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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글쓰기

살아 있는 글쓰기

살아있는교육-06이동
이호철 | 보리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7건 | 판매지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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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340g | 148*210*20mm
ISBN13 9788985494038
ISBN10 89854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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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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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글짓기 선수로 만들기 위해서 억지로 쓰게 하는 글짓기 지도가 아니라, 참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글쓰기 지도를 해 보자. 글쓰기 지도는 문예부 교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교사나 밥 먹는 것처럼 할 수 있어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또 한 가지, 아름다운 말을 관념으로 꾸며 맛없이 시를 쓰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사실 자체를 아주 거짓말로 꾸며 사실인 것처럼 감쪽같이 써놓아 구별하기가 힘든 가짜 시를 쓰는 것이다. 생각나지 않는 사실을 강조해서 사실대로 쓰라고 강요하다 보면 또 그런 일도 일어나는 것이다.
좋지 않는 시란 어떤 것인가를 내 나름대로 알아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시다.
2) 교과서에 나온 동시 형식을 닮은 것 같다.
3) 너무 매끈하다.
4) 어른스럽다. 어렵다.
5)읽어봐도 별 맛이 없다.
6) 아기 같은 소리다.
7) 너무 아름답다.
8) 줄글을 시처럼 끊어놓은 것 같다.
--- p.26-27
글쓰기 지도를 하려면, 먼저 가르치는 사람이 아이들의 글을 바로 보는 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눈을 가지자면 아이들의 삶이 진정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물론 아이들의 삶을 이렇다 저렇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어른들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바른 길이라 해도 어른들의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삶은 아이들의 주체적인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글도 그런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하지만 어디 그런가. 어른들이 굳은 생각으로 아이들의 삶을 보려 하고, 어른들의 생각을 앵무새처럼 옮겨 놓은 글을 좋은 글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글이 너무 그럴 듯하고 너무 매끈하다 싶으면 아이들 자신의 생활과 생각이 아니기 쉽다.
--- p.107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들 글이건 혹은 어른의 글이건 가장 좋은 글은 솔직한 글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할 때는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방법과 함께 아이의 글을 통해 아이들의 맺힌 마음을 풀어주기까지 글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정리되어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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