죠?” 술을 마시지 않은 날은 저녁 7시에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다시 작업실로 온다. 그렇게 밤 10시나 11시까지 일을 하다가 귀가해 잠자리에 든다. -소설가 김훈 (p.125)

“전처럼 바다와 뻘 얘기를 집중적으로 쓰기는 어렵겠죠.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의 제 삶을 글로 쓰면 되지 않겠어요? 가게 앞의 만국기와 주차장의 휠체어 마크 같은 걸 시로 쓰기도 했습니다. 과일과 양말, 옷 같은 물건을 팔러 오는 트럭 행상 이야기, 인삼으로 술 담그는 이야기, 가게에 오는 손님들 이야기 등 여러 가지를 쓸 수 있겠지요.”
그렇다. 지금 초지인삼센터 제5호 길상이네에서는 함민복 문학의 새로운 씨앗이 움트고 있다. -시인 함민복 (p.138)

“제 처부터 ‘왜 김유정의 그늘 속에 들어가 당신을 잃어버리느냐’고 할 정돈데,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소명 같은 걸 느낍니다. 이건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거든요. 후배 작가인 저로서는 김유정을 통해 제 문학의 얼굴이랄까 가치를 되찾는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김유정의 독특한 매력이 제 문학의 힘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까요.” -소설가 전상국 (p. 145)

“어느 날 ‘외로움’이란 말의 뜻을 이 사람한테 설명해주다가 밤을 새운 적이 있어요. 그게 재미있기도 해서 그때부터 마음의 결을 가리키는 말들을 수집하고 비슷한 말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다 보니 책 한 권이 되었지요.”(김) “저는 인간의 감정에 관한 말들은 잘 이해가 안 돼요. 이 사람은 외롭다는 게 마음의 역동적인 움직임이라고 하지만 저에게 외롭다는 건 심심하다거나 별 볼 일 없다는 뜻일 뿐이죠. 저는 말이라는 게 어디까지나 명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 -시인 함성호, 김소연 (p.180)

그가 작업하는 책상 위에는 역시 계통 없이 쌓인 책과 온갖 프린트물, 수십 권의 메모 수첩과 접은 종이에 직접 기록한 일정표 그리고 원고지가 놓여 있다. 메모 수첩은 언젠가 시와 산문으로 몸을 바꾸게 될 생각의 편린이고, 나날의 약속과 계획을 적은 일정표는 ‘고은의 역사’를 축적해가고 있는 참이다. 시인은 주로 원고지에 볼펜으로 글을 쓰지만, 때로는 신문에 끼어 오는 광고지의 이면 역시 흔쾌히 원고지 대용으로 쓴다. “종이가 아까워서. 그냥 버리면 천벌 받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나 같은 사람은 나무를 죽여가며 사는 존재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천벌을 덜 받으려면 종이를 아껴야죠. 백지는 내 종교예요. 보면 절을 안 할 수 없고 달려가서 껴안지 않을 수 없어요.” -시인 고은 (p.200)

“그동안 몸을 너무 학대했지. 문학 핑계 대고 술 담배를 너무 했잖여. 먹는 데엔 전혀 신경 안 쓰고 말이여. 아파 보니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데. 문학을 생각하니 더 초조해지고. 이렇게 살아난 건, 이제부터 제대로 된 ‘진짜’ 글을 쓰라는 섭리라 생각혀.” 그는 문학을 처음 시작할 때의 떨림이 다시 왔노라고 했다. 아울러, 자신의 필생의 화두와도 같은 아버지 이야기에 이제는 정면으로 달려들고 싶노라고 밝혔다. -소설가 김성동 (p.209)

동네일에 관여하는 것 말고 심원재에서 그의 삶은 단순하고 평화롭다. 아침에 눈뜨면 찻물부터 올려놓고 밖으로 나간다. 화단과 집 앞뒤 마당을 돌면서 ‘오늘은 어떤 잎이 피었고 무슨 꽃이 올라왔나’ 유심히 들여다본다. 집 안으로 들어와서 음악을 틀어놓은 뒤 직접 만든 발효 차를 마신다. 다시 밖으로 나가 운동 삼아 장작을 패고 땀이 흐르고 목이 마를 때쯤 들어와서 또 차를 마신다. 그렇게 마시는 두 주전자 분량의 차와 담배 몇 개비가 그의 아침인 셈이다. -시인 박남준 (p.228)

“우선 세대별 편견이나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삶에서 소중한 의미와 메시지를 찾는 일에 부지런해야 하죠. 저에게 트위터는 새로운 정보나 시대의 흐름을 앞서서 간파할 수 있는 공간이자 요긴한 메시지를 농축해서 전달하는 연습을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트위터와 방송 활동 등으로 그는 수많은 대중 독자를 얻었다. 서울에서 부지런히 달려도 두 시간 반은 족히 걸리는 거리인데도 한 달이면 400명 이상이 감성마을을 찾는다. 출판사나 서점 등에서 마련한 공식 행사 말고도 크고 작은 단위의 단체 손님과 개인 메일로 ‘면담’을 신청한 독자를 그는 비교적 자유롭게 만나주는 편이다. 게다가 그는 ‘트위터 문학교실’ 연수생 40여 명을 한 달에 한 번씩 감성마을에 불러 1박 2일 일정으로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소설가 이외수 (p.242)

“길에서 일하다가 제 성질 못 이겨서 객사했을 수도 있는데, 어쩌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그 모진 세월 지나서 고향까지 거슬러 올라왔네요. 가족과 친지, 문단 동료 등 여러 분의 도움 덕분이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판을 벌려준 분들에게 빚을 갚는 심정으로, 또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문학과 정면 승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피할 데가 없는 거죠. 비장하게 말하자면 여기가 바로 제가 죽을 자리입니다. 허락하신다면 앞으로 20년 정도 최선을 다해 쓰고 마무리하고 싶어요.” -소설가 유용주 (p.259)

“저는 책 읽기와 글쓰기에 미쳐버렸다고 치부하고 삽니다. 제 안에는 시꺼먼 득량만 도깨비가 살고 있어요. 그 도깨비한테 영혼을 저당 잡힌 대가로 소설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제 또래 작가 거의가 붓을 거두었는데도 제가 지금처럼 부지런히 쓸 수 있는 까닭도 다 그 도깨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가 한승원 (p.270)

“역자 후기는 우선 저자와 책에 대한 예의라 할 수 있어요. 책의 내용을 독자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에요. 다음으로, 역자 후기는 번역자로서 저의 흔적을 의미 있게 남기는 방식이기도 하죠. 역자 후기를 쓰면 절반 정도는 저의 책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는 좋은 번역 책을 고르는 기준으로 ‘공들여 쓴 역자 후기’를 꼽았다. “내 경험상 공들여 번역한 책에는 역자 후기도 그만큼 공을 들여 쓰기 때문”이라고 했다. -번역가 김석희 (p.283∼284)

“왜, 주부들이 아이와 살림에만 묶여서 세계가 좁아진다고 하잖아요? 제가 딱 그짝인 것 같아요. 1년 365일 고양이들을 챙기고 고양이 생각만 하다 보니까 사람을 만나서도 하는 얘기가 고양이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음악도 듣고 소풍도 다니고, 다른 것에도 신경을 나누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네요.” 황인숙 시인이 무슨 거창한 이론이나 신념에서 길고양이 먹이 주기에 나선 것은 아니다. 그저 고양이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못 먹으면 굶어 죽고 추우면 얼어 죽는 생명이라는 사실이 그로 하여금 행동에 나서게 했을 터였다. -시인 황인숙 (p.296)

시놉시스를 쓰는 일이 이 작가에게는 일의 시작일 뿐이다. 일종의 작업용 메모라고 해도 좋겠다. 다음 단계는 소설 쓰기에 필요한 공부. 책을 통한 이론 공부부터 전문가를 상대로 한 인터뷰, 현장 취재와 직접 체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가 가장 공을 들이는 대목이다. 소설의 사실성을 높일 뿐 아니라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소설가 정유정 (p.305)

“바우길을 만들고 운영 체계를 잡는 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만큼 저도 저의 원래 자리인 소설로 돌아오려 합니다. 사실 올봄부터 다시 글을 쓰고 있어요. 단편도 다시 쓰고 있고요, 머잖아 장편도 낼 계획입니다. 지금 3분의 1쯤 썼는데, 길을 주제로 한 작품이에요. 다섯 살 때 처음 걸은 길에서 시작해 학창 시절의 소풍, 군대의 행군 그리고 청년기의 밤 도망 등 길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삶 자체에 대해 성찰해보려고요.” 비록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바우길을 만들고 걸으면서 이순원은 작가로서의 길 역시 새롭게 열어나가고 있는 듯했다. -소설가 이순원 (p.337∼338)

“저는 포도는 음식이 아니라 문화라고 믿습니다. 밭에 있는 포도는 먹을거리지만, 포도밭에 시가 있고 그림이 있고 음악이 있으면 포도는 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포도밭예술제는 포도를 문화로 승화시키는 자리인 셈이죠.” -시인 류기봉 (p.348)

“아직도 섬과 바다에 대해 쓸 얘기가 남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도시에서 살며 도시 이야기를 쓰는 작가들에게는 그런 질문을 하지 않잖아요? 작가 전체를 놓고 보면 섬과 바다에 대해 쓰는 이는 아주 드뭅니다. 저라도 쓰지 않으면 그나마 아예 없어질지도 몰라요.” 한창훈은 한국 문학의 전체 지형도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의미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있었다. 그가 고독과 소외를 감수하면서까지 고향 거문도로 들어온 까닭이 거기에 있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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